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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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신제품 COOLPIX 체험단 모집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니콘의 신제품 COOLPIX 블로그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8개 기종, 각 5명씩 총 40명을 선정한다. 체험단 활동이 끝나면 활동 정도에 따라 40명의 체험단 인원 중 절반인 20명에게 COOLPIX 카메라를 무료로 증정한다. COOLPIX 체험단 모집 페이지 http://is.gd/CIa67Q
2011.09.09 -
구글 지도에서 본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네이버 지도, 다음 지도는 처음 가는 약속장소를 미리 가볼 때 활용한다. 구글 지도는 해외 여행지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용도로 종종 활용하고 있다. 3개 포털의 지도 서비스를 활용하면 과연 국가정보원을 찾을 수 있을까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국가정보원은 서초구 내곡동의 헌인릉(세계문화유산) 근처에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3개 포털의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여 찾아보기로 했다. 네이버 지도 http://map.naver.com/ 대한민국 최대 포털 네이버 지도로 헌인릉을 검색했다. 헌인릉 주변이 아래 보이는 것 처럼 산으로 뒤덮여 있었다. 다음 지도 http://local.daum.net/ 전통의 강호 DAUM의 지도 서비스 다음 지도로 헌인릉을 검색해도 마찬가지. 헌인릉 주위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구글 ..
2011.09.08 -
블랙베리 신제품 출시 기념 론칭 파티 참관기
5일 밤 저녁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는 블랙베리 신제품 출시 기념 론칭 파티에 참석하기 위한 손님들로 붐볐다. 초대장을 받았을 때만 하더라도 갈까말까 망설였지만 초대 약속을 거절한 일이 있어서 이번엔 가보기로 마음먹었다. 퇴근 후에 곧장 집으로 가서 카메라를 챙기고 다시 행사장으로 향했다. 고된 일정이었지만 젊음의 열기를 느낄수 있어 좋았다. 길다랗게 늘어진 대열에서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내 차례가 왔다. 홍보사의 초청으로 왔다고 하니 홍보사 초청인은 명단이 없단다. 여차저차 확인을 거친 후에 블랙베리 티셔츠가 든 가방을 들고 입장했다. 블랙베리 이름이 새겨진 야광팔찌를 받아 팔목에 재빨리 착용했다. 마치 밤낚시 가면 낚시줄에 매달아 사용하는 야광찌 같다. 드디어 파티 장소로 입장! Touch. Typ..
2011.09.07 -
MIT 강의를 무료로 OpenCourseWare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로 기업의 후원과 사이트 내의 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타임지가 선정한 베스트 웹사이트, IT 전문지 WIRED나 BBC 뉴스 등 유력 매체에 소개될만큼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웹사이트 중의 하나다. 유튜브를 통해 MIT OCW의 비디오 강의를 모아서 제공하고 있으니 한번쯤 들려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처음 서비스를 개시할 때 MIT는 교수들의 동의를 얻는 것은 어렵지 않았으나 대량의 지적재산에 대한 공개 허가와 지적재산의 소유권에 대한 결정과 같은 법적인 문제 때문에 애를 먹었다고 한다. 지적재산의 공유에 대한 그들의 의지와 관용은 몹시 부럽다. MIT OpenCourseWare http://ocw.mit.edu/ 2000개의 강의 모두 보기, 가장 ..
2011.09.02 -
미녀의 돼지저금통과 박민규의 소설
지금의 직장 이전의 회사에 다닐 때 일이다. 출근한지 한달쯤 됐으려나. 사무실에, 그 것도 바로 내 앞에 예쁘게 생긴 여직원이 있었다. 누가 보더라도 오, 예쁘다. 싶을만큼. 그녀의 이기적인 외모 때문인지 다른 여직원들로부터 약간의 따돌림을 받고 있는 눈치였다. 남자직원이라곤 임원분들 외엔 나 하나뿐이었으므로 그런, 엽기적인 일들이 충분히 일어날만 했다. 여직원들로부터 보고 들은 것만 책으로 엮어도 세 권은 족히 나올 정도니까. 하루는 도와줘서 고맙다며 술을 마시자는 그녀. 미녀가 막걸리를 쏜다는데 마다할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2009년 히트상품 1위인 그, 막걸리'님' 을 뵙기 위해 그녀의 집 앞으로 향했다. 영양가라곤 어릴적 학교 앞에서 팔던 테이프과자 만큼도 없는 무미건조한 ..
2011.09.01 -
페이스북 없는 세상 상상하기
지금 인터넷 세상은 페이스북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달 약 7700억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어떤 때는 하나의 국가로 비유되기도 한다. 나 역시 페이스북에 자주 들르고 있다. 지메일, 네이트온 등 여러가지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지인들을 자동 혹은 수동으로 추천해 주는 기능은 놀라울 따름이다. 자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친구신청을 해주기도 하는데 그럴때면 나도 모르게 오싹해진다. 인포그래픽 소스 http://www.singlegrain.com/blog/a-world-without-facebook/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