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이음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토지이용계획, 도시계획 포털의 이름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고려할 때 토지이용계획을 빠뜨릴 수는 없는데요. 토지이음에서 주소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해당 물건의 토지이용계획과 도시계획을 열람할 수 있답니다. 서울시청을 예로 들어 토지이음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토지이음 https://www.eum.go.kr/ 사이트 접속 후 가운데 주소창에 서울시청 주소를 넣어봤습니다.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 1가 31번지를 입력하고 열람 버튼을 눌렀어요. 짠! 그 무엇보다 자세한 토지이용계획이 보여집니다. 개별공시지가가 1제곱미터당 6천만원이 넘는군요. 후덜덜합니다. 확인도면 서비스 버튼을 눌러봅니다. 두둥!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투자하고자 하는 부동산 물건의 토지이용계획과 ..

요즘 주식과 코인 열풍이다. 마치 주식에 투자해야만 돈을 벌 수 있을 것처럼 광고한다. 증권사의 꾀임에 넘어간 사람들이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돈을 잃고 망연자실하는 곡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확실한 것은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은 주변에 거의 없는데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들은 주변에 여럿이라는 거다. 결국 부자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부동산을 알아야 한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이며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상권분석, 유동인구분석 아닐까? 특히 임대 목적으로 투자를 하려는 이들에게 해당 건물 주변의 유동인구 분석은 필수다. 광역시는 빅데이터 빅데이트 통합플랫폼이라는 이름으로 교통량을 기반으로 한 유동인구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를 예로 유동인구를 분석해보자. *광주광역시 빅데이터 ..

맥북을 사용하다 사이트를 우회하고 싶을 때 간단히 우회하는 방법이 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무척 간단하고 초보자도 이용하기 쉬워 추천한다. *프로그램 내려 받기 https://1.1.1.1/ko-KR/ 위 주소를 클릭하고 사이트에 접속하자. 왼쪽 하단의 macOS 버튼을 누르고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마음껏 차단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즐거운 인터넷 생활 되시길! :)

삼성전자, 동학개미운동, 공매도까지 하루가 다르게 뜨거워지는 주식 열풍에 나도 주식을 해볼까 마음 졸이는 초보들이 많다. 기존에 주식에 대해 안 좋은 인식만 가지고 있던 사람은 관망만 하거나 아예 주식 관련 기사를 안 보는 경우도 많다. 배가 아파서 그렇다고 했다. SBS 시사다큐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모의 게임을 기획하고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직접 사용해보니 주식 완전보초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현재 상황과 비슷한 캐릭터를 고르고 종목을 추천받아 투자한 후에 결과까지 보여주는 방식이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게임을 만든 이유를 밝히고 있다. 그알 주식 게임을 만든 이유 "우리가 어떤 면에서 주식시장에서 불평등한 대우를 받게 ..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블랙야크에서 한국에 소재한 100대 명산을 선정했다. 엑셀파일로 목록을 내려받을 수도 있게 해놓았다. 서울은 관악산, 도봉산, 북한산, 수락산, 청계산이 이름을 올렸다. 정상에 올라 인증샷을 찍기 좋은 인증 봉우리도 정리돼 있다. 관악산은 정상, 도봉산은 신선대, 북한산은 백운대, 수락산은 주봉, 청계산은 매봉이다. 서울뿐 아니라 지방의 산들도 나와 있으니 등산을 좋아한다면 방문해서 자료를 참고하면 좋다. bac.blackyak.com/html/challenge/ChallengeVisitList.asp?CaProgram_key=114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 화면이 나온다. 엑셀 다운받기 버튼을 누르면 전체 목록을 내려받을 수 있다. 엑셀 파일을 열어봤다. 필터 기능을 통해 내가 거..

부동산에 투자하기 힘든 서민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려들면서 주식시장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유튜브에는 주식 투자 노하우를 담은 영상이 넘쳐난다. 나도 약 한달전에 지인의 추천으로 소액을 투자했고 40%의 이익을 봤다.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가는 법, 이러다 주식에 중독되겠다 싶어 예수금을 전부 우량주 한 곳에 넣어뒀다. 증권 앱은 지웠다. 주식시장에서 정보만큼 값진 것도 없으리라. 기업의 대표와 몇몇 측근들의 정보를 따라갈 순 없는 노릇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미들은 나름의 정보를 찾고 공부해야 승산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다. 주식 투자자를 위해 증권사의 보고서를 모아 공개하는 사이트를 소개한다. ■한경 컨센서스 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