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구독자를 늘리는 방법에 관한 글은 전에도 소개 했지만 몇가지 더 추가할 사항이 있습니다. 초보시절 어리버리함으로 말미암아 갖은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초보를 위한 팁은 블로그가 끝나는 순간까지 계속됩니다. 아래에 제시된 10가지의 팁은 거의 공증 되었다고 할 정도로 유효한 항목들이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컨텐츠 즉 내용물 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쉽습니다. 내가 이 블로그를 구독할까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뭘까? 좋은 글과 도움이 되는 글을 채워 놓으면 구독자는 저절로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사진 Robert Kneschke 1.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블로그 등록 블로그를 만들었으면 내 블로그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질수 있도록 광장에 내 놓아야 합니다. 미술작품에 빗대..

갑자기 바뀐 스킨 때문에 혹시 잘못 들어오지 않았나 하셨죠! 약 1주일전부터 사찌코 님이 워드프레스 테마를 변형하여 스킨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스킨이 전체적으로 색상 톤이 내려가고 본문에 시선이 집중될수 있도록 하는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카테고리 이름을 영문으로 수정했는데 그 이유인즉, 한글로 했더니 너무 안 어울리더라구요. 기존의 "블로그 이야기" 카테고리를 "Blog Lesson" 과 "Blog News" 두 가지로 나눴습니다. 나머지는 그대로에요. 아직 공지를 하지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힘도 나구요. 블로그 스킨을 예쁘게 만들어 주신 사찌코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나은 블로고스피어 함께 만들어 나가요! 여기 전남권은 눈이 안오다가 갑자기 내린 폭설로 교..

자기소개서에서 배우는 블로깅 교훈의 뒤를 이어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10초도 끌지 못하는 실패한 자기소개서의 특징을 통해 더 나은 블로그를 위한 교훈을 캐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겉으로 보이기에 블로그 포스트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이와 수용하는 이의 대상은 엄연히 다르지만 그 속은 한 길입니다. 여기는 눈이 안오네요. 이러다 눈 한번 안오고 겨울 지나가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눈은 오지 않지만 그래도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사진 baranq 1. 빈약한 내용으로 두서없는 자기소개서 저는 블로거팁 닷컴 그룹의 인사담당자입니다. 지원자 강우동의 자소서를 펼쳤는데 이건 뭐 각 항목마다 글은 단지 세줄 정도 밖에 없고 순서도 엉망이며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저는 우동군의 자소서를 보고 한숨을 길게 내신..

이제 곧 시작되는 겨울방학, 청소년 여러분들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나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블로거팁 닷컴은 "블로그 하기" 를 추천합니다. 10년전의 학창 시절로 돌아간다면 내 취미생활의 1위를 농구 대신 독차지 했을 단어 "블로그", 과연 블로거팁 닷컴은 왜 청소년들에게 블로그를 권하는걸까요? 한줄로 요약하면 블로그를 통해 재미를 느끼고 무언가를 배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블로그는 재미있다. 게임 대신 블로그는 어떤가요? 요사이 게임들을 보면 구조상 돈주고 아이템을 사면 좀더 유리해지고 또 내가 돈까지 지불하다 보니 애착을 갖게 되고 계속해서 게임에 빠져들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카트라이더 라는 게임에 심취해서 끝을 본 사람입니다만 블로그에 빠진 ..

RSS 구독자의 중요성은 일전에 누누히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넘기고 (블로그 마케팅 섹션, 검색 키워드 RSS) 블로거를 위한 RSS 세팅법을 소개합니다. 이 글은 이웃블로거 분의 요청으로 작성 되었으며 초보 블로거부터 블로그를 오랜기간 사용한 분에게도 도움이 될 거에요. 비단 티스토리 블로거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블로거 모두에게 추천하는 포스트입니다. 덧붙여, 피드버너 피드주소를 생성하고 기존 RSS 주소와 통합하는 과정까지 소개합니다. 관련 포스트를 모두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1. RSS 의의와 유용함 ☞ RSS 는 쉽게 말해 내가 원하는 웹페이지나 블로그를 마치 신문을 구독하는 것처럼 내가 원하는 정보를 구독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참고 포스트에 링크된 동영상을 보시면 RSS 라..

현재 제가 구독하는 외국 불로그의 피드는 약 100개 정도 됩니다. 초반엔 일단 블로그가 좋다 싶으면 무조건 추가하다 보니 500개가 넘어가는 피드 포화상태에 이르러서 꼭 보는 것만 정리한 피드가 100개 정도에요. 그만큼 참 좋은 블로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사실은 제가 구독하는 100개의 블로그 모두 피드버너에 가입하여 자신의 피드주소를 피드카운터나 피드아이콘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한RSS 라는 훌륭한 웹기반 RSS 리더가 있지만 그래도 아직 세계적으로 피드버너를 사용하는 블로거가 많습니다. 팁, 블로그에 RSS 추가 버튼을 달아 놓으실때 한RSS 버튼과 피드버너 두가지를 모두 사용하면 구독하기에 더욱 편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문제는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