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초창기모델부터 4S까지 쓰고 바로 삼성 갤럭시 S7 출시일에 S7으로 현금완납으로 넘어갔습니다. 사실 애플이라는 브랜드와 상태계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처음엔 많은 결심이 필요했죠. iOS에 워낙 익숙해진터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으로 기기를 변경한다는 게 쉽지 않더군요. 2016년 갤럭시 S7 출시일부터 현재까지 약 2년간 사용해보고 갤럭시 S7의 장점과 단점을 적나라하게(?) 적어봅니다. * 이 글은 삼성이나 애플로부터 기기를 지원받거나 어떤 댓가를 받고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그럴 단계는 이미 지났으니 안심하고 읽으셔도 됩니다. ■ 삼성 갤럭시 S7의 장점 1. 용량 걱정 없는 메모리카드 슬롯용량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지는 아이폰과 달리 갤럭시 S7은 추가 메모리 슬롯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페이스북은 애플 아이폰 7/삼성 갤럭시 S7/구글 픽셀/화웨이 P8 등 스마트폰부터 애플의 아이맥/맥북프로/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과 같은 컴퓨터, 애플 워치/소니 스마트워치 3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목업 이미지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모든 기기는 모델명으로 분류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그림자(Shadow)가 있고 없는 파일로 나뉜다. PNG 고해상도 파일로 제공하기 때문에 전세계 디자이너들에게 환영받을 만한 자료다. *Facebook Design｜Devices http://facebook.design/devices.html 사이트에 접속하면 파란색 버튼이 보인다. 모든 기기의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으려면 파란색 버튼을 클릭하자.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1번 항목에서 스마트폰, 시계, 태블릿, ..

LG전자에서 G6를 출시하기 전에 미리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올릴 사전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2월 24일까지 총 210명을 선발하며 미션을 수행한 모든 체험단에게 G6를 증정합니다. 210명의 대규모 체험단 이벤트이기 때문에 "혹시 파워블로거만 뽑지 않을까?"하는 걱정은 잠시 내려놓으셔도 좋을 듯합니다. :) LG G6 체험단 지원하기 https://www.lge.co.kr/lgekor/event/eventProgressDetail.do?cSeq=1000000903

스마트폰 일정관리 앱으로 알려진 Any.do를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내가 수정한 내용은 실시간으로 동기화돼 스마트폰에서도, 컴퓨터에서도, 태블릿PC에서도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예를들면 스마트폰에서 삭제한 일정은 컴퓨터와 태블릿PC에서도 사라지며 반대로 태블릿PC에서 추가한 일정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에서도 보여진다. Any.do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오늘, 내일, 다가오는, 언젠가'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전체적인 향후 일정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Any.do 바로가기 https://web.any.do/ 첫화면에서 SIGN UP FOR FREE 버튼을 누르면 회원가입을 하거나 로그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구글, 이메일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 계정을 그대로 사용해 회원가입을 할..

각 분야 전문가, 유명인사의 강연영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비영리재단 TED 공식블로그에 '당신의 매일을 더 편하게 해주는 25가지의 앱'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블로거팁닷컴에서도 유용한 앱 100개를 소개하고, 수시로 업데이트(더 유용한 앱이라고 생각되는 앱으로 교체)하고 있는데요. 한번은 100개의 앱 개발사에 페이스북 감사 메시지를 보내고 그 결과를 정리한 적(http://bloggertip.com/4376)이 있습니다. TED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메시지와 게시글을 남길 수 없게 돼 있어서 메일로 내용을 보냈고, 직원으로부터 고맙다는 내용의 회신 메일을 받아서 감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TED 직원들이 추천하는 스마트폰 앱 25개를 설치해봤습니다. iOS만 지원하는 앱도 있고, 안드로이드도..

스마트폰을 샀는데 전화, 문자, 카카오톡만 사용하는 부장님, 앱스토어를 들어가는 방법도 잘 모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며 유용한 스마트폰 앱을 따로 정리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몇 달 전부터 구글 문서(드라이브)를 활용해 PC와 맥북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틈 나는대로 유용한 앱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게임 앱은 제외했으며 전체 앱의 순서는 무작위입니다. 앱 선정기준 "직접 써보고 골랐습니다" 개인이 선별한 앱이라서 객관적인 유용함을 보장할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맞는 말이고 어찌보면 틀린 말입니다. 왜냐하면 흔히 OOO 모바일 어워드, OOO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소개하는 앱들을 살펴보니 정말로 유용한 앱을 선정했다기 보다는 주최 기업 혹은 후원 기업의 앱들이 소개되고 있었기 때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