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내 블로그 포스트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을 바란다는 것 그것은 블로거이기 이전에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자연스러운 욕구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약 1년여가 되었는데 경험상 블로그 방문자가 좋아하는 포스트에는 몇가지 전형적인 유형이 있더라구요. 주위의 선배들이나 잘사는 사람들을 보면 꽉막힌 사람보다는 개방적이고 사교적인 사람들이 많더군요. 갑자기 무슨 소리인지 어리둥절 하시죠? 잘나가는 사람 외에 잘나가는 블로그 포스트도 매한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좋아하는 주제의 글만 써내려가는 것 보다는 사람들과 어느정도 교감이 가능한 주제의 글이 주목을 받고 방문자의 소통을 유도하는데에 더 도움이 됩니다. 잘나가는 블로그, 잘사는 블로그 포스트, 키포인트는 공감 혹은 교감입니다. 사진 Menna..

오늘은 포스트에 재미를 더해 보려고 위인들의 명언을 빌려 각색하여 더 나은 블로깅을 위한 교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결코 위인의 이름을 더럽히고자 함이 아닌 건전한 의도의 포스트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혹시나 더 추가하고 싶은 명언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검토 후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1. 이승복, "나는 악플러가 싫어요" 이승복이라는 존함은 한번쯤 들어보셨을거에요. 이승복 기념관도 있습니다. 블로고스피어에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라는 따뜻한 댓글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반말로 된 악플부터,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 하여 익명으로 상처주는 댓글을 날리는 악플러도 도처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블로거팁 닷컴의 제트가 말했습니다. 나는 악플러가 싫어요! 2. 소크라테스..

인생을 살면서 시간관리는 한사람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구실을 하게됩니다. 시간관리만큼 살면서 중요한 것도 없을거에요. 이러한 시간의 중요성은 블로고스피어에서도 당연히 존재하고 있는데요. 너무 많은 시간 투자로 인한 시간의 허비도 문제이고 너무 적은 시간 투자로 인한 무성의 역시 지양되어야 할 자세일 것입니다. 이번에는 블로깅에 투자하는 시간을 어떻게 하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할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구독자 여러분도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코멘트로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유입경로와 방문자 통계는 하루에 한번만 방문자가 어느정도 늘게 되면 자꾸만 관리자 화면의 유입경로와 방문자수에 집착하게 됩니다. 통계와 유입경로를 과도하게 들여다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인 일입니다. 차라..

블로깅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실수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점점 더 좋은 블로그를 만들어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실수나 시행착오를 미리 알고 준비해서 실수와 시행착오에 들이는 시간을 줄일수 있다면 다른 블로그 보다 앞서가는 블로깅을 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여기는 장마철이라 그런지 비도 자주 오고 후덥지근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블로거팁 닷컴 독자분들은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서 이번 여름을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1. 나만의 도메인네임을 갖지 않는 것 예전 글에서도 여러번 언급했지만 블로그를 단순한 취미생활이 아닌 자신의 어떤 트레이드 마크나 브랜드로 성장시켜갈 생각이라면 한시라도 빨리 자신만의 도메인네임을 갖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bloggertip.tisto..

블로그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중 "설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포스팅의 질과 설득력이 블로그 포스트, 나아가서 해당 블로그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이제는 소극적인 자세보다는 적극적으로 사람들 설득하는 능력이 성공의 필수 조건으로 회자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사람들로 부터 공감하고 교감할수 있도록 하는 능력이 설득력 아닐까요. 블로그에서 무슨 설득력이냐? 머리 아프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더 나은 블로그를 위해, 더 나은 자신을 위해! 한번쯤 읽어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블로그의 질, 포스트의 질이 좌우한다! 독자들에게 문제를 해결해 주고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해 주는 블로그가 되어야 합니다. 남자들의 욕구를 해결해주는 블로그, 그런 욕구도 욕구중..

1. 나만의 글을 쓸수가 있다 블로그에는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마음대로 쓸수가 있습니다. 다만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여타 홈페이지에 비해 좀더 개방되어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주위의 시선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2. 인맥을 형성할수 있다 블로깅의 목표가 프로블로깅이건 사적인 블로깅이건 간에 블로깅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고 신용을 쌓는데 좋고 열성적인 구독자를 확보하는데 딱입니다. 연예인 처럼 많은 팬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블로깅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 갈수가 있습니다. 3. 자신의 책을 준비하는데 좋다 블로그는 글쓰는 실력을 높이고 미래엔 당신의 책을 사려는 사람에게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툴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그 차제가 책의 내용과 리서치 등의 내용을 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