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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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5편의 미국드라마
제목을 짓고 난 찰나, 아차 싶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영화, 죽기 전에 가봐야 하는 여행지… 류의 패러디일 뿐인데. 너무 거창하지 않은가. 7살짜리 꼬마가 내 인생 최고의 영화를 논하는 격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야무지게 재미있는 미드(미국드라마)를 엄선했다는 사실이다. 알랭 드 보통의 TED 강연(A kinder, gentler philosophy of success)을 봤다. 강연중에 길거리를 걷다 무언가 머리 위로 떨어져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 맞는 말이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목숨. 내일 지구가 멸망할 거라면 사과나무 한 그루 심는 대신에 미드나 한 편 찾아 보는 게 어떨까. 덱스터 http://www.sho.com/site/dexter/home.do 여성지 에디터를 사..
2011.11.25 -
휴대폰으로 즐기는 플래쉬 게임
그래픽이 뛰어나고 구성이 훌륭한 게임도 좋지만 아무 생각 없이 즐길수 있는 플래쉬 게임도 좋다. 오즈에서도 플래쉬 게임을 즐길수 있는데 물론 모든 게임이 재미있지는 않다. 필자가 즐기는 게임은 야구랑 토익 단어 게임이다. 된장녀 게임도 있는데 참신하지만 재미는 없다. ☞ 오즈 추천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의 메뉴가 나오는데 오른쪽 위에 플래쉬 게임이라는 아이콘이 보인다. 클릭! ☞ 1번이 된장녀 기우기라는 게임인데 처음엔 참신하고 좋았는데 갈수록 재미가 없었다. 3번의 야구게임은 단순하고 재미있는 편이다. ☞ 공이 날아오면 터치로 타이밍을 맞춰서 공을 쳐내면 된다. 그런데 처음엔 공 맞추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다. ☞ 토익 단어 게임도 있는데 토익 시험준비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유용할..
2009.10.18 -
OZ 영어몰입으로 영어 공부하기
영어 공부는 이제 평생 공부해야 할 무언가가 됐다. 회사에 들어가려면 공대생에게도 (실무에서는 그닥 쓸모없는)영어 공부가 필수인 시대에 살고 있다. 필자는 주로 미드라 불리우는 미국 드라마를 애청하는 편인데 정말이지 영어공부에 이만큼 좋은 시청각 교재는 없다고 생각한다. 미국 드라마만 꾸준히 시청해도 토익 시험 LC 정도는 가볍게 고득점을 얻을수 있다. 회화에도 도움이 되는건 두말하면 잔소리다.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다고 했던가? 허나 제 아무리 즐기는 자라 할지라도 즐기면서 공부하는 자는 이길수 없다. 공부하자. ☞ 오즈에 접속하면 다소 촌스럽지만 유용해 보이는 영어몰입이라는 이름의 서비스를 찾을수 있다. 클릭! ☞ CNN, BBC, NEWYORK TIMES등 주요 언론사의 최신뉴스와 오..
2009.10.18 -
내게는 더할 나위 없이 유용한 오즈 뉴스
오즈 무한자유를 사용하면서 참 유용한 서비스라는 느낌을 종종 받는다. 무수히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그래도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따로 있게 마련이다. 바로 오즈 뉴스가 그런 녀석들 중 하나로 차 안에서 친구를 기다릴 때,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다 심심할 때, 지하철을 이용할 때, 심지어 화장실에서 일을 볼 때도 오즈 뉴스에 접속한다. 굳이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에 접속하지 않아도 주요 뉴스를 확인할수 있다. ☞ 차 안에서 친구를 기다릴 때 오즈 뉴스를 열어본다. 심심할 때는 그만이다. 물론 오즈로 개콘 지난회도 볼수 있다. 세상 참 좋다. ☞ 컴터 앞에 앉아 있다가도 가끔 휴대폰으로 뉴스를 보게 되는데 그 이유인 즉 새로운 뉴스로 갱신될때 라이트가 들어와서 쳐다보게 된다. ☞ 책을 보다가도 오만 생각을..
2009.10.04 -
LGT OZ 무한자유, 6천원으로 누리는 인터넷의 자유
휴대폰을 잘 모르는 시절엔 무조건 SKT가 좋은줄 알고 SKT 요금제를 썼다. 정우성이 CF에 나왔던게 011이었던가 017이었던가 가물가물하지만 확실히 그때의 우리들에게 SKT는 있어보이는 요금제였다. SKY 역시 있어보이는 휴대폰이었고. 스카이가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휴대폰인줄 알았다. 그런데 주위에서 SKT는 뽀대용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며 만류하여 결국 KTF로 갈아타게 된다. KTF 요금제는 괜찮았지만 무언가 특별히 좋다라는 느낌은 들지않았다. 허나 이번에 갈아탄 LGT는 나에게 큰 기쁨을 주고있다. 특히 무한자유 요금제는 필자처럼 이동이 잦고 인터넷 이용 빈도가 높은 사람들에겐 가히 최고의 요금제라고 할수있다. 오즈 무한자유 요금제를 이용해보니 매우 갠춘하다. OZ 무한자유 요금제로 인터..
2009.08.06 -
OZ 내주위엔으로 집에서 가까운 우체국 찾아가기
출판사에 보낼 서류가 있어서 우체국에 다녀왔다. 서울로 이사한지 이제 갓 두달 넘어서 집 주위 공공관서의 위치를 모른다. 휴대폰은 아몰레드로 갈아타고 통신사는 LGT로 가면서 OZ 무한자유 서비스에도 가입했다. OZ 무한자유에 가입하면 인터넷도 공짜로 쓸수있고 여러가지 서비스도 돈을 들이지 않고 사용할수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한달 6천원이라 부담도 없다. OZ 내주위엔 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우체국에 다녀왔다. 내주위엔을 이용하면 공공관서뿐만 아니라 주위의 맛집, 치킨집, 극장, 마트 등을 검색할수 있다. 나에겐 정말 딱인 서비스닷! ☞ OZ 내주위엔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OZ 버튼을 찾아야 한다. 어디보자~ 바탕화면에 있구나. OZ를 터치! ☞ OZ 추천사이트가 나온다. 블로거팁닷컴은 없구나!(ㅋㅋ..
200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