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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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재테크 영수증만 찍으면 돈을 주는 네이버 마이플레이스
영수증만 찍어도 하루 최대 1600원을 받을 수 있는 네이버 마이플레이스를 소개한다. 네이버 마이플레이스에 접속해 본인이 음식점/카페 등에서 결제한 영수증만 찍어도 50원, 500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적립된다. 네이버에 등록된 업체 후기(리뷰글 및 사진)를 늘리는 목적이리라. 10월말에 이벤트가 종료된다고 하니 서두를 것! ■ 네이버 마이플레이스 m.place.naver.com/my 네이버에 로그인한 상태에서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 마이플레이스'라고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하단의 리뷰어 신청 글씨 터치! 영수증 인증 리뷰하기 버튼을 꾹 누른다. 사진 찍기를 누르자! 영수증을 찍는다! 네이버에서 영수증을 자동으로 스캔, 인식하고 같은 장소냐고 묻는다. 장소가 맞으면 네, 이 장소가 맞아..
2019.10.14 -
방콕에서 과일을 싸게 먹는 방법 길거리 과일상점
방콕 시장에서도 값싼 가격으로 열대 과일을 배터지게 먹을 수 있지만 시내에서도 과일을 싸게 먹는 방법이 있다. 바로 과일상점에서 과일을 사면 된다. BTS역 중간 중간 과일만 파는 상점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사도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다. BTS 에까마이에서 프라카농으로 걸어가기로 했다. 길거리에 오토바이 행렬이 귀여워서 찰칵! 여친이 망고스틴을 먹고 싶다고 했는데 마침 과일가게 보였다. 망고스틴 1kg에 80바트(3천원)다. 와, 싸다! 파인애플도 한개 샀다. 100바트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한다. 숙소에 가서 썰어먹었는데 어찌나 맛이 좋은지..ㅠ.ㅠ 파인애플이 넘 먹고 싶다. 방콕에 가면 열대과일을 배터지게 먹어보자.
2019.10.13 -
산타토익 투자 제안했다 거절당한 사연
유튜브에서 산타토익 대표의 동영상을 봤다.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확신, 그리고 그동안의 과정이 마음을 움직였다. (군대에서 여자친구가 바람이 난 것에 동지애를 느낀 건 안 비밀..) 투자를 해본 적이 없었지만 투자가 하고 싶어졌다. 수중에 있던 돈 천만원을 투자하고 싶다고 메일을 보냈다. 어떤 반응이 올지 궁금했다.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회신이 왔다. 거절 당했지만 묘하게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아직 투자에 대한 경험이 없기도 했고, 내가 믿을만한 기관이나 손정의급의 벤처투자가가 아니기 때문이리라. 10년 안에는 좋은 초기 기업을 발굴하고 그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산타토익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2019.10.13 -
직장인 재테크 교보문고 바로드림으로 책 싸게 사기
온라인에서 얻은 정보로 책은 사는 건 내 스타일과는 맞지 않다. 온라인에서 추천받은 책이라도 일단 서점에 가서 책을 펼쳐보고 나랑 맞는지 봐야 한다. 끌리면 사고 안 끌리면 바로 내려놓는다. '돈 공부는 처음이라'는 책을 보고 교보문고에 갔다. 그리고 책을 펼쳐보다가 순식간에 10페이지 이상을 읽어버렸다. 이런 책은 내게 맞는 책이다. 교보문고 앱을 열고 바로드림으로 책을 주문하면 온라인 판매가(정가의 할인가)로 책을 구입할 수 있다. 로그인이 된 상태에서 책 이름을 검색하고 바로드림 버튼을 누르면 된다. 바로드림 구매하기 버튼을 눌러 구매한다. 서점에서 본인이 직접 책을 찾아서 가져다주는 방식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주문이 완료되었다. 책은 공짜로 읽지 않는다. 내게 도움을 준 책은 작가의 성의에 보답하..
2019.10.13 -
직장인 재테크 세이노의 가르침 PDF파일 자수성가 부자의 미디어 기고글
재테크 관련 정보를 찾다 세이노(Say No)의 가르침이라는 무료 PDF 책을 발견했다. 정식으로 출판한 책이 아니라 세이노라는 부자가 여러 잡지와 본인이 운영하는 Daum 카페에 기고한 글을 누군가 모아서 PDF로 돌려보고 있다고 했다. 다듬지 않아 거칠고 속어도 등장하지만 그만큼 생동감이 느껴지고 재미도 있다. 이코노미스트, 동아일보, 신동아 등의 잡지에 기고했을 정도로 상당히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요즘 회사에서 영업을 담당하며 먹거리를 찾는 하이에나(?)로 돌아다니고 있는데 영업에 관한 챕터가 따로 있어 꽤 도움이 될 것 같다. 솔직한 글에서 인간미도 느껴져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보다 먼저 인생과 성공을 경험한 인생선배의 노하우를 엿보고 싶다면 아래 파일을 내려받아 읽어보자.
2019.10.12 -
선릉역 맛집 바우한우 1주년 기념으로 먹어본 바우한우스페셜
지인이 오픈한 선릉역 맛집 바우한우에 다녀왔다. 과거에도 한차례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는데 여친이 소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여 선릉역까지 다녀왔다. 워낙 고기질이 좋아서 여친도 좋고 지인도 좋고 내 마음도 좋게 쓰리쿠션을 날리는 기분으로 가보기로 했다. 사람이 북적거리는 게 싫어서(사람이 없을 때 가야 고기를 구워주시니까..) 2시로 예약했다.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손님이 있는 걸 보니 맛집이 된 것 같아 내 마음도 왠지 뿌듯했다. 15만원짜리 바우한우스페셜을 시켜본다. 그래 괜찮아. 돈은 또 벌면 되는 거니까.. 갑분반? 헤이트썬라이크문 반지.. 아무리 봐도 맘에 든다. 양손 새끼손가락에 끼고 다닌다는 건 안 비밀... 육회와 명이나물에 샐러드, 단호박과 두부까지.. 훌륭한 구성이다. 고기에 마늘은 필수..
201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