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경영 블로그에서 도서 이벤트 실시중입니다♡
2007. 8. 2. 09:31ㆍ블로그/블로그 운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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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2web님께서 도서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저는 2권으로 진행했었는데 인투웹님은 무려 72권! 도서를 좋아하는 블로거분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Hee님, 강자이너님, 필그레이님 등등 도서 매니아분들의 러쉬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취지도 좋고 무료로 도서를 받을수 있는 기회이므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번 이벤트에 적극 동참합니다! 저는 "가족"이라는 도서를 읽고 싶어요 :D
이벤트 응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보기☞ http://www.mindcoach.pe.kr/
지원방법중에 1번 링크추가 - 추가했습니다.
지원방법 두번째 "블로그란?" 주제로 트랙백 걸기 - 아래의 글을 트랙백으로 전송합니다.
블로그란?
"블로그는 대화(커뮤니케이션) 입니다"
음악 블로그로 시작해서 미디어 블로그의 고난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음악만 달랑 포스팅한다고 매우 쉬운 작업이며 저작권법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비난부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음원을 구한뒤 MP3 게이너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볼륨을 일제히 조정합니다. 용량이 10메가가 넘어가는 곡이 꽤 있는데 골드웨이브, 레이져레임과 같은 툴로 용량을 줄입니다. 그다음 Renamer로 노래 제목을 일제히 수정합니다. 그리고 앨범쟈켓 이미지를 구해서 포토샵으로 예쁘게 보정합니다. 그리고 가사를 찾습니다. 이렇게 하면 보통 포스팅 한개 하는데 최소 30분은 소요됩니다. 뮤직비디오 인코딩은 성능좋은 컴퓨터에서도 한곡 포스팅에 최소 3~4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디어 블로그 운영이 쉬운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각설하고, 제 블로그가 미디어 블로그에서 정보제공 블로그로 변모하면서 일단은 순(?) 방문객들이 많아졌습니다. 음악의 발견이나 Z Rock 블로그를 할때가 카운터 상의 방문자수는 더 많있지만 뭐랄까 그때는 음악만 듣고 떠나시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댓글을 남겨 주시고 제 의견이 담긴 글에는 장문의 정성스런 글로 답변을 해주시는 분도 계셔서 보람도 느끼고 있습니다. 음악 블로그를 운영할때는 알수 없었던 여러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 댓글과 트랙백 그리고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서 다른 블로그를 들어가보고 의견을 경청하고 교감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블로그의 묘미라고 생각됩니다.
이벤트 응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보기☞ http://www.mindcoach.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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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란?
"블로그는 대화(커뮤니케이션) 입니다"
음악 블로그로 시작해서 미디어 블로그의 고난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음악만 달랑 포스팅한다고 매우 쉬운 작업이며 저작권법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비난부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음원을 구한뒤 MP3 게이너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볼륨을 일제히 조정합니다. 용량이 10메가가 넘어가는 곡이 꽤 있는데 골드웨이브, 레이져레임과 같은 툴로 용량을 줄입니다. 그다음 Renamer로 노래 제목을 일제히 수정합니다. 그리고 앨범쟈켓 이미지를 구해서 포토샵으로 예쁘게 보정합니다. 그리고 가사를 찾습니다. 이렇게 하면 보통 포스팅 한개 하는데 최소 30분은 소요됩니다. 뮤직비디오 인코딩은 성능좋은 컴퓨터에서도 한곡 포스팅에 최소 3~4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디어 블로그 운영이 쉬운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각설하고, 제 블로그가 미디어 블로그에서 정보제공 블로그로 변모하면서 일단은 순(?) 방문객들이 많아졌습니다. 음악의 발견이나 Z Rock 블로그를 할때가 카운터 상의 방문자수는 더 많있지만 뭐랄까 그때는 음악만 듣고 떠나시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댓글을 남겨 주시고 제 의견이 담긴 글에는 장문의 정성스런 글로 답변을 해주시는 분도 계셔서 보람도 느끼고 있습니다. 음악 블로그를 운영할때는 알수 없었던 여러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 댓글과 트랙백 그리고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서 다른 블로그를 들어가보고 의견을 경청하고 교감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블로그의 묘미라고 생각됩니다.
블로그는 모놀로그(독백) MONO(혼자, 홀로) LOG(글) 가 아니라 데모로그 DEMO(군중, 무리) LOG(글) 라고 생각합니다. WEB 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시작할때 블로그의 참맛을 느끼게 됩니다. 혹시 혼자서 자신의 블로그에 웅크리고 계시나요? 메타 블로그에 등록하시고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즐거운 블로깅의 묘미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대화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