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서울에서 걸려온 정체모를 전화한통.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으니 주소를 가르쳐 달라는 것이었다. 난 이벤트를 신청한적도 없는데? 그래서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해당기간동안 음원을 구입한 모든 사람이 대상이었다. 오호~ 행복해라! 그런데 하루가 지난 오늘 기쁘게도 택배가 도착해 있었다. > ANY BGM에 바라는 3가지 1. 음원이 너무 없습니다. 싸이월드에서 보유한 음원의 방대함은 아니더라도 노래가 너무 없어요. 2. 플레이어 디자인이 안습입니다. 네이버 뮤직 플레이어 같은 깔끔한 플레이어를 원해요. 3. 중간 중간에 나오다 안나오는 일이 있는데 황당합니다. 혼자 들으려고 음원을 구매하는건 아니자나요. 두구두구두구둥~ 과연 누구 CD일까? FRAY? RYUICHI SAKAMOTO? LINKIN PAR..

리스트는 제가 이글에서 사용한 형광펜 칠해진 부분처럼 글 본문에 번호를 메기거나 아니면 글을 굵게 하거나 해서 목록 형식으로 입력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 것을 말합니다. 제 블로그의 글쓰기 팁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모든 글에 리스트를 사용하여 정리중입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리스트를 사용하기 전이나 리스트를 사용하지 않은 포스트에 비해 리스트를 사용한 포스트는 독자, 그리고 방문자로부터 훨씬 더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트에 리스트 즉 목록을 삽입해서 글을 쓰는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1. 리스트는 글을 읽을때 지루함을 덜어준다. 온라인상에서 글을 읽는 독자들은 굉장히 게으릅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글도 자신이 원하는 정보가 아니라면 대충 훑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

블로거라면 한번쯤 어떤 블로그를 방문하거나 웹사이트를 방문했을때 페이지가 완전히 열리기까지의 시간이 길어서 짜증을 느낀 경험이 한두번쯤은 있으실겁니다. 웹사이트 방문자가 해당 웹사이트가 열리는데 늦다고 판단이 되면 75% 이상이 재방문을 하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엔 친분이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그런 웹사이트는 100퍼센트 재방문을 안하게 됩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인데요. 블로그의 페이지 로딩 속도를 URL 입력만으로 체크해 주는 곳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내 블로그 속도 측정하기☞ http://www.iwebtool.com/speed_test 아래의 화면을 보고 설명드리겠습니다. 파란색으로 체크된 부분에 블로그 주소를 넣으시고 빨간색으로 표시된 Check! 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밑줄..

블로거팁 닷컴의 포스트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블로거팁 닷컴을 구독하세요" 라는 글을 포스트 끝에다 위치시켜놓고 그 옆에 RSS 추가버튼을 작성해 놓았습니다. RSS 구독자가 블로그의 가치를 측정하는 가장 객관적인 기준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RSS 구독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구독자 수가 많은 블로그일수록 양질의 글이 많고 구독할만한 가치가 있는 좋은 블로그라는 추측을 하게 되고 또 그렇게 구독자수가 많은 블로그는 역시나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되더라구요. 구독자수를 늘리는 방법중에 양질의 컨텐츠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누구나 할만한 이론은 차치하고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저의 경우를 살펴보면 블로거팁 닷컴으로..

저는 대학시절 블로그 대신 미니홈피를 약 3년간 사용했습니다. 졸업해서는 거의 방치! 친구의 권유로 가입을 했었고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서 사람을 새로 알게 되거나 친구를 사귀게 되어도 싸X주소를 교환하고 일촌을 맺고 친해지는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니홈피는 자기들 배불리는데는 도가 텄는데 사용자를 위한 배려는 전혀 없고 자유도도 떨어지고 시스템상 일촌들이 볼까봐 정작 솔직한 모습은(망가진 사진이나 솔직한 마음이 담긴 글) 비공개로 해 놓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미니홈피에서 매너리즘을 느끼고 손을 떼고 있었는데 블로그 라는 친구를 알게 되었죠. 블로그, 미니홈피 보다 100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미니홈피 보다 블로그가 좋은 10가지 이유를 알아 볼까요? 1. ..

저는 하루에 한번, 최소 이틀에 한번꼴로 이웃 블로그에 새로운 글도 보고 댓글도 달겸 방문을 하는데 댓글을 달기 힘든 블로그들이 있습니다. 또한 올블로그나 블로그 코리아를 통해 방문한 블로그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댓글의 불편함을 느겼습니다. 블로깅을 조금만 해봐도 알게 되는게 댓글과 트랙백이 참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진지하게 포스팅을 했는데 아무도 댓글을 달아주지 않았을때의 그 기분 -> 대략 OTL 입니다. 즉 블로거는 댓글과 트랙백 등 다른 사람들과의 피드백을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댓글을 달기 쉽게 배려해야 해야겠죠? 댓글을 유도하는 3가지 방법이라는 글도 다룬 적이 있으니 아직 안보셨다면 한번쯤 읽어보세요.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거에요. 댓글을 유도하는 방법중 가장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