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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4 게이머 VAN_GoldStar의 명복을 빌며
게임을 좋아했지만 싱글플레이(온라인이 아니라 혼자 즐기는 게임)를 위주로 어쩌다 한두시간 즐기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배틀필드4를 즐기고 난 이후로 모든 게 달라졌다. 멀티플레이(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함께 즐기는 게임) 게임의 마력에 빠져들고 만 것이다. 퇴근 후에 한두시간씩 즐기는 수준을 넘어 홍콩의 유명 클랜에 가입해 소대원들과 하루에 약 2시간 정도는 매일 게임을 즐긴다. “VAN_GoldStar! 반골님!” 총쏘는 게임(FPS)으로 유명한 배틀필드에 심취해 본 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의 유명한 게이머의 이야기다. 루리웹에서 찾은 금성장(金星章) VAN_GoldStar 배틀필드는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이다. 무기는 물론이요, 무기 부착물, 탈 것, 소지장비, 게임 종류도 다양하고 복잡하다. 그렇다..
2014.12.17 -
아내와 사별한 전직 기자의 블로그 주부아빠의 행복일기
2009년 기업블로그 담당자분들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회사재정 및 인원이 중소기업에 비해 여유가 있는 대기업에서 주로 블로그를 운영했다. 기업블로그에 방문해 비밀댓글로 취재요청을 했고 LG전자, 농심, HP, 소니코리아, 안철수연구소의 기업블로그 담당자분들을 만났다. 이 때 만난 홍보담당자분들 중 한 분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봤다. 아내와 사별한 기자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였다. 주부아빠의 행복일기는 약 2년 전 아내를 병으로 떠나보낸 전직 기자가 운영하는 블로그로 떠난 아내와 남은 아들을 생각하며 올린 일기형식의 글이 가득하다. 주부아빠의 글을 읽어보니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그렇다고 슬퍼지는 글만 있는 건 아니다. 남은 아이에게 옷을 선물한 이웃의 사연(blog.naver...
2014.12.11 -
블로그 글쓰기에 도움을 주는 서정적인 노래들
블로그에 글을 쓸 때는 마음(심리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과의 관계에 지칠 때는 좋은 글이 나오지 않는다. 무미건조한 글을 보는 게 싫다. 오롯이 생각이라는 그릇에 내 것만 담을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시골집에서 지낼 때만 하더라도 늘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 회사를 다니다보니 내 의지와는 관계없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발생하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 시간 동안에 글에 대한 영감도 훨훨 불타올라 재만 남는 경우가 많다. 밥벌이와 부양에 대한 가치를 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며칠 전에 내가 좋아하는 블로거를 만났다. 블로그 글에서 이미 동질감을 공유했기 때문에 실제로 만났을 때도 오랜 친구처럼 편했다. 우유랑 커피 한잔을 앞에 놓고 3시간 넘게 수다를 떨었다. 블로그와 블로거 이야기,..
2014.12.10 -
HP 파빌리온 x2 2in1 PC를 활용하는 3가지 방법
HP의 파빌리온 x2를 며칠간 사용해보니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5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노트북의 성능과 적절한 화면 크기, 간단히 분리해 태블릿PC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니터(분리하면 태블릿PC) 부분에 USB 단자와 오디오 단자를 탑재했다. 태블릿PC의 애매한 기능때문에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들고 다니지 않았던 사람들의 니즈를 정확히 꿰뚫어 본 것이다. 100명이나 되는 블로거 리뷰어를 뽑아 행사를 진행한 건 HP가 얼마나 제품에 자신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로 100명의 리뷰어가 모인 발대식에서 HP측 대표로 나온 직원분은 "전에는 없던 이런 대규모 행사를 연 것은 제품에 그만큼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파빌리온 x2는 2in1 PC다. 모니터와 키보드를..
2014.12.07 -
HP 파빌리온 x2 엔터테인먼트 활용기
잠시 카메라 이야기를 해보자. 오두막이라는 별칭으로 익숙한 캐논 5D Mark2를 처음 구입하고 사진을 찍을 때마다 감탄했다. "내가 이렇게 사진을 잘 찍었나?" 라는 왕자병에 걸릴 정도로 깨끗하고 멋진 결과물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정말 좋은 카메라였지만 채 반년도 못 쓰고 SLR클럽 중고장터에 처분했다. 오두박에 24-70 렌즈를 마운트하고 사진을 찍으려니 팔과 어깨에 무리가 왔기 때문이다. 준프로 수준의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담스러운 무게 때문에 들고 나가지 않게 됐다. 결국 오두막을 팔고 들인 건 캐논의 100D였다. 작은 크기에 부담없는 무게가 마음에 쏙 들었다. 노트북 역시 마찬가지였다. 맥북 프로 레티나를 사서 들고 다닌 횟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백팩에 넣..
2014.12.07 -
땡스북스에서 HP 파빌리온 x2로 강의자료를 만들다
요즘들어 부쩍 블로그 강의를 문의하는 기업이 많아졌다. 얼마전에는 대학에서 특강을 했는데 이번에는 광고회사에서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의뢰해왔다. 강의자료를 만들기 위해 들른 곳은 홍대 땡스북스(thanksbooks.com). 디자인 서적도 많고 교통편도 좋아서 종종 들러 책을 읽는다. 특히 스테디셀러 코너에는 글쓰기에 관한 책, 기획자가 쓴 책들이 있어서 자꾸만 눈이 간다. 사람이 너무 북적거리지 않는 한적한 곳에 위치한 점도 마음에 든다. HP 파빌리온 x2의 크기 비교사진이다. 왼쪽은 보통 크기의 단행본 책, 오른쪽이 x2다. 둘의 차이가 별로 없을만큼 x2는 작다. 실제로 사무실에 가져갔더니 동료직원들이 좋아보인다고 했다. 아이패드보다 더 작은 크기라며 놀라워했다. 3..
201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