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독자들이 머무는 시간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통계에 의하면 평균적으로 90초 정도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기껏해야 내 블로그에 접속해서 머물다 가는 시간이 2분을 넘지 않는다는 소리인데요. 어떤 블로그는 로딩시간만 거의 10초가 넘어가는 블로그도 있습니다. 물론 자의와 상관없는 호스팅 문제인 경우도 있으나 블로그에 불필요한 요소가 많아서 로딩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저는 로딩시간이 너무 길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되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사진 Jim Parkin 1. 블로그 위젯은 과유불급 블로그에 관련된 위젯을 30개 정도 소개해 놓았습니다. 블로거팁닷컴은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클록링크 시계위젯을 얼마전에 떼어 버렸는데요. 가장 큰 이유인 즉슨! 로딩시간이 시계때문에 길어지..

약 삼일전에 RSS 아이콘을 바꿨는데요. 약 2~3일동안 구독자수에 커다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꼭 한번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블로거팁 닷컴은 하루에 3~5명정도의 구독자가 평균적으로 신규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100분정도가 새로이 구독을 하고계셔요. 그런데 삼일전에 RSS 아이콘 버튼을 바꾸고 나서 놀랄만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궁금하시죠? >.< 1. RSS 아이콘 디자인 하나 바꿨을 뿐인데 "RSS 아이콘 디자인이 과연 중요할까? 내용이 중요하지?" 아마도 이런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것 같고 또 실제로 그러합니다. 허나 똑같은 개수의 포스팅을 올리면서 (요 일주일 사이 하루 약 3~5개의 포스트를 올리고 있습니다.) RSS 아이콘만 바꾼 결과 구독자수가 급 상..

RSS구독에 대한 동영상을 얼마전에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운이 좋게도 한RSS 메인에 오르는 영예(?)를 얻었으나 RSS 구독자에 대한 열망이 아직 많은 블로거에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RSS 구독자가 중요한지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RSS 구독자는 내 애인이다. 상대적으로 남자블로거가 훨씬 많은 우리 블로고스피어에서 이런 말을 했다가 괜한 오해를 사고 나중엔 커밍아웃을 해야 하는 사태까지 갈수 있어서 좀더 자세히 말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로 예를 들면, 블로거팁 닷컴의 구독자는 제 애인입니다. 왜냐면 제 블로그에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매일매일 내 블로그의 글을 체크하며 내가 힘든일이 있거나 누군가와 다퉜을때 옆에서..

오리지널 국산, 블로그 가치측정 서비스 블로그얌에 이글루스 블로그가 추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에 이어 이글루스 블로그도 이젠 가치측정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올해 안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도 가치측정이 가능해 진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블로그얌, 국산 가치측정 서비스인 만큼 많이 많이 사랑해주자구요. :) ☞ 블로그얌 바로가기♥ http://www.blogyam.co.kr/ ♡ 포스팅이 유익 하셨다면 블로거팁 닷컴을 구독하세요->

블로거팁 닷컴 추천포스트 Link Roundup #2 안녕하세요. 블로거팁 닷컴의 BJ (Blog Jockey, 블로그쟈키) 제트입니다. 일주일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주의 추천포스트는 언제나 그렇듯 보고 후회하지 않는 포스트만을 엄선하였습니다. 다운로드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운받으셔서 시간이 나실때 전철이나 차안에서 들어보셔도 됩니다. (플레이어 우측에 있는 m 자를 누르세요) 그럼 이번주도 건강한 한주 되시구, 다음회를 기대해 주세요. :D 1. 레드써니님의 "나는 파워블로거가 아니다" ☞ http://blog.naver.com/i2krs/60043916595 2. 상하이신님의 "한국 블로거와 중국 블로거의 차이점" ☞ http://eliot.tistory.com/49 3. 신어지님의 "그렇다면 나..

오늘은 포스트에 재미를 더해 보려고 위인들의 명언을 빌려 각색하여 더 나은 블로깅을 위한 교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결코 위인의 이름을 더럽히고자 함이 아닌 건전한 의도의 포스트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혹시나 더 추가하고 싶은 명언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검토 후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1. 이승복, "나는 악플러가 싫어요" 이승복이라는 존함은 한번쯤 들어보셨을거에요. 이승복 기념관도 있습니다. 블로고스피어에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라는 따뜻한 댓글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반말로 된 악플부터,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 하여 익명으로 상처주는 댓글을 날리는 악플러도 도처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블로거팁 닷컴의 제트가 말했습니다. 나는 악플러가 싫어요! 2. 소크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