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트 작성 빈도는 어느 선이 좋을까요? 정말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런 욕심없이 블로깅을 하고 내 블로그가 공적인 블로그가 아니라 개인적인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분께는 반감을 살수도 있는 글일지언정 조금이라도 블로거로써 인정받고 싶고 블로그를 좀더 나은것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분께는 유용한 팁이 될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글의 질이 우선이지만 양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볼거리가 없으면 독자는 더이상 방문을 하지 않게 되니까요. 글의 질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인정받는 블로그를 만들어가고 싶다면 글의 양도 중요합니다. 호글님의 블로그를 예로 들면 하루에도 항상 새로운 포스팅이 몇개씩 올라오며 양깡님의 블로그에도 건강에 관한 좋은 소식들이 매일 올..

제가 지금까지 썼던 블로깅 관련 포스팅 중에서 가장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알고 있는 사항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을 것입니다. 해외의 잘나가는 블로그 50곳을 선정, 나름대로 분석하고 고민하여 추출한 내용들입니다. 이런 포스팅은 흔치 않은 것이오니 북마크를 적극 권장하며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블로그에 변화를 주시길 권합니다. 글의 자세한 설명을 위해 이웃 블로거님들의 블로그 캡쳐화면을 이용하였습니다. 혹시나 언급이 되지 않은 이웃블로거님이 보시더라도 서운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1. 블로그를 위한 주제를 잡아서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타이틀에 주제 설명 문구를 삽입하자. 흥미를 가지고 있거나 열정을 가지고 포스팅할수 있는 주제를 곰곰이 생각해보고 ..

우리는 알면서도 계속해서 실수를 연발합니다. 사람이니까요. 실수는 누구나 할수 있는 법, 하지만 실패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블로거가 더 멋지지 않을까요? 일요일인데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더 나은 블로깅을 위해 블로거팁 닷컴은 오늘도 달립니다. 실수1 -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것 보통의 경우 이렇습니다. 누군가 블로그를 만들면 초반엔 상당히 열정적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처음 며칠이나 몇주 동안에는 상당한 포스트가 올라오다가 점점더 포스팅 횟수가 줄어들고 나중엔 거의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업데이트 부족만큼 블로그에 치명타가 되는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블로깅을 제대로 하려거든 포스트를 하는 빈도(얼마나 자주 포스팅을 할것인지 EX> 하루에 한개, 이틀에 세개 ..

첫인상의 중요성은 오프라인 뿐 아니라 블로깅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블로그의 첫인상을 좋게 심어주기 위해 필요한 팁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처음으로 블로그를 만들었다면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은 이 블로그가 누구의 것인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기초 작업이 꼭 필요한 것이구요. 방문객들에게 첫인상을 주는 기회는 단 한번 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모든 방문자로 부터 당신의 블로그에서 매력을 느끼고 계속 들르게 할만한 첫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1. 카테고리를 한눈에 보기 좋게 설정하자. 카테고리는 처음 본사람도 바로 해당 카테고리 안에 어떤글이 있는지를 알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테고리 설정 방법에 대해 따로 자세히 설..

블로그를 장기적으로 차별화 시키고 독립적인 자신만의 블로그를 원한다면 자신만의 도메인 네임을 갖는것이 필수입니다. 호스팅은 티스토리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도메인등록 업체에서 약간의 돈을 지불하고 간단한 등록절차를 마치면 자신만의 고유 도메인을 가질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엔 http://bloggertip.com/ 이 저의 도메인 이름입니다. 너나우리 라는 사이트에서 1년 5,500원에 등록했습니다. 저렴하죠? 너나우리 보다 더 좋은 도메인사이트가 있을수 있으니 다른곳도 비교해 보시고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1. 주제에 어울릴만한 키워드를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자 처음으로 도메인네임을 검색할때 자신의 블로그에 맞을법한 단어들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단 리스트를 작성해 ..

블로그의 기본스킨을 보면 보통 캘린더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십중 팔구는 들어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결국엔 이 캘린더가 무의미 하다는 것은 시간이 흐른후에 알수 있으며 블로그에 익숙해지기 전에는 그저 좋은줄 알고 달아 놓기 쉽습니다 많은 블로그 스킨에서 캘린더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티스토리 스킨에서도 제공을 하고 있는데 캘린더를 제거하는 방법은 관리자 메뉴에서 스킨 으로 가셔서 사이드바 를 누른후 거기서 달력을 빼주시면 됩니다. 캘린더는 시간에 관련된 컨텐츠를 주로 작성하는 블로거라면 유용하게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일주를 하는 와중에 여행기를 작성하는 블로거라면 독자들이 시간에 따른 여행기 목록을 순서대로 볼수 있기 때문에 유용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블로거는 시간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