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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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크루저보드 블랙아웃 리뷰
스케이트보드가 타고 싶어졌다. 홍대에 있는 보드샵을 검색해보니 팀버샵이 유명했다. 일반 스케이트보드와 크루저보드가 있었다. 커스텀도 있었지만 나는 왕초보라 컴플릿 보드를 사야했다. 눈에 들어오는 보드가 있어서 물어보니 크루저보드라고 했다. 질주용이라고 했다. 트릭은 어렵다고 했다. 트릭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페니 블랙아웃 https://au.pennyskateboards.com/collections/32-skateboards/products/blackout-32
2020.02.23 -
나이키 SB RPM 백팩 디테일 리뷰
삼일간 매일 메고 나갔다. 지금까지의 인상은 너무 맘에 든다는 거!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데는 보통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일까? 아리송! 일단 수납공간이 많은 게 좋고, 어깨가 덜 아파서 좋다. 노트북을 넣고 다녔는데 장시간 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거의 없었다. SB RPM을 살까 말까 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구! 디테일 리뷰~♥ 디자인은 아무리 봐도 잘빠졌다. 나이키 가방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 ㅋㅋㅋㅋㅋ 상단 지퍼도 싼티가 나지 않으면서(중요!) 캐쥬얼하다. 가방을 열면 전후로 수납공간이 따로 있다. 충전케이블, 립밤, 기타 소지품을 넣기에 넘나 좋다. 나는 여기다 오즈모 포켓을 넣어다닌다. 방콕에서는 반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백팩에 넣고 다니니까 편하고 좋으다. 요 주머니에는 ..
2020.02.16 -
나이키 백팩 SB RPM 지름 신고
방콕에서 백팩을 주문했다. 단단히 꽂혔다. 원래 백팩이 있긴 하지만 수납이 많이 되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패션 커뮤니티에서 SB RPM을 알게 됐다. 열에 아홉은 칭찬이었다. 디자인, 수납력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고 했다. 유튜브에서 해외 리뷰어의 영상도 찾아봤다. 방콕 시암에 있는 나이키 대형 매장에 가서 물어보니 품절이라고 했다. 한국인들만 이쁘다고 생각하는 가방이 아니라는 방증인 셈이다. 원래 매장에서 99,000원에 팔던 가방이었다. 현재는 SB를 빼고 약간의 수정을 거쳐 RPM이라는 가방으로 재발매됐다. 나는 SB는 스케이트보드의 약자로 SB특유의 디자인 감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RPM이 아닌 SB RPM 가방을 찾았다. 결국 2만원 정도를 더 주고 쇼핑몰에서 ..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