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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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토익 투자 제안했다 거절당한 사연
유튜브에서 산타토익 대표의 동영상을 봤다.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확신, 그리고 그동안의 과정이 마음을 움직였다. (군대에서 여자친구가 바람이 난 것에 동지애를 느낀 건 안 비밀..) 투자를 해본 적이 없었지만 투자가 하고 싶어졌다. 수중에 있던 돈 천만원을 투자하고 싶다고 메일을 보냈다. 어떤 반응이 올지 궁금했다.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회신이 왔다. 거절 당했지만 묘하게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아직 투자에 대한 경험이 없기도 했고, 내가 믿을만한 기관이나 손정의급의 벤처투자가가 아니기 때문이리라. 10년 안에는 좋은 초기 기업을 발굴하고 그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산타토익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2019.10.13 -
전세계 라디오방송으로 외국어 공부하는 방법
전세계 라디오방송으로 외국어 공부하는 법 전세계 라디오를 모아놓은 웹서비스 Radio Garden을 소개합니다. 영어, 중국어, 일어, 독일어까지 전세계의 언어를 한 곳에서 배워보세요. :) * 외국어 공부법 전세계 라디오 방송 무료로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lYMmZjJUKeA
2019.02.13 -
스카이프 화상 전화영어를 할 영어친구를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운영자 Zet입니다. 저는 지난 달까지 중견 건설사의 사내벤처에서 마케팅 팀장으로 일했으며 지금은 휴식, 자기개발(코딩 및 데이터분석 스터디)을 하며 쉬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 그만 둔 회사 부사장님의 배려로 원어민과의 스카이프 화상영어를 난생 처음으로 접했고요. 부사장님께 퇴사이야기를 꺼냈을때 부사장님은 제가 퇴사 후라 하더라도 계속 영어회화를 들으라고 하셨지만 유료강의였고, 저도 양심이 있기에 그만 두었습니다. 어쨌거나, 원어민과의 화상영어가 제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최근 외국계 식품기업의 마케팅 아이데이션 회의에 참석한 일이 있는데요. 미국 본사에서 온 직원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한국지사 직원, 광고/마케팅 대행사 직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모든 참..
2018.05.30 -
네이버 블로그 검색 최적화 노하우 블로그 운영기간
최적화 강사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기자단 발대식에서 강연을 맡은 어느 강사는 네이버 최적화까지 45개의 글이 필요하다고 했다. 최적화는 네이버 검색에서 잘 보여지는, 검색이 잘 되는 블로그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약 2달 전부터 네이버 블로그에 거의 매일 글을 올렸고 지금까지 총 54개의 글을 올렸으나 여전히 하루 방문자 100명이 넘지 않는다. 강사의 말대로 45개 이상의 글을 올렸는데 최적화가 되지 않은 것이다. 강사가 하는 말들이 워낙 신빙성이 떨어졌기 때문에 반신반의했는데 역시나 그의 말은 허풍에 지나지 않았다. TIP 네이버에서 최적화 노하우를 올리는 블로거들은 자신의 경험이 아닌 거짓으로 만든 썰을 풀어 당장 급한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고 있다. 정확한 숫자로 이야기하는 블로거의 글일수록 사기일 ..
2017.05.13 -
라이트룸 사진 보정 무료로 배우는 방법 KOREATECH
콘텐츠 마케터와 디자이너가 알아두면 좋은 사이트가 있다. 바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 KOREATECH다. 라이트룸 사진 보정 강좌 외에도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포토샵, 프리미어 프로 등 콘텐츠 마케터 및 디자이너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E-KOREATECH 바로가기 http://portal.e-koreatech.ac.kr/ 사이트에 접속해 회색 버튼(모든 과정 보기)을 클릭하자. 기계, 전기전자, 메카트로닉스, 정보통신, 디자인콘텐츠, 건축/설계, 재료, 화학, 직업기초, 공통과목 등 다양한 분야의 메뉴가 나타난다. 1번의 디자인콘텐츠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보여진다. '라이트룸을 활용한 디지털 사진 보정과 관리' 과정이 보인다. 클릭! 과정에..
2016.06.28 -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이 선정한 100권의 추천도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학부생들이 기본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독서마일리지제를 시행하면서 100권의 추천도서를 선정했다. 도서 목록 선정에는 카이스트 교수 및 외부인사가 참여했다. 다른 학교의 권장도서나 추천도서 목록에 비해 손이 가는 책들이 많다. 책 보다는 수험서를 보는 일이 더 잦을 수밖에 없는 교육환경을 참고해 만든 목록인 것으로 보였다. 학부생들에 대한 배려가 아니었을까?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억지로 어려운 책을 읽는 것만큼 고역도 없기 때문이다. 과학예술 분야 1. 엘러건트 유니버스 (브라이언 그린 저/박병철 역 | 승산 | 2002년 03월) 2. 인간 등정의 발자취 (제이콥 브로노우스키 저/바다출판사 | 2004년 04월)3. 빈 서판 (스티븐 핑커 저/김한영 역 | 사이언스북스 | 2..
20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