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책읽는사회가 꼽은 이 시대 한국이 읽어야 할 고전
경륜있는 한겨레 기자, 출판계를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협업하여 이 시대에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새 고전 26권을 선정했다. 최종목록에서 빠진 책들로는 조지오웰의 1984, 프란츠 카프카의 성,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 존스튜어트 밀의 정치경제학 원리, 플라톤의 법률, 장 자크 루소의 사회계약론, 함석언의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이반 일리치의 교육사회에서의 탈출, 셰익스피어의 햄릿,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 등이 있다. 1. 거대한 전환 - 칼 폴라니2. 광장 - 최인훈3.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조세희4. 내 이름은 빨강 - 오르한 파묵5. 논어(집 잃은 개) - 공자(리링)6. 도덕감정론 - 아담 스미스7. 동아시아의 전쟁과 평화 - 이삼성8..
2015. 2. 4.
한겨레 신문 선정 20세기의 명저 100선
1999년 한겨레 신문(http://www.hani.co.kr/) 문화부가 20세기를 특징짓는 책 100권을 선정하고 소개했다. 영국의 서평지 로고스, 일간지 더 타임즈·뉴욕타임즈, 국내 서평지 출판저널을 참고했고 자체 기준을 더했다고 한다. 국내 도서가 한 권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쉽기만 하다. 문학 1. 로렌스 (D.H. Lawrence),『아들과 연인』(1913)2. 루쉰 (魯迅, 1881~1936),『아Q정전』(阿Q正傳, 1921)3. T.S. 엘리어트 (Thomas Stearns Eliot, 1888~1965) ,『황무지』(The Wasted Land, 1922)4. 제임스 조이스 (James Joyce, 1882~1941),『율리시스』(1922)5. 토마스 만 (Thomas Mann, 1..
2015.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