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소탈한 여행기(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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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컴퓨텍스 타이페이 부스걸 리뷰
컴퓨텍스 타이페이를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제가 힘든 시절 도움을 주신 분이 분당에 계셔서(?) 분당으로 갔습니다. 계획도시라 그런지 도로가 시원시원하니 참 좋더군요. 분당에서 1차 소주 2차 맥주하고 오늘 오전에 광주로 내려왔네요. 정신이 몽롱한 것이 좀 과음했나 봅니다. 대만 컴퓨텍스 타이페이 전시의 꽃 부스걸(모델)들의 모습을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모델에 관한 부연설명이 사진 밑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앗! 그리고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이버즈 이석원 기자님, 한주엽 기자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2008.06.06 -
대만 컴퓨텍스 타이페이 전시장의 모습
대만 컴퓨텍스 타이페이가 열리고 있는 또 다른 곳인 난강 전시회장입니다. 여기는 마치 일산의 킨텍스처럼 보입니다. 자유롭게 관람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볼펜도 여러 부스에서 선물로 주고 예쁜 가방도 많이 받았습니다. 전 미페이님이랑 같이 관람중이구요, 예쁜 여자 모델들하고 사진도 찍었답니다. (ㅋㅋ) 쿨러로 유명한 잘만 부스에는 한국 분들이 와 계시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한 여성분과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대만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역차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구요. 무지 반가웠습니다. 프레스 센터에서 글을 올리고 있구요. 인터넷 속도도 빠르고 좋네요. ASUS가 스폰을 했는지 마우스 키보드 본체 모두 ASUS네요. 가방들 사진하고 기념품 사진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2008.06.04 -
대만 COMPUTEX TAIPEI 박람회에 와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비행기로 대만에 왔습니다. 네이버와 설치형 블로그의 파워블로거들과 함께 올라왔습니다. 비행기도 처음 타보는건데 신기하더군요. (ㅋㅋ) 이륙장면이랑 착륙장면을 휴대폰에 동영상으로 담아놨습니다. 뭐 하지만 저 말고도 해외로 처음 나오신 분들이 계셔서 그리 뻘쭘하지는 않았습니다. 암튼 대만 박람회는 오늘부터 시작되는데 사진과 글을 통해 여기에 있는 동안 박람회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사진만 급히 올립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은 집에 가서 올리도록 할게요. 전 5일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 포스팅이 유익 하셨다면 블로거팁 닷컴을 구독하세요->
200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