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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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카페 을지로 섬광
롯데백화점에서 바지를 하나 장만하고 을지로4가에 있는 섬광에 갔다. 버스를 타고 갔는데도 한참 걸어 들어가야 했다. 4호선 충무로역이랑 좀 더 가까워보였다. 먼지가 날리는 골목을 지나 허름한 건물로 들어갔다. 간판도 없고 이거 참.. 난감했다. 카페 이름이 몹시 맘에 들어 찾아왔건만 헛걸음 할 순 없었다. 옛스러운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섬광을 안내하는 종이 쪼가리가 붙어 있었다. 크. 아날로그 감성 돋는구나! *카페 섬광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913147400 섬광 : 네이버 리뷰 144 · 충무로 와인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 store.naver.com 섬광, 와인과 커피. 단소함의 극치다. 종이 쪼가리 안내를 따라 5층으로 올라갔더..
2020.02.21 -
방콕 한달살기 얼마나 들까 비용 총결산
방콕 한달살기를 끝내고 서울로 돌아온지도 어언 1주일이 다 되어간다. (별로 안 됐구나..) 혼자 있으면서도 볼거리가 많아서 심심할 수 없던 한달이었다. 방콕에 도착한지 며칠 지나고 나서는 시간이 갑자기 빠르게 흘러가서 안절부절 했던 적도 있다. 방콕 한달살기에 돈이 얼마나 들었는지 정리해봤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방콕 물가가 결코 싸지 않더라. 왕복 항공권 - 538,500원 스카이스캐너 앱으로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을 끊었다. 나의 실수였다. 타이항공보다 좌석이 못하다. 다음에 다시 방콕에 가게 되면 무조건 타이항공으로 예매해야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나온 비빔밥 기내식은 훌륭했다. 보통 화요일 비행기가 가장 싸니까 참고하시길. 숙박비 - 857,042원 에어비앤비에서 아파트(콘도)를 구했다. 침실..
2020.02.19 -
방콕 로컬 맛집 온눗 꼬파런 치킨 누들
저렴한 국수 한그릇이야말로 방콕 로컬 음식의 백미가 아닐까? 방콕 BTS 온눗 근처에 닭국수가 맛있는 노상식당이 있다. 단돈 40바트(1,500원)에 양도 많고 맛도 좋은 닭고기 국수를 먹을 수 있다. 닭고기도 들어가 있는데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아 태국여행 커뮤니티에도 소개한 바 있다. 가봤는데 맛있더라, 감사하다는 말을 두 분한테 들었을 정도로 맛있는 집이다. *꼬파런 치킨누들 https://goo.gl/maps/oNtZQ6Z9EkxAYAH37 KAOHFAHLUN's Chicken Noodle 고파런 누들 ★★★★★ · 음식점 · 204 Sukhumvit Rd www.google.co.kr 온눗 빅씨마트 바로 왼쪽 골목 초입에 보이는 국수집이다. 이렇게 생긴 누님한테 가서 치킨누들 원! 이라고 하면 ..
2020.02.18 -
서울 카페 앤트러사이트 합정
앤트러사이트 서교는 나의 독보적인 최애 카페였다. 그런데 앤트러사이트 합정 2층을 가보고 흔들리기 시작했다. 남자의 마음을 갈대라고 했던가... 앤트러사이트 합정에 처음 갔을 때 1층만 보곤 이게 모야! 고작 앤트러사이트 본점의 수준이 이 정도야? 라고 했던 내가 부끄럽다. 1층도 멋스럽지만 2층이 완전 내 마음에 쏙 들어왔다. * 앤트러사이트 합정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3316501 앤트러사이트 합정점 : 네이버 리뷰 1694 · 굿모닝대한민국 783회 store.naver.com 앤트러사이트 합정의 단점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 어렵다는 것. 그래도 좋은 카페를 가는데 그깟 걸음쯤이야.. 골목사이를 누비다 드디어 당도한 앤트러시이트 합정..
2020.02.16 -
방콕 한달살기 서른날
내일 오전 9시 40분 비행기니까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오전에는 엠포리움 백화점에 가서 럭셔리한 영화관람을 했다. 원래 1인에 3만원 하는 비싼 영화관인데 조조할인을 이용하면 5,700원에 관람할 수 있었던 것! 1917이라는 전쟁영화를 봤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나았다. 전장의 구성도 너무 멋졌고 그다지 화려하지 않은 스토리를 짧고 굵게 잘 담아냈다. 툭 캔틴이라는 밥집에 갔다. 프롬퐁역에서 걸어서 7분 정도 걸리는데 평이 좋았다. 팟카파오무쌉을 시켰는데 넘 맛있었다. 소스를 잘못쓰면 이상한 맛이 나오기 쉬워서 가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음식이다. 타이밀크티도 맛있었다. 흙탕물색인데 어쩜 그렇게 고소한 맛이 날 수 있는 거지? 저녁은 숙소 앞에 있는 야시장에서 먹었다. 구글지도를 켜보니 국수맛집..
2020.02.13 -
방콕 엠포리움에서 영화 저렴하게 보는 방법
럭셔리 쇼핑몰 건너편 엠포리움 백화점 6층에 Em'prive라는 이름의 럭셔리 극장이 있다. 보통 800바트(한화 3만원)으로 상당히 비싸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른 시간 즉 조조할인을 활용하면 단돈 150바트(한화 5,700원)으로 초호화 극장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오늘 오전에 150바트로 영화를 보고 와서 너무 좋았기 때문에 조조할인을 이용해 영화를 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 예매 사이트 https://www.sfcinemacity.com/ หน้าแรก | SF Cinema SF Cinema ซื้อตั๋วหนัง จองตั๋วหนัง รอบหนัง เอสเอฟ เช็ครอบหนัง ข้อมูลโรงหนัง ตัวอย่างหนัง เรื่องย่อหนัง www.sfcinemacit..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