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텍은 미국의 믹서기 제조회사입니다. 믹서기의 생명은 무엇일까요? 재료들이 얼마나 잘 섞이느냐가 포인트라고 볼수 있습니다. 과일뿐만 아니라 딱딱한 물건들까지 시원시원하게 갈아버리는 자사 블렌더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유튜브에 올려 화제가 된 사례를 소개합니다.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 Will It Blend?(과연 섞일까)라는 페이지도(http://www.blendtec.com/willitblend/) 따로 만들어 홍보를 극대화 했습니다. 블렌텍 유튜브 마케팅 블렌텍의 유튜브 마케팅의 핵심은 누구나 할수는 있지만 하지 않는 일을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를 통해 시연했을 뿐이고 70년대 영화나 드라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을 삽입했다는 것 정도입니다. 별것 아닌 일이지만 재미를 전달했고 결과적으로 비용을..

훈련병 시절 훈련소 조교가 대뜸 이런 말을 건내는 것이었습니다. 훈련소에 들어오면 쵸코파이 한개에 전우를 팔게된다고. 쵸코파이 두개로 전우를 팔고 싶지만 쵸코파이가 없어서 전우를 팔지 못했던(사갈 사람도 없는) 슬픈 추억이 있습니다. 버거킹 마케팅팀에도 우리나라 예비역이 근무중인걸까요? 무료로 와퍼를 먹으려거든 10명의 친구를 희생시켜라! 라는 버거킹의 페이스북 에플리케이션 마케팅 이야기입니다. 버거킹 와퍼버진 프로젝트 버거킹 직원들(버거킹의 광고/홍보를 대행하는 회사 직원들)이 버거킹이나 맥도날드라는 브랜드 자체를 모르는 세계 각국의 오지 사람들에게 찾아가 햄버거를 먹어보게 하고 소감을 포함한 현장을 촬영하여 해당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와퍼버진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지금도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전세계 4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Facebook)을 활용한 마케팅 사례입니다. DIY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그 이름, 이케아 브랜드의 성공 사례입니다. 이케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ikea.com/ IKEA 브랜드의 기원 이케아는 다국적 기업으로 조립식 가구, 주방용품, 액세서리, 침구류 등을 파는 기업입니다. 텐바이텐과 같은 온라인샵에서도 흔히 볼수 있습니다.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네덜란드에 있습니다. 17살 소년 잉바르 캄프라드가 아버지에게 받은 돈으로 통신사를 설립했고 그의 이니셜 I, K와 그가 자란 농장과 마을 이름의 이니셜 E(Elmraryd 엘름타리드), A(Agunnaryd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