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소셜미디어 뉴스를 다루는 블로그 매체 Mashable이 선정한 2013년 아이폰 앱 10개와 안드로이드폰 앱 10개를 보기 좋게 정리했습니다. 앱 이름, 카테고리, 가격, 다운로드 링크 순서로 적었으니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바로 내려받으세요. 올해는 Vine의 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여기저기에 이름을 올리고 있군요. 일상을 동영상으로 담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서비스로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3년 최고의 아이폰 앱 10 01 Afterlight/사진 및 비디오/0.99$ https://itunes.apple.com/us/app/afterlight/id573116090 02 Duolingo/교육/무료 https://itunes.apple.com/us/app/duolin..

PS4 출시 초창기라서 할만한 게임이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PS4 출시 이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와치독스와 드라이브클럽 발매가 각각 6월, 4월로 미뤄져 게이머들의 볼멘소리가 더 커진 것도 사실이다. 킬존 SF는 시리즈 전작들을 한 번도 플레이해보지 않아 낯설기도 하고 공상과학(SF물) 게임류에 흥미가 없어 모종의 거부감이 있었다. PS4 런칭작이 된 것에는 이유가 있을 터, 킬존SF를 쉬움으로 클리어하고 여러 각도로 다시 바라봤다. FPS 게임 고수도 울고 갈 게임 난이도 킬존 섀도우 폴을 하다보면 종종 패드를 집어던지고 싶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미로처럼 복잡한 길 때문에 이 길로 가야할지 저 길로 가야할지 헤매다가 수십분을 흘려보내기 일수다. 방향표시 기능 역시 일시적..

블로그와 달리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의도적으로 URL을 찾아내지 않는한 게시글의 고유주소를 알 수 없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을 주소만 따서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을 때, 체험단 활동의 성과보고를 목적으로 게시글의 주소를 알아내야 할 때 활용하면 좋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인기는 하락하고 카카오스토리 점유율이 급상승했다고 한다. 카카오스토리 이용이 증가한 원인은 무엇일까? 아마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비해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 좀 더 안전하다고 느껴서 그런 건 아닐까. 내가 알고 있거나 얼굴을 본 사람만 카카오스토리 친구를 맺는 게 보통이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게시글 주소 알아내는 방법 블로거팁닷컴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

안드로이드 앱 50에 이어 아이폰 앱 50 기사에서 다운로드 링크만 모아 정리했습니다. 타임 기사에도 50개 모두 소개된 페이지가 있지만 URL을 클릭하면 해당 앱을 소개하는 영문 페이지가 나와있어 바로 다운로드 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 이런 이유로 50개의 앱과 다운로드 URL을 하나하나 메모장에 옮겨 목록을 만들어 공유합니다. 애플 앱스토어가 발표한 역대 가장 인기를 끌었던 iOS앱도 따로 소개할게요. 01 Waze/네비게이션 https://itunes.apple.com/us/app/waze-social-gps-maps-traffic/id323229106?mt=8 02 Songza/음악 https://itunes.apple.com/us/app/songza/id453111583?mt=8 03 Mailbo..

미국의 시사 잡지 타임이 소개한 50개의 베스트 안드로이드앱 목록을 하나 하나 열어보고 다운로드 링크를 모두 정리했습니다. URL을 클릭하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로 연결됩니다. 순번, 앱 이름, 분류, 다운로드 링크 순서로 나열했습니다. 링크를 누르면 앱 소개글이 나오는데요.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 앱을 다운로드 하면 될 거에요. 주로 무료앱이며 종종 유료앱도 있습니다. 저는 애플의 아이폰을 사용하고 아내는 삼성의 갤럭시를 사용중인데요. 아내에게도 이 글을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 앱을 찾아서 받아보라고 권했습니다. 타임이 선정한 아이폰 앱 50도 따로 정리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사진 LDprod 01 Pocket/뉴스 및 잡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

안녕하세요. 구독자 및 방문자 여러분. 2013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하루를 기념하고자 글을 씁니다. 요즘 작성하는 글을 주로 평어체로 작성해 오랜 기간 블로그를 구독해온 분들께는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블로그 운영 초기만 하더라도 경어체를 고집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로 알게된 기자분이 경어체보다는 평어체로 글을 쓰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독자가 글을 읽기에 더 수월하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 뒤로는 어색하지만 평어체로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독자분들께 2013년은 어땠나요? 2014년에는 부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사진 Malei 이메일 구독자 800명 돌파 블로그의 새 글을 이메일로 받아보는 분들의 숫자가 800분(명)을 돌파했습니다. 총 863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