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2.0 EXPO 동영상을 통해 Gary의 영상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 기억하실런지요. Gary Vaynerchuk이라는 수다맨(?)이 나와서 정신없이 떠들어 대는 영상 말이에요. Gary Vaynerchuk은 뉴저지 와인 가게의 공동투자자로 와인 업계에 뛰어들었고 WINE LIBRARY TV의 호스트를 맡게 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와인 전문가 브랜딩과 동시에 엄청난 수익을 얻게 되고 CNN과 같은 TV 뉴스 뿐만 아니라 신문, 잡지등 다양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을 개인 브랜딩의 전문가 반열에 올려놓습니다. 촐랑이라고 불릴만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어투, 동영상을 통해 사람들 앞에 얼굴과 실명을 당당히 공개한 점, 와인에 대한 진지한 열정, 꾸준한 컨텐츠 생산이 그나큰 성공을 만들어 냈..

FFFFOUND는 웹에서 찾은 예쁜 이미지를 북마크(즐겨찾기)하고 공유하는 이미지 블로그입니다. 사진하는 분들이나 웹디자인하는 분들에게는 영감을 주는 블로그입니다. 이미지 찾아 헤매시는 분들에게도 유익한 공간입니다. 개방, 참여, 공유가 있는 진정한 WEB 2.0 블로그군요. ☞ FFFOUND 바로가기 http://ffffound.com/ PIXELPUTZE라는 유저가 북마크한 이미지입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원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FFFFOUND를 아이폰에서 볼수 있는 뷰어도 있군요. iFOUND 이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뒀네요. 블로그 제작, 운영하실때 참고하세요.

타임지가 선정한 2009년 최고의 블로그 리스트입니다. 해외 블로그 카테고리에 소개해 드린 DOOCE는 어딜가도 빠지지 않는군요. 엄청난 팬을 몰고 다니는 블로그답게 이번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재미있는건 과대평가된 블로그 5개가 소개되어 있는데 역시 해외 블로그에 소개해 드린 PEREZHILTON이 있다는 거에요. 오늘은 블로그 강의를 하러 아침 일찍 경주로 떠납니다. 코가 맹맹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 타임지 선정 2009 TOP25 블로그 보러가기 http://www.time.com/time/specials/packages/0,28757,1879276,00.html 엔터를 누르시면 블로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타임지가 세계 최고의 블로그라고 인정한만큼 25개의 블로그 모두 양질의 ..

외국 블로거가 수집, 공개한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블로그 TOP10 리스트입니다. 저는 Copyblogger 하나만 알고 있었는데 새롭네요. 글을 잘 쓰려면 좋은 글을 많이 읽는게 좋다고 합니다. 한 이틀간 쉬었더니 피로감이 가시고 몸이 충전 된것 같아요. 환절기인데 감기 조심하세요. ☞ 리스트 보기 http://theadventurouswriter.com/blogwriting/blogs-websites/a-top-10-writing-blog-quips-tips-for-successful-writers/ Men With Pens에 접속해 볼까요. 첫번째 블로그 역시 추천합니다. Copyblogger는 글쓰기와 저작권에 관한 양질의 컨텐츠로 알려진 블로그입니다. ☞ 펜을 가진 남자라 타이틀 로고가 강렬하네..

Online Degrees Hub라는 곳에서 수집한 영화 공부(연구) 블로그 100 리스트입니다. 영화 리뷰를 다루는 블로그, 영화 비평 블로그, 영화 역사에 관한 블로그, 필름 메이킹에 관한 블로그 등 영화에 관한 블로그가 망라되어 있습니다. 각종 블로그 랭킹은 여기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 영화 블로그 리스트 바로가기 http://www.onlinedegreeshub.com/blog/2009/top-100-film-studies-blogs/ 13번째 블로그는 어떨까요? ☞ 살인의 추억 이미지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조디악과 살인의 추억을 비교한 포스트군요. 조디악도 영화 평론가 사이에서 좋은 평을 받은 영화인데 살인의 추억이 나란히 대결 구도를 형성하고 있어 기분 좋습니다. 즐거운 영화공부(?) 되시길..

지난 금요일에는 리프트 아시아 참석차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광주공항에서 제주가는 비행기표는 구하기 힘들어서 새벽차로 강남터미널로 가서 9호선 지하철을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했네요. 9호선은 처음 타봤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시설도 좋지만 무엇보다 급행을 타면 강남에서 김포공항까지 30분도 안되서 도착합니다. 정확히 28분만에 도착했네요. 리프트 아시아는 이틀간 치뤄졌는데 면접이 있어서 다음날 아침에 서울로 다시 돌아와야 했네요. 면접 준비하느라 멋진 야경사진을 못담은게 너무 아쉽더군요. 행사도 알차고 숙소도 좋고 음식도 좋았네요. 면접을 마치자마자 온한글 블로그 기자단 모임이 있는 곳을 향해 냅다 뛰었습니다. 윤디자인연구소에서 만난 분들, 정말 반가웠어요. 두시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네요. 터미널 바로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