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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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잇(Crush It)을 읽고
마지막으로 작성한 도서 리뷰 글이 2009년 6월의 글입니다. 2년 전입니다. 그렇다고 책과 안녕을 고하거나 담을 쌓은 건 아닌데 어느 때 부터인지 책 리뷰를 따로 작성하는 일에 싫증을 느꼈나봅니다. 아니, 무관심해졌다고 해야 하나요. 귀차니즘의 일종일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독서는 밥을 먹는 것처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거르지 않는 편인데 지하철 출퇴근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내어줍니다. 참 고마운 일입니다. 게리베이너척의 크러쉬 잇을 읽고 나름의 생각을 정리합니다. 게리베이너척은 Wine Library TV와 함께 블로그에 소개한 기억이 있습니다. WINE LIBRARY TV, 비디오 블로그로 와인 전문가 되기 http://bloggertip.com/3650 ☞ 아이폰 앱 Camera+로 ..
2011.07.22 -
Mac vs PC 전격비교 진정한 승자는 누구
선배 한 분이 노트북(Laptop)을 추천해 달라고 합니다. 맥북 에어를 추천했는데요. 선배는 불편하지는 않은지, 호환은 잘 되는지 되묻습니다. 부트캠프를 이용하여 맥북에 윈도우를 설치하면 PC랑 같은 노트북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Mac과 PC 랩탑을 모두 사용해 본 저로서는 말할 것도 없이 Mac을 추천합니다. 성능은 두배 향상되고 가격은 그대로인 맥북 에어 신제품이 출시됐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소프트웨어 호환성, 안정성, 보안, 가격, 선택의 다양성, 게임, 속도, 마켓 쉐어 등 흥미로운 데이터가 잘 정리된 자료입니다. 인포그래픽 소스 http://www.itok.net/blog/index.php/2011/04/mac-vs-pc/
2011.07.21 -
인터넷 검색엔진의 역사
1999년에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학교에서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라는 브라우져를 사용했는데요. 한마디로 매우 구렸습니다. 속도도 느리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서핑을 하려고 몰려든 학생들로 전산실은 연일 북적였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메일은 한메일(Daum)이고 검색은 네이버(Naver)다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추억입니다. 90년에 최초의 검색엔진이 생겼으니 이제 겨우 20년이 갓 넘은 검색엔진의 기록입니다. 인포그래픽 소스 http://www.wordstream.com/articles/internet-search-engines-history
2011.07.20 -
페이스북 유저순 아시아 국가 TOP 40
소셜미디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블로그 Penn Olson에서 배포하는 인포그래픽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총 166,498,640의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이용중입니다. 우리나라는 총 366만명으로 11위에 있습니다. 왼쪽 40개 국가별 순위 외에도 오른쪽의 대륙별 유저 데이터가 흥미롭습니다. 인포그래픽 소스 http://www.penn-olson.com/2011/07/04/top-40-facebook-countries-in-asia/
2011.07.18 -
영어 학습을 위한 팟캐스트의 보고 Podcast Pickle
팟캐스트 피클은 팟캐스트를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는 팟캐스트 커뮤니티입니다. 회원가입 등의 최소 절차도 불요하여 손쉽게 팟캐스트 파일을 청취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장르별, 인기별 디렉토리 제공으로 검색도 간편합니다. 팟캐스팅 업계 소송 위기에 휘말리다라는 기사가 있는데 시간이 날 때 읽어보세요. 나쁜 사과(Apple Computer)가 등장하거든요. Podcast Pickle 바로가기 http://www.apple.com/ 왼쪽에 장르별, 랜덤순, 인기순, 새로운 업로드 디렉토리가 보입니다. 인기(Top Podcasts) 디렉토리를 클릭합니다. 코미디4캐스트가 끌리네요. 마우스를 스크롤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팟캐스트를 고르면 되겠어요. 빨간색으로 표시 된 곳에서 ▶ 버튼을..
2011.07.14 -
하나은행 소셜미디어 마케팅 강의 후기
지난 주 하나은행 직원분들은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강의(Sharing Experiences)를 했습니다. 연수 차 전국 각지에서 오신 하나은행 직원 50여분과 함께했는데요. 소셜미디어의 운영론(How-To)은 책에도 있고 MASHABLE과 같은 블로그 매체에도 널려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경험담은 쉽게 구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 자신과 주변인의 경험을 함께 나눴습니다. 사진 Vale 약 9개월만의 첫 출강이어서 강의 시작 약 5분 30초 전부터는 가슴이 심하게 쿵쾅거렸어요. 심장속으로 밴드 Linkin Park가 악기를 들고 쳐들어와 Session을 연주해대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강의실로 들어선 순간 이게 왠 일! 강의를 듣는 분들이 모두 여성분들이었습니다. 게다..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