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Relations 카테고리를 신설합니다. 어제 저녁에 불R친구네 집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친구 녀석은 3살짜리 아들을 둔 애 아빠이자 보통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어제는 친구가 놓여있는 현재의 상황과 블로그를 통한 브랜드 이야기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친구가 카페를 하려고 했는데 블로그에 대한 유용성을 설파하고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대한 방향과 약간의 블로그 활용방법을 이야기하는 도중 갑자기 영감이 떠오르더군요. "아,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많겠구나! 그래 바로 이거다!" 블로그라는 간편한 툴을 통해서 나만의 전문성을,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 하자. 이제는 BR의 시대다! 라구요. 블로그를 통해 나만의 전..

개인화, 위젯 서비스 위자드닷컴에서 위자드닷컴 추천 블로그를 모집중입니다. 블로그 서비스 업체에서 추천 블로그를 선정한 후 일방 통보하는 모습은 자주 보아왔지만 이런 방식을 무척 새롭습니다. 해당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선정기준과 선정특전 등 자세한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 "기존에 익히 알려진 유명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양질의 컨텐츠를 보유한 블로그라면 누구나 자신의 블로그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하오니, 관심 있으신 블로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 블로그가 새롭게 목록에 등장할지 기대됩니다. ☞ 모집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blog.wzdworks.com/228 ☞ 추천 블로그 목록은 어디에 보여질까요? 바로 여기입니다. ☞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죠? 선정..

블로거팁 닷컴 자체적으로 Blog Widget 카테고리를 통해 수많은 블로그 위젯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고양이 위젯, 라디오 위젯, 시계 위젯 등등 다양한 위젯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DAUM에서 위젯뱅크라는 서비스를 내 놓았더라구요.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 눈을 사로잡아서 소개를 해드리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쌩뚱맞게도 "오늘만 특가" 라는 위젯도 있는데 이 위젯을 좋아하는 분들이 과연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 DAUM 위젯 뱅크로 접속합니다. http://widgetbank.daum.net/ 주간인기 위젯, 최신 위젯, 위젯 카테고리가 보이네요. 제일 인기 좋은 블랙&화이트 시계를 달아보겠습니다. 클릭합니다. ☞ 시계 위젯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합니다. ☞ 티스토리 유저는 티스토리를 클릭..

PR회사 Makovsky와 Harris Interactive™가 합동으로 실시한 기업블로그 관련 설문조사 자료입니다. 전화상으로 포츈 1000대 기업중 150명의 고위간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기업블로그에 관한 기업의 관심도를 알수있는 자료입니다.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PDF 파일을 열람할수 있습니다. 결과를 보면 알수 있지만 이 당시만 해도 기업은 그다지 블로그에 관심 없었다고 볼수 있겠네요. ☞ PDF 파일을 열어봅니다. http://www.makovsky.com/mak/corporatebloggingsurvey/Makovsky2006StateOfCorporateBloggingSurvey.pdf 질문의 요지인즉 "인터넷 블로그라는 용어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나 되느냐" 입니다. 그에 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대비하며 책을 몇권 주문했습니다. 실은 호주에 있을때부터 내 고향 한국으로 돌아가면 못본 책부터 읽어서 한을 풀어야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 중에서도 읽고 싶었던 책들은 단연 블로그 관련서적이었어요. 블로그 히어로즈 라는 책이 많은 이들에 의해 읽혀지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읽고 싶었는지. 저자가 블로그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주문한 책 세권 그리고 운좋게(?) 얻은 두권의 책까지 간단히 소개합니다. 다섯권의 책 중 네권의 책은 읽고 나서 Blog Books 카테고리에 리뷰글로 포스팅 됩니다. 블로그 히어로즈 - 마이클 A. 뱅크스 지음, 최윤석 옮김/에이콘출판 ☞ 블로그 히어로즈에 대한 좋은 서평을 몇개 본 상태라 기대가 많습니다. 마이클 A 뱅크스..

블로그와 홈페이지의 차이점으로 책이나 전문가의 입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블로그는 새 글이 처음에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블로그의 경우 시간순으로 새글이 제일 앞에 등장하게 됩니다. 그런데 방문자가 블로그에 들르는 경로는 이와는 조금 다릅니다. 그러므로 블로그에 새 글을 작성하거나 다른 블로그의 포스트를 읽는 시간 외에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이전에 작성한 포스트를 손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필자가 생각하는 블로그의 일반적인 유입경로를 손수 그린 이미지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robert_s ☞ 종이에 그려 봤는데 졸필임을 양해 바랍니다. (ㅜ_ㅜ) 일반적인 블로그의 방문자 유입경로 네 가지가 보입니다. 왠만한 유입은 아래의 네 가지에 걸리게 됩니다.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