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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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F 50mm 1.8 쩜팔렌즈 사물 촬영 테스트
남대문에 있는 카메라샵 C에 다녀왔다. 유명한 샵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다른 샵에 비해 렌즈 기준 1-2만원 정도 저렴했다. 인기있는 이유가 있었구나. 600D에 어울리는 단렌즈를 찾다가 쩜팔렌즈(50mm 1.8렌즈)를 알게 됐고 이전에 사용해본 애기만두(85mm 1.8렌즈) 대신 쩜팔렌즈를 선택했다. 실내에서 사용해보니 애기만두에 비해 결과물이 어둡고 초점을 잡는 시간이 느리다. 두 렌즈의 가격 차이(애기만두가 약 4배 이상 비쌈)를 감안하면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크롭바디에는 애기만두 보다 쩜팔렌즈가 낫다고들 했다. 야외 촬영을 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듯 하다. 실내 테스트 사진을 몇장 담아본다. 렌즈사진만 18-55 번들로 담았고 나머지는 쩜팔렌즈로 촬영했다. + 펩시콜라 + 성음 크래..
2012.04.03 -
세이코 프리미어 SNP001J 시계 REVIEW
반년 전이었을까. 지샥 전자시계를 샀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중고로 되팔았다. 올검 기즈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시계였는데 터무니 없이 무거운 중량과 투박한 디자인에 금새 정이 떨어졌다. 그 후로 해시계와 아이폰 시계를 애용하던 필자는 SEIKO 시계에 꽂히고 말았다. 일명 스누피라고 불리는 SNP001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가 뛰어난 시계로 20대-30대 남성들이 선호하는 모델이다. 마음은 그랜드 세이코를 향했으나 지갑이 SNP001을 가리켰다. 狂犬 배경을 보고 필자를 돌아이로 오인할 수 있는데 이 강아지는 名品 지방시(GIVENCHY)의 Rottweiler 티셔츠의 모델이다. 해시계 다음으로 애용하던 iWatch(아이폰 시계)의 위용이 대단하다. 세이코 프리미어 SNP001은 세이코 시계 중 저렴한..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