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독서일기72 부동산 책 추천 부의 인문학 진보정권 때 부동산 올라 누군가의 추천으로 부의 인문학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최근에 읽은 책 중에 제일 내용이 유익하고 술술 읽혀 가독성까지 좋다. 저자가 유명 경제학자들의 지혜를 빌려 투자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적었다. 저자 브라운스톤(우석)은 진보정권 때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고 주장한다. 책에서 소개한 이유를 옮겨 적어본다. *부의 인문학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518121 부의 인문학 자본주의 게임에서 반드시 이기는 부의 법칙!500만 원으로 50억 원을 만든 실전 투자가 브라운스톤(우석)이 필터링한 인문학은 투자 안내서 『부의 인문학』.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들이 book.naver.com 왜 진보정권 때 부동산 가격.. 2021. 6. 25. 이웃집 백만장자 미국 부자 1,000명에게 물었더니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세이노가 추천한 이웃집 백만장자를 읽고 있다. 실제 미국의 백만장자 1,000명의 재산과 생활방식을 연구한 책으로 부자들의 특성을 알기 좋은 책이다. 특히 요즘처럼 플렉스, 플렉스 거리며 값비싼 외제차와 명품, 부동산으로 자신을 과시하는 사람들이 유튜브 등의 미디어에 과하게 노출되는 시기에 부를 일구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본보기 삼기에 좋은 책이다. 인상깊게 읽은 대목을 정리해본다. 진짜 부자들은 낡은 구두를 신고 다닌다 "우리 조사에 참여한 백만장자 중 구두 1켤레에 667달러 이상을 주고 산 적이 있는 사람은 1%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 매체는 소비 행위의 비정상적인 내용을 강조해 보도하기를 즐긴다. 결국 우리 젊은이들에게 비싼 물건을 사는 것은 부자들에게 흔히 있.. 2021. 6. 16. 부동산 투자 책 서평 결혼보다 월세 성선화 기자가 쓴 결혼보다 월세를 읽었다. 부모님이 임대업을 하고 계셔서 자연스레 부동산에 관심이 간다. 서울에서 회사 다닐 적에는 임장을 한답시고 퇴근 후에 버스를 타고 빌라를 구경하기도 했다. 마치 여성들을 위해 쓴 책처럼 보이지만 남자에게도 적잖이 도움이 되는 부동산 책이었다.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세를 주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밌게 그려냈다. 주요 대목을 함께 읽어보도록 하자. 66p 정리하자면 내가 대출 이자를 내면 '나쁜 대출', 내 돈으로 내지 않으면 '좋은 대출'이다. 내 부동산 투자 수익률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매매가도, 월세도 아닌 '대출 금리'다. -> 대출이라 하면 무조건 나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나 역시도 대출에 대해 나쁜 선입견.. 2021. 5. 25. 오이뮤 색이름 우리말 색이름 사전 요즘은 주로 시와 여행산문을 쓴다. 나중에 책을 사서 볼 독자를 염려하는 마음으로 다른 곳에 외따로 끼적이고 있다. 색이 삶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따로 적을 필요는 없으리라. 글쓰기에 있어서도 색은 중요하다. 색이름으로 알록달록 예쁜 글을 써보고 싶었다. 색이름에 관한 책을 찾기 시작했고 오이뮤의 책 '색이름'이 레이더에 잡혔다. * www.oimu-seoul.com/ "떠오르는 색깔을 말해보시오." 스스로에게 물었다.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검정색,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녹색, 주황색, 연두색, 회색, 흰색이 전부였다. 오이뮤의 색이름 책을 사서 빨강계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신세계가 열렸다. 이렇게 편편할 수가! 빨강 계열 색만 아래 정리해보았다. 간장색 건포도색 암홍색 적토색 팥색 벽돌색 고추장.. 2020. 10. 27. 이병률 시집 바다는 잘 있습니다 서평 이토록 아름다운 시인이었을 줄이야! 대전에는 내가 좋아하는 중령님이 산다. 중령님의 추천으로 어느 군부대에 온라인홍보 자문을 하러 갔다. 자문을 마치고 중령님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 이병률 작가 이야기가 나왔다. 이병률 산문집 '끌림'을 읽고 있는데 별로 끌리지 않더라고 이야기했다. 중령님은 "40대가 되면 공감이 갈 거예요"라고 미소 지으며 말씀하셨다. 40대가 된 지금 다시 읽은 이병률의 글은 가슴으로 읽혔다. 어쩜 그리 좋은지. 난 이병률의 시가 어려운 어휘를 사용하지 않아서 좋다. 쓰이지도 않는 어휘를 나열한 채로 그럴싸해 보이려 작정한 시들이 얼마나 많은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활용해 절절한 시를 엮어낼 수 있는 자가 얼마나 되는가. 이 시대에 그런 시인이 있기는 한가? 폼 잡지 않.. 2020. 10. 5. 이전 1 2 3 4 5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