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을 무슨 재미로 하시나요? 너무 단도직입적인가요? 저는 제 글을 자유롭게 써내려간다는 것 외에 여러 블로거와 함께 코멘트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때에 따라 맘에 들지 않는 댓글도 있을수 있지만 그런것은 가볍게 무시해 줄 필요가 있죠. 심한 경우에는 바로 삭제하는편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블로그라는게 의사소통의 공간이지 혼자만의 독백을 늘어놓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블로거는 거의 댓글과 트랙백을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블로거의 주식이라고 할수 있는 댓글을 유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방문자들에게 대놓고 요청하자! 사람들에게 코멘트를 요청한다면 댓글을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코멘트를 달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

나는 얼마나 블로그에 중독 되어 있는지를 퍼센티지로 알려주는 재밌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합니다. 저는 70%가 나왔는데 이미지를 저장을 못하는 바람에 메인 화면에 있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왔어요. (비겁한 변명이십니다~) 14가지의 짤막한 질문에 대한 답을 고르면서 넘어가는 식으로 되어 있고 모든 질문이 끝나면 자동으로 퍼센티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해당 코드를 HTML로 제공하기 때문에 코드를 복사해서 글에다가 옮겨 오면 다른사람들과도 공유할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중독 되셨나요? 테스트 하러가기☞ http://mingle2.com/blog-addiction 영어로 되어 있어 읽는데에 지장이 있는 분이 계셔서 질문들을 번역해 놓았습니다. 아래의 번역글을 보시고 참고하셔서 고르시면 되겠어요. ♡ ▶Q..

우리나라에도 제품 리뷰를 전문으로 하는 블로그가 있기는 하나 그 수가 많지가 않습니다. 또한 주로 IT나 도서에 관한 리뷰 혹은 영화리뷰(제품 리뷰라고 보기엔 힘들겠네요.) 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품 리뷰글이 트래픽에 굉장한 효과를 볼수 있는만큼 여러가지 리뷰를 시도해 보는것도 하나의 블로그 프로모션 방법이 될수 있을 듯 합니다. 특정 제품 리뷰의 경우 대개 기술관련 블로그에서 자주 볼수 있지만 꼭 그러한 것만은 아닙니다. 즉 다른 블로그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음악을 다루는 블로그의 경우엔 스피커에 관한 리뷰를 다룰수 있으며, 자녀교육 블로그의 경우에는 새로 나온 아이들 장난감에 대한 리뷰를, 스포츠 블로그에서는 최신 스포츠 잡지에 대한 리뷰를 할수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어떤 블로그..

내부 링크란 글을 작성할때 예전에 작성했던 글이나 인용할만한 글을 해당 포스트 내용에 링크 형식으로 삽입해서 방문객이 다른 글도 읽으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외부링크란 내 블로그에 다른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걸어서 관련 단어를 클릭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할수 있게 도와주는 것을 말합니다. 내부링크를 사용하면 어떠한 효과를 불러올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링크는 돈도 들지 않고 그다지 많은 노력을 요구하지 않지만 내부링크나 외부링크 모두 상당한 홍보효과와 여러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링크를 활용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1. 예전에 섰던 글을 다시 한번 쓰는 일이 없도록 도와준다. 어떤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예전에 썼던글을 링크, 이용해서 "같은 내용의 글이 다시 써..

이번에는 블로그 카테고리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을 늦게 시작해서 잘 못합니다. 그래서 친구넘이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TV로 보고 있는것을 보고 있으면 저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재미가 없습니다. 뭐든 알아야 재미가 있는것이 아닐까요? 블로그도 마찬가지, 하나씩 알아 가는 재미가 아주 솔솔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힘차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1. 카테고리 이름은 구체적일수록 좋다 카테고리 이름은 내 블로그를 처음 방문한자를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예전부터 절 알고 지내왔던 블로거들이 제트리뷰 라는 카테고리를 봤을때 "아~ 저기에 영화랑 만화 리뷰 글이 들어있겠구나~" 하고 알수 있지만 처음 오시는 분은 무엇이 있..

블로그 포스트 작성 빈도는 어느 선이 좋을까요? 정말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런 욕심없이 블로깅을 하고 내 블로그가 공적인 블로그가 아니라 개인적인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분께는 반감을 살수도 있는 글일지언정 조금이라도 블로거로써 인정받고 싶고 블로그를 좀더 나은것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분께는 유용한 팁이 될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글의 질이 우선이지만 양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볼거리가 없으면 독자는 더이상 방문을 하지 않게 되니까요. 글의 질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인정받는 블로그를 만들어가고 싶다면 글의 양도 중요합니다. 호글님의 블로그를 예로 들면 하루에도 항상 새로운 포스팅이 몇개씩 올라오며 양깡님의 블로그에도 건강에 관한 좋은 소식들이 매일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