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그러니까 어제 KTX를 타고 용산역에 가서 지하철로 갈아타고 양재역에서 내려 DAUM에 다녀왔습니다. 블로거 컨퍼런스 사전 미팅이 있었는데요. 블로거 컨퍼런스에서 스피치를 맡은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티스토리 테터툴즈 블로거들을 직접 만나뵙고 왔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사진으로 나마 자주 뵈오던 분들이라 좀 친숙한 느낌마저 들더군요. 특히 처음 도착하자 마자 엠플레너의 박준영님이 반갑게 맞아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사진 찍으려고 디지털 카메라도 가져갔는데 사진을 전문으로(?) 찍어주시는 분이 따로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디카는 그냥 고이 모셔두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임에는 제가 처음으로 도착했고 다음에 오신분이 베비로즈님이셨어요. 네이버 요리전문 와이프로거로 엄청 유명하신 분입니다. 2006년..

블로그를 시작하려면 IT를 전공하지 않은 이상 (했더라도) 주로 블로그를 서비스하는 회사들에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블로그가 사용하고 싶다면 네이버에 회원가입을 하고 아이디를 만들어서 자신의 블로그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입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에 대해 간략히 정리된 이미지를 보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좋은 서비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설치형 블로그와 가입형 블로그의 장점만을 합하여 태어난 서비스가 티스토리입니다. 티스토리의 특징을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1. 테터툴즈라는 설치형 블로그 서비스 회사와 다음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티스토리입니다. 그래서 가입형 블로그의 편리성과 설치형 블로그의 자유로움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초대메일을 받고 가입하는 형식..

오늘 내 블로그의 키워드 통계를 알아보러 관리자 메뉴로 들어갔다가 우연히 평소엔 많이 보이지 않던 프리즌 브레이크 가 1~5위 중 1등, 2등, 5등을 차지하고 있고 리퍼러 기록에는 네이버 검색으로 되어 있어 직접 확인작업에 나섰다. 검색을 해봤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 프리즌 브레이크가 트래픽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엔 네이버로 가서 어찌된 영문이지 알아보았는데 글쎄.. 이렇게 블로그 쪽에서 최상위로 노출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티스토리라면 다음과 테터툴즈가 만난 블로그 서비스인데 경쟁사인 블로그의 글을 최상위에 노출시키다니! 네이버는 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혼신을 다한 포스팅은 알아봐주는 이가 반드시 있는듯하다. 프리즌 브레이크 리뷰글 을 읽어 본다면 알수 있겠지만..

다음(DAUM) 카페나 네이버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구하려고 할때 스크랩금지 설정이 되어 있으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네이버에서는 해당 포스트를 자신의 블로그로 스크랩해서 자기 블로그에서 해당글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다른 이름으로 그림저장" 이 가능하더군요. 하지만 블로그 관리자가 본문스크랩이 아닌 링크스크랩을 설정해 놓으면 이 또한 불가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DAUM)을 살펴보면 다음(DAUM)카페에서 스크랩 금지 설정을 해놓고 무단복사 금지를 설정해 놓는 경우 도무지 해당 그림을 구할수가 없습니다. 이런 난감한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뜻이 있는 곳엔 길이 있는 법, 그 길 위에 바로 캡쳐 프로그램 "오픈캡쳐" 가 있습니다. ※ 우선 첨부파일을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