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6. 16:44ㆍ블로그/블로그 견문록
☞ 1층에는 투썸커피, 비비고, 뚜레쥬르가 있었는데 뚜레쥬르 매장이 눈에 들어왔다.
☞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우리 회사 선배 Mr. Lee의 옆 모습. 리코라는 사진기를 사용하는데 사진 촬영 솜씨가 예술이다.
☞ 4층에 있는 1st Look 편집스토어. 1st Look(퍼스트룩)은 하이컷과 비슷한 무가지로 CJ E&M에서 발행하고 있다.
☞ 한켠에 가지런히 놓여있던 셔츠와 구두들, 왼쪽 구두가 마음에 든다.
☞ 7층에 비치된 닥터드레 헤드폰. 곱다고 느꼈지만 가격은 수십만원을 호가한다.
☞ 스피커로 보이는 저 녀석은 집에 들이고 싶다. 주황색 헤드폰도 마음에 쏙 들었다.
☞ 2층 더스테이크하우스 by VIPS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더스테이크하우스는 VIPS 보다 한단계 높은 프리미엄 레스토랑인데 차분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시즈널 샐러드, 블랙 네로 시푸드 파스타, 꽃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 본격적인 시식에 앞서 시원한 냉수 한잔을 들이킨다.
☞ 저 멀리 보이는 주방도 한 컷 담았다. 요리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 버섯이 올라간 빵은 고소하고 바삭했다.
☞ 무화과, 버섯, 시금치를 곁들인 더스테이크하우스의 시그니쳐 샐러드. 무화과는 처음 먹어봤는데 상큼한 느낌이 좋다.
☞ 더스테이크하우스의 홍보를 담당하는 래리님이 무화과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셨다. 미용에 좋아 여성들이 즐겨찾는다고 하셨다.
☞ 인스타그램의 인기 유저 Mr. Lee는 벌써 사진을 올렸다. Zet는 인스타그램(@iruntoyou) 친구가 별로 없어 자추를 하며 혼자 논다. ㅜ.ㅜ
☞ 오오, 사랑하는 파스타가 나왔다.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면에 해산물이 들어간 토마토소스 파스타로 블랙 네로 시푸드 파스타 님이다.
☞ side로 나온 올리브&토마토. 먹음직스럽게 예쁘게 나왔다.
☞ 꽃등심 스테이크가 나왔다. 칼의 자태가 예사롭지 않았는데 역시나 프랑스제 유명 브랜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예쁜 칼이다. Laguiole(라기올)이라는 프랑스 브랜드로 레스토랑 Cutlery, 와이너리 등을 제작하는 곳에서 만든 제품이다. 멋지다.
☞ 아름다운 꽃등심 스테이크를 보고 있자니 또다시 침이 고인다. 훌륭한 육질 때문인지 입에서 살살 녹았다.
☞ 매표소가 있는 8층의 스낵코너. 예쁜 커플 한쌍이 보여서 사진기에 담았다. =)
☞ 박진감 넘치는 로봇 액션영화 리얼스틸을 봤다. 피라냐에 이어 두번째로 보는 4D 영화였는데 영화 자체가 재미있어서 그런지 4D 영화관의 특수효과들도 덩달아 좋은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