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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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TORIALIST, 패션 블로그 아이디어
사토리얼리스트(The Satorialist)는 스콧 슈만이라는 사람의 패션 블로그입니다. 15년간 패션 업계에 몸을 담은 필자가 뉴욕 길거리에서 찍은 사람들의 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블로그 운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의 블로그가 유명해지면서 남성잡지 GQ의 고정필자로 활약하며 전세계에 이름을 알립니다. 하루 평균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꾸준히 드나들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이미 베스트드레서와 같은 카페가 많은 인기를 얻으며 커뮤니티화 되어 있어 사토리얼리스트와 같은 블로그를 만드려면 남다른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타이틀 문구가 인상 깊네요. "Selected as one of Time Magazine's Top 100 Design Influencers". 우리나라에서도 하루빨리 세계적인 블로그가 나오기를..
2009.03.31 -
패션에디터스쿨 더플레이라운지 블로그 강의를 마치고
일요일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었습니다. GQ 모니터요원 활동을 할때 인연을 맺게된 우승우(전 두산메거진 GQ 브랜드메니저) 대리님이 강의를 요청하셔서 더플레이라운지에 다녀왔습니다. 더플레이라운지 대표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셨어요. 인생을 멋있게 사시는 모습을 뵈면서 자극도 되고 배움도 됐어요. 강의에 참여하신 예비 블로거분들도 적극적으로 실습에 임해주셔서 에너제틱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에서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커플로 참여해주신 두분 행복해 보였어요. 참 잘 어울리세요. 자신의 행복을 위한 블로그 운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세시간 동안의 강의중에서 한시간 반정도는 블로그에 대한 설명과 블로그 하면서 겪었던 연애사라든지 솔직한 경험을 들려 드렸습니다. 나머지는 블로그 개설 실습과 몇가지 기능에 대해 설..
2009.03.30 -
코스모폴리탄 4월호 프로블로거 인터뷰
여성잡지 코스모폴리탄의 피처 에디터분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블로그 인터뷰를 원하셔서 흔쾌히 수락하고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직접 만나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지만 제가 지방에 있는 관계로 이메일로 인터뷰를 진행했고 사진을 보냈습니다. 사진을 몇번이고 번복당해서 애를 먹었는데 얼마전에 서울에서 밥을 사주셔서 제 마음은 눈 녹듯이 녹아내렸다지요. 안동선 에디터님 감사드립니다. 에디터보다는 배우에 어울릴법한 외모에 깜짝 놀랐습니다. 뷰리풀 하십니다. 사진 찍느라 수고해준 귀여운 동생 Y모 여사님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코스모폴리탄이라는 여성잡지 4월호에 실렸습니다. 블로그로 커리어를 개척하는 법, "저, 블로그로 스타되고 돈도 벌어요!" 라고 나왔어요. ☞ 그냥 블로거에서 전문 블로거가 되다 ..
2009.03.26 -
블로그 포스팅의 꾸준함 약인가 독인가
블로거팁닷컴의 제트는 오늘도 나를 짜증나게 합니다. 꾸준한 포스팅에 대해 자꾸만 강조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ㅋㅋ)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실제로 계십니다. 블로그 운영하면서 꾸준하게 운영한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 같습니다. 전업블로거인 저도 꾸준한 포스팅에 대해 압박감을 수시로 느끼지만 직업이 아닌 취미로서 블로그를 운영중인 분들 역시 압박감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 생각되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꾸준한 포스팅의 이점과 단점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거침없이 들려주세요. 블로그 포럼에서는 블로거 여러분의 생각에 저의 사견이 묻지 않도록 "댓글에 댓글달기" 를 하지 않습니다. 소중한 블로거의 생각을 생(raw)으로 두고 싶은 마음이에요.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경험 1. 방문자수..
2009.03.23 -
블로그 구독 홍보를 위한 8가지 과정
어제까지 약 3일간 서울에 있었습니다. 17일에 서울 올라가서 일을 보고 하룻밤 자고 다음날 집에 내려왔다가 어제 다시 당일치기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남는 시간 쪼개서 PC방에서 새로운 글을 올릴수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어요. 잠시 쉬고 싶었습니다. 이틀간 포스팅을 쉬었더니 다시 활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20명의 구독자가 늘었네요. 언빌리버블! 정말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간의 경험을 통해 블로그 구독자를 얻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꾸준한 포스팅 뒤에 갖는 휴식이란 정말 최고입니다. :) STEP1 블로그 구독에 대한 이해 블로그 구독이란 블로그 리더를 통해 다른 블로그의 새 글을 실시간으로 받아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블로그 구독을 이해하려면 한RSS의 ..
2009.03.20 -
블로그 포스트 고유주소 문자가 좋을까 숫자가 좋을까
블로그 고유주소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고유주소는 퍼머링크(Permalink) 라고도 합니다. 쉽게 말하면 인터넷상에서 특정 페이지에 할당되는 고유한 주소를 말합니다. 예를들어 볼게요. 이 글의 고유주소는 뭘까요? 제목에다가 마우스를 올리면 http://bloggertip.com/3469 라는 주소가 보입니다. 이게 바로 고유주소입니다. 포스트마다 고유주소가 생성되는 특성 덕에 블로그 포스트는 링크라는 것과 궁합을 이뤄 강한 전파력을 갖게 됩니다. 먼저 문자로 설정했을 경우의 장단점을 설명 드릴게요. 숫자의 장단점은 문자의 장단점을 뒤집어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유주소를 문자로 설정하는 것의 장점 1. 검색엔진최적화(SEO)에 유리하다. 고유주소에 문자가 단어 형태로 (XX-XX-XX 혹은 XX) 들어가기..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