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커는 온라인상에서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모여 사진을 공유하는 웹사이트입니다. 웹 2.0이나 UGC(User Generated Content)를 이야기할때 자주 이야기되는 사이트이기도 하고요. 플리커 사진 이용법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소셜미디어를 정치 홍보(Political PR)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는데 IT강국(?)이라는 우리나라에서는 언제쯤 정치PR 수단으로서의 소셜미디어가 힘을 발휘하는 날이 도래할지 궁금합니다. 요새 플리커에 올라온 사진 감상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플리커의 포인트는 "태그" ☞ 한국에 관련된 이미지를 얻을때는 korea라는 검색어를 입력합니다. 북한에 관련된 사진을 얻고 싶다면 north korea..

디앤샵 본사에 다녀왔습니다. 간담회를 계기로 알게된 현아님과 지은님을 만나뵈러 갔어요.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청바지가 눅눅해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 찝찝함이란. 디앤샵에 찾아간 이유는 다름 아닌 이벤트 예고용 사진촬영 때문입니다. 디앤샵 간담회에 참여했을 때 선물 받은 독도 티셔츠가 참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독자분들, 나아가서는 블로거들에게 옷을 나눌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디앤샵의 현아님께 제안을 드렸고 현아님은 팀장님과 상의,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티셔츠를 후원 받게 됐습니다. 티셔츠 100장 외에도 할인쿠폰까지 지원해 주셨어요. 이벤트 성사될수 있도록 도와주신 현아님과 팀장님 그리고 지은님과 현수님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주말에는 부모님 계신 집에 내려갔다 오려고요. ..

이웃블로그의 새글을 한RSS를 통해 확인하던중 CEO가 놓치지 말아야 할 파워 블로그 20선이라는 글을 보게 됐어요. MARK님, 마키디어님, 광파리님, 번뜩맨님 등 이웃 블로그가 많이 보여 참 반가웠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블로거팁닷컴은 참고 사이트에 이름을 올렸네요.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CEO의 블로그가 빠져있다는게 아쉬워요. CEO분들께 추천합니다. 김홍선의 IT와 세상 바로가기 http://ceo.ahnlab.com/ ☞ 한경비즈니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kbizweek.com/article/view.asp?vol_no=708&art_no=40&sec_cd=1701 ☞ CEO가 놓치지 말아야 할 파워 블로그 20선 中 "CEO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파워 블로그 20선"은 지금까지..

오전에는 여의도에서 HP 기업블로그 담당자분을 만나 인터뷰를 했고 오후에는 여의도에서 멀지않은 충정로에서 씨게이트 뒷풀이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집에 돌아갔다 다시 오기엔 시간이 애매해서 충정로역 근처에서 시간을 때우다 뒷풀이 행사에 참여했네요. 블로터닷넷 식구분들, 씨게이트의 홍보를 맡은 홍보담당자분들, 씨게이트 리뷰를 진행했던 블로거분들과 맛있는 저녁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씨게이트는 한국지사가 없다고 합니다. 싱가폴 씨게이트에서 뜻을 전달하고 홍보대행사에서 블로거들과 관계를 맺는 모습이 독특했습니다.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블로터닷넷 식구분들, 홍보 담당자분들, 블로거분들의 얼굴입니다. A2님은 정면샷이 없고(A2님의 잘생긴 얼굴이 보고싶다면 A2를 클릭하세요.) 다빈님은 사진 찍히는걸..

페레즈힐튼이라는 블로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Perez Hilton이라는 블로거를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Mario Armando Lavandeira(Perez Hilton의 본명)는 1978년생으로 블로그가 쉬워보인다는 이유로 PageSixSixSix.com이라는 연예가쉽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뉴욕대학교에서 드라마를 전공하고 게이 관련 잡지와 출판계에서 일을 하기도 했고요. 패션이나 예술계에 특히 게이나 양성애자가 많은데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평범한 이성애자에 비해 양성애자나 게이들이 개인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는군요. 가수 퍼기(Fergie)는 Pedestal이라는 노래에서 어떤 듣보잡이 인터넷으로 자신을 욕한다며 대놓고 페레즈 힐튼을 씹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치않은 일이죠. 4WD의 노자를 들어보세..

블로그얌에서 주최한 벤처소비자서포터즈 품평회에 다녀왔습니다. 벤처업체의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추첨을 통해 제품을 받아볼수도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약 30명~40명의 블로거분들이 참여하신것 같은데 카이님, 리더유님, 친절한곰탱이님, 카앤드라이빙님을 제외하고는 아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네이버의 와이프로거분도 여럿 참여한 자리였습니다. 신청을 통해 한달에 한번씩 행사가 열리는 것으로 아는데 3차에는 구독자 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좋은 기회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블로그얌 바로가기 http://blogyam.co.kr/ ☞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한컷 담았습니다. 빈자리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다들 뒤로 가셔서 제품 설명 듣고 사진을 찍고 계시더군요.(역시 블로거?) 이대 스토리라운지에서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