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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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소셜미디어 마케팅 강의 후기
지난 주 하나은행 직원분들은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강의(Sharing Experiences)를 했습니다. 연수 차 전국 각지에서 오신 하나은행 직원 50여분과 함께했는데요. 소셜미디어의 운영론(How-To)은 책에도 있고 MASHABLE과 같은 블로그 매체에도 널려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경험담은 쉽게 구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 자신과 주변인의 경험을 함께 나눴습니다. 사진 Vale 약 9개월만의 첫 출강이어서 강의 시작 약 5분 30초 전부터는 가슴이 심하게 쿵쾅거렸어요. 심장속으로 밴드 Linkin Park가 악기를 들고 쳐들어와 Session을 연주해대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강의실로 들어선 순간 이게 왠 일! 강의를 듣는 분들이 모두 여성분들이었습니다. 게다..
2011.07.12 -
위기의 한국 IT 이제는 소셜 웹이다
소셜 웹이다는 도서 이름입니다. 서점에서는 종이책이 팔리고 있지만 저자분과 출판사의 협의로 웹을 통하여 전문이 무료로 공유되고 있습니다. 종이책은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귀한 아이디어를 무료로 공유하는 저자의 관대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 소셜 웹이다의 목차입니다. 123 페이지로 구성된 저자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독자분들과 공유합니다.
2011.06.27 -
소셜 마케팅 서바이벌 가이드
IDG IT WORLD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PDF 파일입니다. PDF 소개글 "이제 기업들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잡은 소셜 미디어 마케팅. 하지만, 단순히 광고 효과만을 노리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시기는 지나갔다. 고객의 진정한 소리를 듣고, 의도한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온라인에서 기업의 평판 관리하는 법을 살펴본다. 더불어, 2009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국내 업체들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에 대해서 짚어본다." 회원가입 후에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기업 및 기관의 SNS 홍보,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유용한 자료입니다. 소셜 마케팅 서바이벌 다운..
2011.06.24 -
아시아 국가의 소셜미디어 이용에 관한 인포그래픽
외국계 홍보대행사 에델만에서 제작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우리나라, 중국, 홍콩, 일본, 인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 국가에서 소셜미디어가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는지 보기 좋게 시각화 한 자료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싸이월드가 대세라는군요. ☞ 인포그래픽 소스 http://www.edelmandigital.com/wp-content/uploads/APAC-Social-Media-Map.jpg
2011.06.07 -
블로그에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설치하는 방법
페이스북은 소셜 플러그인 페이지를 통해 좋아요 버튼, 페이스북 연동 덧글, 추천 상자 등 블로그와 웹사이트에서 페이스북 사용자들과 연결해 주는 여러가지 기능을 선사합니다. 뉴스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어렵지 않게 볼수 있는 좋아요 버튼도 바로 여기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직접 덧글을 작성하기 보다 라이브리와 같은 소셜 댓글 기능을 활용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댓글이 전송되도록 하는 것이 유행입니다. 소셜 플러그인 페이지로 이동하기 http://developers.facebook.com/docs/plugins/ ☞ 다양한 플러그인이 보입니다. 좋아요 버튼(Like Button)을 기준으로 설명 드릴게요. 다른 플러그인도 유사한 방식이라서 이것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좋아요 버튼을 설치하고 방문자들이 블..
2011.04.24 -
EBS 소셜미디어 전문가 간담회에 다녀와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EBS 소셜미디어 전문가 간담회가 열렸다. 사무실에서 5분거리에 있고 S기자님이 있는 서울신문이 있는 곳이며 강의 때문에 수차례 방문했던 한국언론재단이 있는 곳이라 매우 친근한 장소다. 어쩌다보니 운좋게 합류한 Zet는 편집장님께 보고 드리고 즐겁고 가뿐한 마음으로 간담회에 다녀왔다. 나처럼 기획일을 하는 사람들은 책상에서 엉덩이를 떼고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유리하다는 생각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사물과 현상을 보고 세상의 소리를 듣는 일이 바탕이 되어야 참신한 기획을 할수 있지 않을까? EBS 간담회에 다녀오니 EBS 방송사가 오랜 친구처럼 느껴진다. EBS는 다큐프라임를 비롯하여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무색할만큼 질 높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필자는..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