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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미국판으로 영어듣기 공부하기
SBS에서 방영중인 그것이 알고싶다는 영화보다 흥미로운 범죄 이야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미권 국가에서도 그것이 알고싶다와 비슷한 종류의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국내, 해외 검색엔진을 통해 찾아보니 NBC의 Dateline과 CBS의 60 Minutes가 유명했습니다. 범죄를 좀 더 자주 다루고 있다는 면에서 Dateline이 좀 더 그것이 알고싶다와 비슷했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계속해서 검색을 했고 결국 Investigation Discovery(이하 ID)라는 방송국을 발견했습니다. ID는 범죄 전문 방송국으로 그것이 알고싶다와 유사한 프로그램들을 내보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차이점은 사회자가 없다는 것뿐입니다. CNN 뉴스를 보며 영어공부 ..
2013.11.07 -
영어공부에 도움되는 리얼리티쇼 샤크 탱크
따분한 영어공부 말고 재미있는 공부법이 없을까 생각하며 유튜브를 뒤지다 발견한 ABC의 리얼리티쇼 샤크 탱크를 소개합니다. 제목을 처음 접하고는 "상어가 나오는 프로그램인가 보다, 재밌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상어와는 전혀 관계없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실은 자수성가한 억만장자 사업가들을 상어에 빗대 만든 제목이었습니다. 샤크 탱크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시즌 5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마치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처럼 다섯명의 사업가들이 잔뜩 폼을 잡고 앉아있습니다. 투자를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이 나와 상어들(억만장자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상어들을 설득하여 투자를 받아냅니다. 재밌는 건 상어들(억만장자들) 끼리도 좋은 아이템이 나오면 상어가 먹이를 놓고 다투듯이 서로 치열하게 경..
2013.11.05 -
슬램덩크 영문판 인터넷에서 보는 방법
고등학교 시절,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만화책 슬램덩크를 보다 걸려서 귓방망이를 얻어맞은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중고등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만화를 보면 되니 어찌보면 좀 더 편하게 안 걸리고(?) 만화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부럽습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적만 하더라도 종이로 된 만화책이 전부였기에 교과서 안에 만화책을 겹쳐잡고 선생님 눈치를 보며 탐독해야 했습니다. 선생님한테 걸리지 않으려고 눈치를 보며 보는 만화는 정말로 꿀잼이었습니다. 영어 교재를 보며 영어공부를 하면 능률이 잘 오르지 않는 필자와 같은 분들에게 영문으로 된 만화책 보기를 권합니다. 저는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토익 성적 유효기간이 만료돼 요즘 토익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미국 토크쇼 보기로 LC 공부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영어..
2013.11.04 -
셔터스톡의 이미지 스폰서십을 받기로 하다
블로그 글에 삽입할 이미지를 찾느라 플리커에서 적게는 몇십분 많게는 몇시간씩 찾아 헤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각고의 노력 끝에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찾게되면 'All Rights Reserved' 즉 "모든 권리는 작가에게 있다"는 딱지가 붙어있어서 사용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가 적용된 이미지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참고 블로그에 사용할 이미지 구하기 CC Search http://bloggertip.com/4194 며칠 전에 글로벌 이미지 사이트 셔터스톡(매일경제 CEO 인터뷰) 측에서 메일을 받았습니다. 보아하니 스팸은 아닌듯했습니다. 메일의 내용은 "블로그를 보고 연락을 했고 셔터스톡과 파트너십을 맺자"는 게 주요 골자였습니다. 이번 파트너..
2013.11.02 -
시에서 배우는 인생 '나는 배웠다'
인터넷을 여행하다가 감동적인 한 편의 시를 만났습니다. '나는 배웠다'라는 제목의 시로 샤를 드 푸코라는 사람이 작성한 시인지 오머 워싱턴이라는 사람이 작성한 시인지에 관해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시인 류시화의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서 샤를 드 푸코의 작품이라고 소개했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어떤 이는 시를 작성한 사람이 파울로 코엘료라고 했습니다. 파울로 코엘료는 자신이 쓴 글이 아니라는 사실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알렸으니 그의 작품은 확실히 아닐 겁니다. 그런데 파울로 코엘료의 가슴에도 감흥이 일었는지 자신의 블로그에 이 시를 소개했습니다. 또 이 시를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해 정리한 글도 있으니 읽어보세요. "과연 누가 작성한 시인지 한번 가려볼까?" 하는 오기가 발동했습니다...
2013.10.17 -
블로그에 사용할 이미지 구하기 CC Search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가 적용된 이미지를 손쉽게 구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미지가 없는 글은 쉬이 읽히지 않으며 지루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적절한 이미지를 한장만 삽입해도 글 전체의 분위기나 정서를 전달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글에 들어갈 이미지를 손수 촬영하기에는 시간, 장소, 비용의 한계가 따릅니다. CC 라이센스가 적용된 이미지를 사용하면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고 비용이 들지 않아 좋습니다. 사진 Franz&P CC Search http://search.creativecommons.org/?lang=ko 1번 영역의 플리커를 클릭하여 선택한 후 2번 영역에 찾고자 하는 이미지의 검색어를 입력합니다. 미소짓는 아이의 사진을 구하려 'smile'을 입력했습니다. 녹색 S..
201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