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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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CUTLER ONLINE, 섹시 블로그
제2의 르윈스키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Jessica Cutler라는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에 부시 행정부 고위 관리 6명과 돈을 받고 섹스를 즐긴 내용을 공개하면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미국 상원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그녀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르윈스키와의 은밀한 스캔들로 인해 탄핵의 위기를 맞을뻔 했던 클린턴을 연상시키는 사건이었습니다. 미국을 발칵 뒤집을 만한 사건이었죠. 얼마전에 The Future of Reputation 이라는 책을 빌려 봤습니다. 인터넷 문화, 가쉽, 루머, 위험성, 프라이버시 등을 다룬 책인데요. 우리나라의 개똥녀도 초반에 소개되고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도 자주 등장하기에 읽어볼만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에 제시카 커틀러라는 여성이 소개 되어 있어서 꼭 한번 블로그에 소개 해야겠다..
2008.08.23 -
웹디자이너를 위한 필독도서 25선
Blog Design 이라는 블로그를 둘러보던 중 좋은 포스트를 발견하여 소개합니다. 원제는 25 Must Buy, Borrow, or Steal Books for Web Designers 입니다. 웹디자이너를 위한 필독도서 25선 정도가 되겠네요. 클릭하면 아마존 도서구매 페이지로 연결되구요. 수익이 생기면 커피 값이나 책을 사기 위해 쓸테니 해당 링크를 클릭해서 구매를 해달라며 기술해 놓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해당 블로그 포스트로 이동합니다. http://www.blogdesignblog.com/blog-design/25-must-buy-borrow-or-steal-books-for-web-designers/ 빨간색으로 체크된 곳을 읽어보세요.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수익이 얼마나 생길지..
2008.08.22 -
PDF 문서의 바다, PDF Geni
PDF GENI 라는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수많은 주제의 PDF 문서 E북(E-BOOK)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수 있습니다. 사이트 등록을 해야 열람이 가능한 자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자료가 훨씬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트의 용도를 물으신다면 아무래도 "영어 공부용" 으로 그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검색어만 입력하고 취향에 맞는 문서를 다운로드 받아서 공부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PDF Geni로 접속합니다. http://www.pdfgeni.com/ 접속하면 아래의 화면이 나올거에요.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에 찾고자 하는 이북의 검색어를 입력해 주고 Search Books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제 옆에 일본 애들(House Mate)이 있어서 Japanese 라고 검색어를 입력해 봤어요. ☞ ..
2008.08.21 -
알파벳으로 배우는 블로고스피어
블로고스피어는 어떤 곳일까요. A부터 Z까지 알파벳으로 블로고스피어의 특징에 대해 배워 보자구요. 주말 저녁인데 저는 피시방에 왔답니다. 여기 피시방 요금이 한시간에 5불이 넘네요. 5천원이군요. 후덜덜. 단어들을 모두 노트에 적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세시간이 걸렸어요. (세시간하고 만 오천원 내야 하다니 -_-) 노트북 협찬이 들어오지 않으면 좀 가난하게 살더라도 노트북을 호주에서 장만하던지 해야겠어요. Anonimity ☞ 블로고스피어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공간이에요. 그래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올리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수 있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블로그에 회사에 대한 불만이 담긴 글을 올려서 해고되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2008.08.16 -
기업블로그 운영의 목적
어제 한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다섯줄의 질문이 담긴 메일이었기에 성의없는 메일인가 보다 하고 대충 읽고 넘기려 했지만 의미있는 질문이었기에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질문의 주된 내용은 "제트님, 기업블로그 왜 하는건가요?" 였습니다. 이 의문이야말로 기업의 입장에서는 기업블로그라는 생소한 용어를 접하고 가장 처음으로 하게 되는 고민이 아닐까요. 기업블로그, 그거 왜하는 거에요? 사진 Sukiyaki 1. 기업의 세상과의 연결 기업블로그의 성공사례로 미디어에 종종 소개된 Stonyfield Farm의 블로거 Christine Halvorson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If you're only in business to make money, you probably don't need a blog. If y..
2008.08.11 -
블로그 포스트에 양념을 치는 방법
양념, "음식의 맛을 돋우기 위해서 쓰는 재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사전 인용) 양념이 들어가지 않은 불고기, 양념이 들어가지 않은 비냉(비빔냉면)을 상상이나 해보셨습니까? 양념이 들어가지 않은 비냉이라니!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참고로 전 물냉도 좋아합니다. 음식에도 양념이 들어가야 제대로 된 맛이 나듯 블로그 포스트에도 양념이 들어가야 제대로 된 블로그 포스트의 맛이 나오는 것입니다. 사진 udra11 1. 머릿글을 사용한다. 포스트의 상단에 3~4줄 정도의 머릿글을 삽입하여 이 포스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나 정보를 다루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 방문자들의 평균 체류 시간이 채 1분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했다면 이미 머릿글을 사용하고 계실줄로 아뢰옵니다. 머릿글의 모양은 ..
200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