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2)
-
통영여행 기자단 발대식에 다녀와서
이번 주 금요일 통영시청에서 통영여행 기자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서울에서 통영까지는 4시간 10분이 소요되기 때문에 1시 10분 시작 시간에 맞춰 이른 시간에 집을 나서야 했죠. 통영-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바다, 블루마운틴 카페(블로그 이웃 도깨비섬님이 운영하는 카페), 보성이(군대 동기)가 떠오릅니다. 통영은 저에게 '보고싶은 사람들이 있는 살고있는 도시'입니다. 한 마디로 정이 가는 곳이에요. 통영은 기라성 같은 문인들이 살았던 문화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박경리, 김춘수, 유치환, 윤이상, 전혁림 등 문화예술 분야의 선구자들이 통영에서 작품활동을 펼쳤기 때문이에요. 문학, 음악, 예술을 너무나도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통영여행 기자단 선발은 영광 그 자체였죠. 뜨거웠던(?) 발대식 현..
2017.03.12 -
통영 관광 SNS 홍보를 위한 통영여행 기자단 모집
통영시청 관광마케팅과에서 통영여행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2월 10일까지 전국에서 총 10명을 선발하며 통영시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고 해요. 블로그 이웃분이 통영 시청 후문에서 블루마운틴이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군복무 중에 절친했던 동기가 거제도에 있어서 저는 이번 겨울에 통영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통영 기자단 모집 소식이 남일 같지 않네요. 종종 블로그 이웃분들이 팸투어 관련해서 문의해 오시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좋은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통영여행 기자단 지원하기 http://www.tongyeong.go.kr/program/publicboard/inIDNumber.asp?GrpID=92
2017.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