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강의를 진행하며 느끼는 보람과 즐거움
DAUM과 NHN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에서 처음으로 강단에 섰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15분 남짓했던 시간동안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제대로 된 강의를 하지 못했고 스피치에 참여했던 블로거로부터 비난의 화살을 맞기도 했습니다. 글을 보고 서운하기도 했지만 강사로서 제대로 된 강의를 진행하지 못한 것은 확실했기에 댓글로 사과 드렸고 그 다음부터는 더 열심히 준비하고 강의에 임했어요. 처음엔 어려웠지만 경험이 늘어나면서 강의가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Zet의 강의는 지식의 전달 보다는 경험의 전달에 가깝습니다. ☞ 그동안의 강의 경력을 소개 페이지(http://bloggertip.com/notice)에 담아 놓았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돌아보면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저번주 토요일에는..
201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