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이것저것 리뷰(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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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도박꾼들의 커뮤니티 강친닷컴
도박중독자들의 성지 강원랜드! 도박은 술, 여자(남자) 보다 중독성이 강해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전체를 박살내는 위험한 놀음이다. 고등학교 때도 짤짤이, 레이스 등 도박을 즐겨하는 같은 반 친구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공장에서 일하거나 소식이 끊긴지 오래다. 도박의 성지로 불리는 곳, 합법카지노가 있는 강원도 정선 사북면의 강원랜드 주변 모텔에서는 한달에만 여러명이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 아래 문화부 국정감사에서는 도박피해자 모임 대표가 나와 "주변의 40명이 도박으로 극단적 선택(또는 미수)했다"며 증언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aHeJXckUaU 강원랜드에 자신이 가진 재산을 꼴아박는 것도 모자라 지인의 돈을 빌리거나 사채빚을 져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
2019.10.27 -
재테크 책 추천 부자아빠가난한아빠 독후감
10월에 읽은 책들이다. 책을 빌려서 읽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줄을 그으면서 읽을 수 없어서 돈을 주고 산다. 특히 인기서적은 이미 대출중이기 때문에 도서관에서는 읽으려면 1달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 돈공부는처음이라부터 시계방향순서로 읽었다. 이 중에서 가장 좋았던 책은 부자아빠가난한아빠였다. 부자아빠가난한아빠와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는 책 위로 종이가 삐져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아직 책을 덜 읽었다. 부자아빠가난한아빠는 고학력이지만 가난한 마인드로 살아가며 세금납부에 허덕이는 중산층인 아빠와 학력과 스펙은 1도 없지만 부자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실제 부자 아빠를 비교하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한동안 놓았던 책을 다시 집어든 이유는 저축으로는 승산이 없기 때문에 돈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겠다는 생..
2019.10.26 -
제5차 국토종합계획 PDF 내려받기
국토종합계획은 국토교통부가 국토 전역을 대상으로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국가 최상위 계획이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정보로 한국의 부동산의 어떻게 변화할지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잣대이기 때문이다. ■ 제5차 국토종합계획 PDF 다운받기 http://cntp.kr/data/data_list.php 제5차 국토종합계획 2020-2040 제5차 국토종합계획 2020-2040 www.cntp.kr 연구자료에서 지역별 발전방향을 볼 수도 있고 1번의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국토종합계획안 PDF 파일을 볼 수도 있다. 2번의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저장된다. 부동산 투자자에게는 좋은 참고자료가 되기 때문에 다운로드 버튼 꾸욱!
2019.10.25 -
개인 재무제표와 현금흐름표 작성하고 돈 모으기
돈을 버는 방법은 무척 간단하다.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면 된다. 사회초년생 때는 대개 금융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이므로 재테크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다. 내가 얼마나 벌고 얼마나 쓰는지 파악하고 목표를 설정하면 자연스레 지출이 줄어든다. 위의 엑셀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나도 구글링을 통해 얻은 정보인데 원저작자표시가 없어서 출처를 남기지 못하는 부분은 양해를 구한다. 모두 부우자 되시길! :D
2019.10.21 -
싸이월드의 스카웃 제안에 관한 웃픈 추억
작년 10월의 일이다. 싸이월드 인사팀에서 입사제안 메일을 보내왔다. 대학교 때 다모임과 싸이월드를 즐겨 사용했던 사용자로서 잠시 혹했다. 삼성그룹의 투자(50억 원)로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타이밍이었기에 10분 정도 고민했다. 과연 내가 싸이월드에 입사해서 죽어가는 싸이월드를 살릴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답이 안 나왔다. 최근에 싸이월드 대표가 잠적하고 서버 접속이 안 된다는(지금은 된다고 함) 소식을 듣고 "참 잘한 결정이었다"는 생각을 했다. 만약에 옮겼더라면 몇달만에 권고사직을 당하고 구직자 신세가 됐겠구나 싶었다. 물론 연봉은 일이천만원 높혀서 몸값은 올랐겠지만 개월수로 월급을 나눠보면 고작 몇십만원에서 최대 백만원정도 더 벌었을 거다. 그리고 나서 회사에서 나가라고 한다면 무슨 소용이랴. 인생은 ..
2019.10.19 -
직장인 재테크 우버 택시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
어제 오후 광고회사를 운영하는 지인이 번개를 하자고 연락이 왔다. 목적없는 술은 끊었지만 목적이 있는 술자리(?)는 가능한 빠지지 않으려고 한다. 종로에 있다고 하여 다녀왔다. 종각역 근처에 동호회분들과 그분들의 지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처음으로 뵌 분들이었지만 구김이 없어 좋았다. 산을 타고 스킨스쿠버를 하는 분들이라 그런 건지, 아니면 술이 좀 들어가서 그런 건지는 모를 일이다. 2차에서는 지인과 대학 동창들과 만났다. 우리집에서도 가까운 홍대 출신인 3명은 모두 멋진 커리어를 가지고 있었다. 한명은 비주얼아티스트로 설치미술을 하고 전시도 하는 예술가였다. 다른 한명은 나이키 Just Do It 슬로건을 만든 뉴욕의 광고회사 위든&캐네디에서 일하고 있었다. 10년간의 미국생활을 ..
201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