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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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도소 접속하는 방법
성범죄자, 살인범 등 강력사건을 저지른 피의자(범인)의 얼굴과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사이트가 화제다. 평소 강간, 살인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피해자 얼굴만 공개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디지털 교도소에는 사회적 지위와 돈을 악용하여 법원으로부터 솜방망이 처벌을 받거나 죄를 면한 범죄자들의 얼굴과 범죄내용이 고스란이 공개되어 있다. 디지털 교도소는 현재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진 1기는 한국 경찰과 인터폴의 공조로 신원이 특정됐으며 2기가 바톤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교도소 nbunbang.ru/ 서울대 교수, 종교인, 경찰 고위간부, MBC 기자도 디지털 교도소를 보다가 밤을 꼬박 샜다. 성범죄 목록에 서울대 음대 교수가 있었다..
2020.09.13 -
메리 모리스 동명 주부 살인사건
2000년 10월 미국 택사스주 해리스 카운티에서 2명의 여성이 차 안에서 살해된 채로 발견됐다. 둘다 메리 모리스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이었으며 나이도 비슷했다. 더군다나 4일 간격으로 두 사람의 시신이 발견됐다. 메리 핸더슨 모리스(Mary Handerson Morris)는 휴스턴 체이스 은행에서 일하는 48세의 유부녀였다. 스프링밸리 지역에서 부유하고 화목한 과정을 꾸렸다. 이웃들과 친구들, 그리고 지인들과도 사이좋게 지냈다. 원한을 살만한 주변인물도 없었고 남편과 피해자인 아내 모두 범죄경력이 없었기 때문에 경찰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 2000년 10월 12일 오전 6시 집을 나선 메리는 연락이 두절됐다. 남편 제이와 아내 메리는 금슬이 좋아서 하루에도 몇번이고 전화통화를 했다. 오후에도 전화연결이..
2020.08.30 -
임시조치된 글입니다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임시조치된 게시글입니다.
2020.04.03 -
태국 트럭운전사 아내 불륜경찰 살인사건
2020년 2월 태국 칼라신 지역에서 경찰관이 칼에 맞아 토막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숲으로 도망친 용의자를 검거했다. 용의자는 칼라신 지역 토박이로 45세 트럭운전사 아몬락 지코였다. 경찰관과 트럭운전사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잔인하게 훼손된 피해자의 소중이 공사중인 주택에서 발견된 남성은 시신은 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되어 있었다. 발견 당시 남성은 반바지와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으며 얼굴은 피범벅이었다. 가슴, 엉덩이, 허벅지에 20군데가 넘게 칼로 찔린 상처가 있었다. 게다가 그의 소중이는 잘려나가 있었다. 경찰관으로 밝혀진 피살자의 신원 피해자의 신원을 파악한 경찰은 경악했다. 그는 태국 롱캄 지역 경찰서에서 일하는 현직경찰 얌라스 돌추아(57세)였다. 경찰은 피해자의 주택 앞..
2020.02.16 -
태국 라용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자 피살사건
2019년 1월 태국 동부 도시 라용에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됐다. 실종된 한국인 A씨의 시신 일부가 숲속에 버려져 있었다. 태국경찰은 범행동기를 4가지로 추측했다. 치정살인, 불법거래, 보복살인, 채무관계에 의한 살인으로 보았다. 현지 주민에 의해 발견된 발견된 시신은 검정색 비닐봉지에 담겨 있었다. 시신일부가 발견된 장소에서 5km 떨어진 지점에서 2개의 여행가방이 추가로 발견됐다. 시신의 머리, 왼쪽 팔, 허벅지는 발견되지 않아 여전히 수색중에 있다고 한다. 시신으로 발견된 한인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책 라용주 경찰은 방콕 시내에서 30대 초반 한국인을 체포했고 이같은 진술을 받아냈다. 라용에서 발견된 남성은 방콕에서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남성이었다. 범죄자들의 소굴 동남아 여행시 주의점 치안이 나쁜..
2020.01.11 -
필리핀 여행가면 안 되는 이유 청부살인 비용
2014년 경 필리핀 보라카이로 자유여행을 간 적이 있다. 친한 지인과 함께 갔는데 휴양지였기 때문에 치안에 대한 우려는 덜했다. 마닐라 등 필리핀 도심지에서는 매년 한국인들이 죽어 나간다. 대부분 사업, 돈 관계로 얽힌 청부살인 사건이다. 10번도 넘게 필리핀에 다녀왔는데 아무렇지 않았다고 떵떵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왜 필리핀이 그토록 위험한지 정리했다. 필리핀 청부살인에 드는 비용 마닐라 시내 카페에서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아 총기를 거래할 정도로 총기 밀거래가 왕성한 곳이 필리핀이다. 권총(38구경) 시세는 2만페소(45만원)에 불과하면 보통 실탄 6발이 장전되어 있다. 게다가 등록된 총기가 아니기 때문에 추적도 불가능하다. 필리핀 다나오 시골마을에서 가족들끼리 총기를 만드는 현장에 관한 동영상도 있..
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