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발행될 쯤이면 국방부 블로그 강의를 위해 천안 연수원으로 향하는 중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후에 있었던 서울특별시청 뉴미디어 담당관 직원을 대상으로 한 블로그 교육은 한마디로 따봉이었습니다. 7시 20분 KTX를 타고 서울시청 별관 다산플라자에 10시 40분경 도착했습니다. 미선님, 과장님과 담소를 조금 나누고 바로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된 서울시청 뉴미디어 산업 담당관 직원분들의 블로그 교육 현장을 공개합니다. 따뜻하게 대해주신 서울시청 뉴미디어 담당관 직원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교육 도중 메모하고 계시는 서울시청 뉴미디어 담당관 직원분들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굉장히 열성적으로 들어주셔서 더 신나게 강의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질문을 해주셔서 덕분에 ..

지금 서울시청 교육을 위해 KTX 안에 있습니다. 11시에 서울시청 별관에서 뉴미디어 담당관 직원교육이 있어요. 아니, KTX 인터넷 이용요금이 그새 올랐네요. 저번에 서울 갈때는 한시간에 천원이었는데 이제 30분으로 줄고 하루 종일은 2천원입니다. 하루종이 KTX 탈 일이 있을까요. 이제 광주시 블로그 교육도 벌써 3기가 진행중입니다. 이번 교육생 여러분 역시 정말 열심히들 하세요. 특히 31년생 할아버지도 블로그 교육에 참가해 주셔서 많은 교육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고 계십니다.(존경합니다.) 이번 기수의 특징 중에서 교육생의 연령대가 다양하다는 점도 배놓을수 없어요. 대학생부터 할아버지까지 아주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생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다행히도 두루누리님이 옆에서 할아버지께 도움을 드..

세계적인 하드디스크 제조회사 씨게이트에서 외장형 하드디스크 "프리에이전트 고" 출시 기념으로 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재미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http://seagate.bloter.net/archives/3) 이벤트에 응모한 블로거중에서 15명을 선정 외장형 디스크를 주고 선정된 블로거는 사용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지만 신청기간은 11월 14일에 마감된다고 하니 서둘러야 할것 같습니다. 어제 동영상 기능으로 알려진 작티를 구매했습니다. 프로블로거로서의 첫 월급으로 작티를 구매한 이유는 바로 비디오 블로깅 때문입니다. 작티가 내일 배송될 예정이오니 서울시청, 국방부 블로그 강의를 다녀와서는 멋진 비디오 팁을 구..

Edublogawards에서는 매년 교육 관련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선생님들이 운영중인 블로그만을 엮어 놓은 랭킹은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곧 교육 블로그가 도입될 분위기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얼마전에 블로거팁닷컴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댓글을 달아 놓았습니다. 소금별님이 남겨주신 댓글의 내용인즉,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의 독서블로그를 메타블로그 형식으로 만들어서 서로 그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타블로그의 주소는 http://www.grium.net/wing 그리고 제목은 소금별 책읽는 아이들입니다. 학교 선생님이 블로그를 만들고자 한다면 아래 페이지에 랭크된 블로그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 랭크된 10개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어바웃 페이지를 봅니다.(각 블로그마다 자신..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어느 순간 소재는 고갈되기 마련입니다. 뉴스 블로그의 경우라면 뉴스를 참조해서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면 한개의 포스팅이 완성되기 때문에 소재 걱정이 없습니다. 그러나 전문적인 주제를 가진 블로그의 경우라면 사정이 다릅니다. 포스트 소재의 빈곤을 느낄때면 찾아가 볼만한 곳이 있으니 그곳의 이름은 WIKIO입니다. 블로그 랭킹은 링크의 횟수를 기준으로 매달 갱신된다고 합니다. :-) ☞ WIKIO로 접속합니다. http://www.wikio.com/blogs/top 접속하면 아래의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좌측에 보시면 여러가지 분류가 있습니다. 학주니님을 예로들면 IT 테크놀로지 관련 블로그를 운영중이기 때문에 Technology 라는 곳을 클릭합니다. ☞ 테크놀로지에 관한 블로그가 쫙..

며칠전 모 기업의 홍보 담당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영문 블로그를 만들고자 하는데 도움을 받고 싶다고 했다. 그는 IT업계에서 일을 해온터라 블로그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딜리셔스, 디그 등 영문 블로거가 즐겨 찾는 사이트까지 쫙 꿰고 있었다. 그가 원하는 것은 클라이언트(고객)의 블로그가 영어권 검색엔진에서 상위에 노출되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에서 검색하면 네이버를 떠올리듯이 세계에서 검색엔진을 공략하려면 구글을 파고들어야 한다. 그가 공략하고자 했던 곳도 구글이었다. 읽어두면 좋은 포스트(구글 검색엔진의 랭킹을 결정하는 요소들) 1. 구글 페이지랭크가 높을수록 유리 구글의 페이지랭크가 높을수록 유리하다. 페이지랭크를 측정하는 곳은 여러 곳이 있지만 한곳만 추천하라면 단연 http://www.pop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