라이프(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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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8살 주희의 쓸쓸한 여름방학
학교에 가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설레여야 할 여름방학. 그러나 어떤 아이들에게는 몹시 외롭고 쓸쓸할까봐 두려운 방학이기도 하다. 8살 주희는 방학에 놀이공원에 가고 싶었지만 넉넉하지 못한 형편 때문에 일하러 간 엄마를 기다려야 한다. 혼자 아이를 키우는 주희 어머니는 매일 김밥공장에서 일을 하기에 주희는 하루 종일 엄마를 기다린다. 8살 주희의 첫 여름방학 처음 맞는 방학, 친구들과 하루 종일 놀 생각에 설레였던 필자와 달리 주희는 걱정이 앞선다. 학교에는 친구들과 맛있는 점심이 있지만 방학은 일 나간 엄마를 혼자서 기다려야 하고 맛있는 점심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희처럼 여러가지 사정으로 쓸쓸하고 배고픈 방학을 보내야 하는 친구들을 위해 굿네이버스는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희망나눔학교 굿..
2012.06.29 -
월드컵공원은 벚꽃 비기닝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찍을겸 걷기 운동도 할겸 월드컵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계획은 하늘공원 출사였지만 너무 멀어보이기도 하고 조금 지치기도 해서 월드컵공원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대를 품고 갔던 여의도는 도로가에만 벚꽃이 무성하고 강변 산책로의 벚꽃나무들은 가지만 남아있어 휑하더라고요. 사람도 많아 혼잡하기도 하고요. 월드컵공원은 벚꽃이 만개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꽃사진 위주로 풍경을 담아봤어요. 글제목은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벚꽃 엔딩 에서 따왔습니다. 여의도공원은 벚꽃 엔딩, 월드컵공원은 벚꽃 비기닝. :D
2012.04.19 -
송파맛집 추천 양대창구이 전문점 양타령
아는 형님이 송파구에 양대창구이 전문점을 개업했다고 하셔서 맛집 리뷰도 해볼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5호선 방이역에서 약 5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미리 밝히지만 어떤 댓가를 받고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양타령 가셔서 블로거팁닷컴 Zet 소개로 왔다고 하면 서비스 좀 챙겨 주실거에요. 5호선 방이역에서 내려 오금초등학교 쪽으로 걷다보면 양타령 간판이 보입니다. 양.대창 참숯 화로구이 전문점이라고 써 있어요. 들어가기 전부터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는 게, 정말이지 오랜만에 짜릿한 흥분을 느꼈습니다. 승용차로 가시려는 분이라면 20대 정도 주차 가능한 주차장도 있으니 차를 가져가셔도 됩니다. 드디어 양타령 안으로 입성!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아주머니께서 찬을 깔아주셨습니다. 서비스로..
2012.02.18 -
증강현실과 마술을 결합한 디지털 스토리텔링
출퇴근길 지하철에서는 책을 읽거나 아이폰을 꺼내 TED 강연을 시청한다. 빌게이츠나 말콤 글레드웰 정도의 명사가 아니더라도 예리한 통찰력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수준높은 강연을 접할 수 있어 좋다. 기획자의 시각으로 보더라도 TED는 놀랄만한 작품이다. 명사의 강연이라는 기본 콘텐츠도 우수하지만 그에 따르는 웹사이트의 세부 기획, 애플리케이션 기획 역시 탐나는 수준이다. 강연자 Marco Tempest는 마술사로 새로운 IT 기술과 마술을 결합하여 색다른 마술쇼를 선보인다. 22살에 뉴욕 마술 대회에서 입상하면서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오늘 소개하는 강연은 약 5분 내외의 마술쇼다. 강연자는 화이트보드와 펜을 들고 흥미로운 스토리를 풀어낸다. Augmented Reality(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하..
2011.11.10 -
구글 월렛(wallet) 휴대폰이 지갑을 대체한다
구글(Google Wallet)과 코카콜라의 협업으로 미래형 자판기(자동판매기)가 탄생했다. 진일보한 지불 방식으로 해외 뉴스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동전이나 지폐 혹은 신용카드 대신 휴대폰을 갖다 대는 것만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NFC(근거리 무선통신)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이 실제 세상(오프라인)으로 넘어오고 있다. Google Wallet 소개 구글 월렛의 기술을 알기 쉽게 보여주는 동영상이다. 동전(금속), 화폐(종이), 신용카드(플라스틱)에 이어 구글 월렛이 새로운 지불 수단으로 소개되고 있다. 신용카드 정보가 구글 월렛에 저장되므로 매장 혹은 자판기의 통신 기기에 갖다 대고 핀 넘버를 입력하기만 하면 결제된다. 영수증, 쿠폰, 상품권 등 지갑에 들어있던 거의 모든 것들이 구글 지..
2011.11.03 -
뉴욕타임즈 Paywall 서비스로 흑자전환
사람들이 뉴스를 보는 방식이 종이신문에서 휴대폰, 태블릿PC, 컴퓨터 등 다양한 전자기기로 분산되면서 언론사 역시 수익 개선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필자 역시 언론사에 재직중이라 해외 언론사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올해 3월말 시작한 뉴욕타임즈의 Paywall 서비스가 선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뉴욕타임즈의 Paywall 서비스가 뉴욕타임즈의 흑자 전환에 도움이 됐다고 전해진다. 뉴욕타임즈가 2분기보다 40,000명 많은 324,000명의 유료 디지털 구독자를 확보하며 3분기 흑자로 전환했다. 1,57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1년 전의 430만 달러 손실을 보기좋게 만회했다. 하지만 광고 판매 수익이 8.8%나 떨어졌다는 사실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언론사의 최대 수익원은 광고 판매다..
201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