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나 블로그에 있는 글을 읽다보면 글제목 아래나 본문 아래 부분에 소셜 공유 버튼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방문자가 글을 읽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플러스 등의 소셜 서비스에 공유할 수 있도록 달아놓은 것이죠. 글이 많이 공유되면 될수록 방문자수 늘어나 콘텐츠 홍보, 나아가 웹사이트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워드프레스로 만든 웹사이트에 손쉽게 소셜 공유 버튼을 달 수 있도록 해주는 플러그인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어떤 소셜 공유 버튼 플러그인은 유료로 서비스되기도 합니다. 유료서비스는 무료 플러그인보다 더 많은 변형이 가능한 편입니다. 여기서 잠깐! 개인이 아니고 기업 차원에서 구축한 워드프레스 사이트라 할지라도 무료 플러그인으로도 충분합니다. 절대, 네버! 유료 소셜 공유 플러그인을 구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새벽 3시에 잠을 깼습니다. 다시 자려고 누웠지만 도무지 잠이 오질 않아 동영상을 한편 봤습니다. 눈물이 흘렀습니다. "영상과 음악이 너무나 아름답다", "자연의 위대함이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며 전율을 느꼈습니다. 마음이 복잡할 때, 위로받고 싶을 때, 우울할 때, 감정의 순화가 필요할 때 보면 참 좋습니다. 독자분들께 꼭 한번 소개하고 싶은 동영상이었습니다. 동영상 공유 서비스 비메오에서만 2만 좋아요를 기록한 The City Limits 이야기입니다. 탄생 배경 : 캐나다 웹디자이너의 천재성 The City Limits를 제작한 Dominic Boudreault는 캐나다 출신이며 웹디자이너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과거에 소개해드린 츄라우미 수족관 동영상 역시 캐나..

경기도 수원시(http://www.suwon.go.kr/)가 블로그 홍보대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11월 23일까지 총 18팀을(1인 지원 가능) 선발해 전원 여행경비 30만원을 지급합니다. 정성스러운 수원 여행기를 올린 4팀에게는 50만원의 추가보상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여행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지원해보세요. 상금이 아주 후하네요! :D 수원 홍보대사 신청하기 http://www.tourtips.com/ap/community/tourtalk/?gid=3&page=1&id=1587

여행일정을 만들고 공유하는 서비스 위시빈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여행일정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다른 사람이 만든 여행일정을 가지고와서 내 입맛대로 수정하고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시빈에 로그인했습니다. 먼저 여행지역(1)을 오키나와로, 여행테마(2)를 커플로 검색했습니다. 그랬더니 오키나와 여행일정들이 주르륵 펼쳐졌습니다. 위시빈 직원의 간택을(?) 받은 여행일정(3)을 선택해봅니다. 조인성과 공효진 커버가 한폭의 그림이군요. 1박 2일 일정으로 오사카와 교토를 다녀오셨나봐요. 여행일정이라는 게 아무런 정보도 없는 백지상태에서 제작하는 게 참 어렵잖아요. 커스터마이즈 기능을 활용하면 다른 사람들이 이미 다녀왔거나 여행을 떠나려고 미리 만들어놓은 여행일정..

재팬팝콘(http://japan.cjpopcorns.com/index.do)이 여행을 좋아하는 블로그 운영자를 대상으로 블로거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큐슈여행 1명, 오키나와 1명을 각각 선정해 3박 4일의 무료 일본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왕복항공원, 호텔숙박권, 버스투어 등 액티비티 체험비용도 지원합니다. 저도 이 소식을 오늘에서야 접했는데 오늘이 체험단 모집 마지막 날입니다. 일본여행에 관심있는 독자분들은 얼른 지원해보세요. 재팬팝콘 블로거 체험단 지원하기 http://japan.cjpopcorns.com/event/eventAction.do?event_no=168

여느때와 같이 사무실에 출근해 일하는 중에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메일 제목은 '메시 오늘'이었습니다. "엇! 리오넬 메시? 뭐지, 스팸인가?" 생각하고 지우려다가 그래도 한번 열어보자며 이메일을 열었더니 메일 내용만 봐서는 스팸이 아니더라고요. 다른 사람한테 보낸다는 걸 나한테 잘못보냈나보다 싶어 메일 내용에 있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제트 "안녕하세요. 메일을 보내셨던데 혹시 누구신가요?"독자 "전 그쪽에 전화를 건 적이 없는데요. 어떻게 전화를 거신거죠?"제트 "메일이 왔는데 잘못보내신것 같아서요. 메일 내용에 있던 전화번호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블로거팁닷컴을 수신자로 하셨더라고요."독자 "아~ 블로거팁닷컴은 제가 구독하는 블로그에요."제트 "아, 그렇군요. 블로거팁닷컴 운영자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