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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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 검색최적화 가이드로 매출 올리는 법
마케팅에도 여러 분야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커머스/쇼핑몰 부문을 맡고 있다면 네이버 쇼핑을 놓칠 수가 없죠. 국내 오픈마켓 중에 가장 낮은 수수료를 자랑하며 가장 많은 소비자를 보유한 오픈마켓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고객(소비자)이 네이버에서 본인이 사고 싶은 물건을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네이버 쇼핑 영역 상단에 노출될수록 매출로 이어질 확률도 높아지는데요. 이렇게 첫페이지 상단에 내가 올린 상품이 잘 보여지도록 하는 작업을 검색엔진최적화(SEO)라고 합니다. 네이버가 제휴사를 대상으로 배포하는 네이버 쇼핑 검색최적화를 전격 공개합니다. ■ 네이버 쇼핑검색 SEO & 상품정보 제공 가이드 https://join.shopping.naver.com/misc/download/shopping_produ..
2019.09.02 -
정신 못차린 네이버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만에 저품질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저품질의 공포감은 왠만한 스릴러영화보다 더 소름끼치더군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지 한달 반만에 저품질에 걸렸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방문자가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것이죠. 평균 200~300명 순방문자가 유입되더니 갑자기 100명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알 도리가 없어 검색반영, 원본반영 두가지 기능을 활용해 100개가 넘는 글을 모두 반영신청 했는데요. 일주일 정도 아무 글도 올리지 않고 경과를 지켜보려 합니다. 저품질에서 배운 교훈이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본인이 경험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타인의 감정을 온전히 공감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과거에 블로그로 생계를 이어가는 여행 블로거를 여럿 보았는데요. 저품질에 걸렸다면 울상을 짓고는 다른 블로그를 ..
2019.08.31 -
네이버 뉴스 댓글조작 알바를 잡아보자 알바고
잡았다 요놈! 뉴스 댓글을 실시간으로 조작하는 집단(하청업체, 대행사)이 있다는 건 이제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사무실 한 곳에 컴퓨터 여러대를 가져다 놓고 매크로를 통해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도 조작하고 특정 댓글에 찬성을 각각 다른 IP로 누르게 하여 베스트 댓글로 만드는 작업도 하죠. 뉴스 댓글 조작 알바를 추적할 수 있는 사이트 알바고를 소개합니다. * 알바고 바로가기 http://www.albago.co/ 오늘의 급상승 댓글, 현재 급상승 댓글, 댓글 급상승 기사 순으로 나오며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가운데 현재 급상승 댓글 영역에서 두번째 댓글을 클릭해봤어요! "민주당의 본모습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두번 다시 좌파는 정권을 잡아서는 안 된다"라는 댓글이 맞춤법을 무시한 채..
2019.02.06 -
미국의 구글 유튜브가 한국 출판사에 보내는 편지
유튜브가 책을 대체했다고요? 네, 대체한지 오래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출판사들은 앞으로도 계속 고전을 면치 못할 겁니다. 자! 우리가 모두 합의하는 문장을 떠올려볼까요? "오프라인 세상이 모바일 세상으로 변하고 있다"는 말에 반박할 수 있는 사람 누굽니꽈~(안찰스 Ver.) 책에는 없는 사람의 얼굴과 표정이 유튜브 안에는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어설픈 온정주의/집단주의의 성향을 띄던 한국을 개인주의로 완전하게 빠꿔가는 중입니다. 이제 우리는 유튜브를 친구 삼고, 스승 삼고, 애인 삼아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지요. 구글 유튜브는 앞으로 한 세기를 장식할 것으로 보입니다. 텍스트 위주 -> 이미지 위주 -> 동영상 위주의 콘텐츠 패러다임의 역사를 독자분들은 몸소 겪으셨겠죠. 그 다음에..
2019.02.04 -
스마트폰 활용법 네이버 지도 앱으로 초행길 찾아가는 방법
처음 가는 길을 모르는 어르신을 위해 만든 영상입니다. 생전 처음 가는 길도 네이버 지도 앱이나 구글 지도 앱만 있으면 만사 OK죠! 네이버 지도 앱으로 유명 카페 앤트러사이트 서교점으로 가는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 생활기술 구독하기 https://goo.gl/sQoFJ4 커버 이미지
2017.12.11 -
네이버 삼성그룹 포털 노출 막았다는 기사를 보고
삼성그룹이 네이버와 Daum에 영향력을 행사해 이재용 부회장에게 불리한 기사가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는 뉴스기사를 봤다. 한겨레는 검찰 수사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히며 삼성미래전략실(과거 구조조정본부) 전무가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에게 보낸 메시지가 있다고 보도했다. "지금은 네이버와 다음에서 기사들이 모두 내려갔다. 포털 쪽에 부탁해뒀다"며 문자메시지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기사를 보며 나름의 소회를 적어본다. 최대 광고주 삼성 앞에 무릎 꿇은 언론 어느 기자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다. "한겨레가 삼성 까는(비판하는) 기사를 썼을 때 삼성이 한겨레에서 광고를 빼거나 줄였던 건 업계에선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지", "야, 막말로 최대 광고주가 삼성인데 광고 하다가 안하면 그 타격이 얼마나 크겠냐?". 광고로 먹고 ..
20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