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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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투잡 대기업 신입사원 공채 축소가 의미하는 것
현대자동차, SK그룹에 이어 CJ까지 내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규모를 줄인다는 뉴스가 나왔다. 대기업이 공채를 줄이는 이유는 딱 하나다. 인건비를 줄여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뜻이다. 대기업 신입사원이 실제로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매니저(과장)급이 되려면 보통 8년이 걸린다. 대기업은 신입사원을 채용해 퍼포먼스(성과)를 낼 수 있는 기간까지 투자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부담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제 대기업도 경력직 위주로 채용해 원할 때 언제든지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대가 변화하고 있다. 대기업, 안정적인 직장의 종말 선언 대기업 신입사원 공개채용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큰 사고를 치지 않는 한 대리~과장까지는 무난하게 진급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대리까지로 그 기간이 줄었다고 하더라도 ..
2019.12.09 -
한글 무료 폰트 CJ 폰트 다운로드 하기
CJ에서 사용하는 폰트 온리원은 너무 올곧지 않으면서도 세련미가 넘쳐서 10점 만점에 9점 이상을 줄 수 있는(?) 폰트입니다. 상업적 용도로는 절대 사용을 못하며 사용했다가 저작권 고소미를 먹을 수 있어요. CJ 폰트는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가독성도 뛰어나고 세련미까지 갖추고 있죠.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저작권은 CJ 그룹에 있습니다.
2019.09.10 -
구글 미키김 상무가 전하는 취업과 커리어 관리의 기술
TVN 스타특강쇼 김현유 상무 편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개척해 나가는 자세에서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할까요. TV에 방송된 내용 중 핵심만 정리해서 독자분들과 함께 꼭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나 벤쳐캐피털리스트 가이 가와사키의 강연 보다 훨씬 와닿고 공감대가 형성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가 바로 우리들과 같은 한국인이고 우리와 같은 평범함을 시작으로 현재의 위치까지 성장한 사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1. 이력서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라. 주기적으로 커리어를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 이력서는 당일치기로 만드는 게 아니다. 평소에 고민을 해야 한다. 6개월에 한번씩 내가 한일, 주요 성과를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성과와 주..
2013.03.12 -
CJ 제일제당 해찬들 논산 공장 견학기
고추장, 된장, 쌈장, 초고추장 등 장류를 만드는 CJ 제일제당 해찬들 논산 공장에 다녀왔습니다. 주부블로거들을 비롯 약 11명의 블로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공장 견학, 쿠킹클래스, 동부팜(CJ 프레시웨이 협력업체) 농장 견학까지 이어진 프로그램을 통해 CJ 제일제당 해찬들 장류 제품의 생산 프로세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됐다고 할까요. 고맙습니다. 아침에 사당역 공영주차장에 도착하니 CJ 그룹 관계자분들의 반가운 모습이 보였습니다. 버스에 도착하자 허기를 달래기 위한 아침식사 대용 간식을 주셨어요. 샌드위치, 맛밤, 소시지, 쁘띠첼에 헛깨수까지 다 먹지도 못할 정도로 풍족한 간식을 받으니 왠지 흐뭇하더군요. 사회를 본 MC 분의 모습입니다. 어찌나..
2012.10.21 -
컬쳐플렉스 CGV청담씨네시티에 다녀와서
토요일에는 CGV청담씨네시티에 다녀왔다. CJ그룹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한데 모인 복합문화공간이다. 더스테이크하우스, CGV, 뚜레쥬르, 투썸커피, 비비고, Mnet 등 여러 브랜드들이 저마다 각층에 입점해 있었는데 CJ E&M의 무가지 퍼스트룩과 연계한 1st Look Market에 눈길이 간다. 행사 마지막에는 CGV 4D 상영관에서 영화 리얼스틸을 봤는데 예상 외로 재밌었다. CGV청담씨네시티 방문기다. ☞ 1층에는 투썸커피, 비비고, 뚜레쥬르가 있었는데 뚜레쥬르 매장이 눈에 들어왔다. ☞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우리 회사 선배 Mr. Lee의 옆 모습. 리코라는 사진기를 사용하는데 사진 촬영 솜씨가 예술이다. ☞ 4층에 있는 1st Look 편집스토어. 1st Look(퍼스트룩)은 하이컷과 비슷한 무..
2011.11.06 -
CJ 인비테이셔널 최경주 골프대회 참관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골프선수 최경주의 CJ Invitational 골프대회에 다녀왔다. CJ그룹 홍보팀의 직원 두분, 블로거 일곱분과 함께 여주의 해슬리 나인 브릿지 골프클럽으로 향했다. 골프장은 난생 처음으로 가봤는데 온통 신세계다. 최경주 선수를 1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봤는데 뿜어져 나오는 남성미랄까, 기가 대단했다. CJ그룹의 맞춤형 기부 프로그램 도너스캠프에서 보여준 그의 진심어린 모습을 보고 팬이 되어버렸다. ☞ 약 2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한 해슬리 나인 브릿지 골프클럽은 뭔가 고결하고 위엄있는 느낌이었다. 실제로 프라이빗 클럽의 경우 다른 골프클럽에 비해 적고 엄선된 멤버들로 운영된다고 한다. ☞ 처음 도착했을 때의 하늘은 그리 맑지 못했다. 당장이라도 비가 쏟아질것만 같았다. ☞ 사진을 ..
201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