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 추천 길 위의 셰프들
실제로 넷플릭스를 접한 계기는 방콕여행이었다. 방콕으로 혼행을 떠났을 때 숙소에 애플TV 셋탑박스가 있었고 TV를 켜보니 모니터에 넷플릭스 로그인 초기화면이 보였다. 오오! 내가 좋아하는 다큐멘터리 카테고리가 따로 있어서 좋았다. 당시 방콕에서 본 다큐는 어느 여성 싸이코패스 살인마의 실화를 다룬 내용이었다. 범죄자 여성의 얼굴에 모자이크를 하지 않았는데 생긴 것도 흡사 괴물처럼 생겨서 더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다. 영어공부를 하겠다는 핑계로 넷플릭스에 다시 가입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 코너에서 길 위의 셰프들을 찾았다. 길 위의 셰프들은 전세계의 길거리음식과 특정 도시의 상징적인 길거리식당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콘텐츠다. 길 위의 셰프들은 한국 제목이고 원제는 "Street Food", 즉 길거리음식 쯤..
20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