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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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거쉬 락스타 볼캡 득템 후기
*지돈지산 - 지인이 자신의 돈을 내고 선물로 내게 준 선물로 일체의 협찬을 받지 않았음 조'거'쉬라구? https://joegush.com/ 한 때 나의 유년기를 풍미했던 브랜드로 조다쉬가 있었다. 아재 인증? ㅋ 최근 서울 여행에서 더현대서울에 들렀다가 편집숍에 들렀다. 어느 볼캡이 눈에 들어왔는데 어쩜 그리 고우신지... 모자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지만 새겨져 있는 글자가 참 귀여웠다. "My dog is Rockstar and I'm a Manger" 하하하! 내 주인은 록스타고 내가 매니저야! 라니... 너무 귀엽다. 그레이와 블랙을 한참 고민하다 그레이로 사와서 거의 매일 쓰고 다니며 뽕을 뽑고 있는데.. 지인이 선물을 주겠다고 하여 검정 볼캡으로 사달라고 했다. 강아지와 고양이 버전이 있는데..
2022.03.03 -
길고양이 TNR 봉사 후기
어제 오후에 목동에 다녀왔다. 나는 마포구 주민이지만 고양이 TNR 봉사가 뭔지 궁금했다. 오후 4시에 목동 용왕산 다목적운동장에 모이기로 했다. 10분 정도 일찍 도착했으나 봉사자들을 찾을 수 없었다. 운동장에 사람이 많기도 하고 피켓이나 안내표지를 들고 있는 사람도 없었다. 담당자분에게 전화를 걸어 정확히 4시에 봉사자들을 만났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였다. 봉사활동은 담당자분의 설명으로 시작됐다. TNR은 포획(Trap), 수술(Neuter), 방사(Return)의 약자다. 길고양이가 더이상 새끼를 낳지 못하도록 하는 중성화 수술이다. 서울시는 지난 4년간 고양이 개체 수가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한다. 길고양이를 포획하여 안락사시키거나 살처분을 하는 것은 비인도적이다. ..
2020.11.23 -
방콕 에어비앤비 더머스탱네로호텔 박제동물원 리뷰
더머스탱네로호텔 1층에는 박제동물을 모아놓은 공간이 있다. 박제동물원은 내가 지어준 이름이다. ㅋ.ㅋ 안에 들어갈 수 있냐고 직원한테 이야기하면 들여보내준다. 동물을 사랑하는 여친은 박제동물도 좋아했다. 이 얼마나 역설적인 일이란 말인가? 역시 인간의 기호란 아이러니하기 그지 없다. 카운터 뒤로 보이는 박제동물원.. 아마도 호텔 운영자가 가장 아끼는 공간이 아닐까 싶다. 저게 다 얼마야.. 말의 옆모습이 맞아준다. 말도 순하게 생겨서 성격이 더러운 동물로 유명하다. 조심하자. 얘는 무슨 동물인지 모르겠지만 인상이 무척 안 좋았다. 패스! 귀엽다. 유니콘인가? 부엉이인지 올빼미인지 모르겠지만 Drake가 생각난다. 뿔이 멋있는 동물... 네 이름은 뭐니? 악어는 역시 징그러우면서도 멋있다. 내가 고양이를 ..
2019.10.07 -
블로그에 애완 고양이를 길러보자, Maukie!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할만한 애완 고양이 위젯을 소개합니다. 마우스 포인터에 따라 얼굴을 돌리고 꼬리도 움직이고 숨도 쉬어요. (마치 카트라이더 처럼 숨을 쉬어요) 위젯 형식으로 블로그에 붙여 놓을수 있기 때문에 허전한 공간에 고양이 한마리 키워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 위젯 사이트로 접속합니다. http://www.widgetbox.com/widget/maukie-the-virtual-cat 접속했을때의 화면이에요. 1번에서 고양이의 이름을 정해줍니다. 2번에서는 크기를 정해주고 마치면 빨간색 박스안의 Get Widget 을 누릅니다. ☞ 요렇게 생긴 팝업창이 뜨는데요. 두번째의 Get Widget Code 를 누릅니다. ☞ 코드가 보이시죠? 자바스크립트 코드나 아래의 플래쉬 기반 ..
200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