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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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블로그 컨퍼런스 강의 시간과 장소 공지
저번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2009 블로그 컨퍼런스에서 교육(강의)을 하게 됐습니다. 강의자료를 인쇄해서 그날 참가자분들께 나눠준다고 해서 마무리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자료는 오늘 보냈고 강의시간에 "저를 보러 오시면" 강의록을 받으실수 있습니다.(ㅋㅋ) 그럼 블로그 컨퍼런스에서 뵙겠습니다. 제트의 강의 시간은 11월 10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고 강의 장소는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다른 강연자분들이 너무 유명한 분들이라 제 강의에 참가자가 얼마나 될지 슬슬 걱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믿겠어요. ☞ 블로그로 돈벌기라는 주제로 블로그 강의를 합니다. 조금은 적나라하고 신랄한 강의가 될수도 있으니 10세 미만 아동의 동행은 유의하세요. 저 다음에 진행되는 드림위..
2009.11.05 -
제너두 기업블로그 이메일 구독 이벤트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 제너두에서 이메일 구독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제너두 기업블로그를 이메일로 구독하고 댓글로 이메일 주소, 이름, 휴대폰 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1등 선물이 아이팟 터치라서인지 이벤트 인기가 좋네요. 블로거팁닷컴 구독자 여러분도 응모해보세요. ☞ 제너두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http://xenerdo.com/126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하셔서 안내된 사항대로 하시면 됩니다. 좋은 소식 들려오길!
2009.11.03 -
방송통신위원회 블로그 강의를 마치고
어제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강의가 있었습니다. 블로그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는데 블로그 경험담을 위주로 기본적인 것들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국장님까지 참여하셔서 경청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편하게 강의를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많이 웃어주시는 것만큼 힘이 나는 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식사후 곧바로 진행된 강의임에도 열성적으로 강의에 임해주셨고 많이 웃어주셔서 즐겁고 보람된 경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강의 후반부에 알려드린 블로그 운영 노하우 기억하시죠? Just Blog It! ☞ 블로그 강의에 사용했던 두개의 PT 자료 중 하나입니다.
2009.10.31 -
WINE LIBRARY TV, 비디오 블로그로 와인 전문가 되기
WEB 2.0 EXPO 동영상을 통해 Gary의 영상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 기억하실런지요. Gary Vaynerchuk이라는 수다맨(?)이 나와서 정신없이 떠들어 대는 영상 말이에요. Gary Vaynerchuk은 뉴저지 와인 가게의 공동투자자로 와인 업계에 뛰어들었고 WINE LIBRARY TV의 호스트를 맡게 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와인 전문가 브랜딩과 동시에 엄청난 수익을 얻게 되고 CNN과 같은 TV 뉴스 뿐만 아니라 신문, 잡지등 다양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을 개인 브랜딩의 전문가 반열에 올려놓습니다. 촐랑이라고 불릴만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어투, 동영상을 통해 사람들 앞에 얼굴과 실명을 당당히 공개한 점, 와인에 대한 진지한 열정, 꾸준한 컨텐츠 생산이 그나큰 성공을 만들어 냈..
2009.10.28 -
2009 블로그 컨퍼런스 '우리는 미디어다'
작년에는 포털에서(NHN&DAUM) 블로거 컨퍼런스를 진행했는데 올해에는 한국언론재단에서 블로그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신문과 방송등 기존의 매체를 지원했던 기관에서 열리는 블로그 행사라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블로그를 비롯한 온라인 매체의 파워가 커졌다고 볼수도 있겠고요. 작년에 이어 저도 스피치를 하게 됐네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과 드림위즈 이찬진 대표 등 유명인사도 참가합니다. ☞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면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행사내용을 자세히 보시려면 한국언론재단 블로그 포스트를 확인하세요. http://blog.naver.com/kpfblog/40092391049
2009.10.27 -
파워블로거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
인기블로거, 스타블로거, 알파블로거 뭐라고 불리우든간에 영향력있는 블로거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파워블로거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도 있고 파워블로거에 선정됐는데 타이틀을 벗어 던지며(파워블로거, 우수블로거 배너를 내립니다 등등) "난 우리 모두가 파워블로거라고 생각해요"라는 위인전의 주인공 같은 사람도 있다. 심지어는 "난 파워블로거가 아니라 열혈블로거에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려는 블로거도 있는데 결코 겸손해 보이지도 않고 누가 겸손하다고 칭찬해 주지도 않는다. 그거 참 신기하다. 왜일까. 필자는 왜 "저 이번에 파워블로거에 선정됐어요"라며 자랑질 포스팅을 올리는 사람이 더 인간미 있어뵈고 친해지고 싶은걸까. 아마도 내가 순도 100%의 속물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잘 나가는 블로그를 마주치면 ..
20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