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려면 IT를 전공하지 않은 이상 (했더라도) 주로 블로그를 서비스하는 회사들에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블로그가 사용하고 싶다면 네이버에 회원가입을 하고 아이디를 만들어서 자신의 블로그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입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에 대해 간략히 정리된 이미지를 보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좋은 서비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설치형 블로그와 가입형 블로그의 장점만을 합하여 태어난 서비스가 티스토리입니다. 티스토리의 특징을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1. 테터툴즈라는 설치형 블로그 서비스 회사와 다음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티스토리입니다. 그래서 가입형 블로그의 편리성과 설치형 블로그의 자유로움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초대메일을 받고 가입하는 형식..

이번엔 블로그의 주제를 정해야 하는데요. 신변잡기 블로깅을 하는 것도 좋지만 블로깅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고 또 나아가서 많은 수입을 얻고 싶다면 니치 선정이 필수입니다. 니치는 원래 니치마케팅이라고 해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을 말합니다. 블로고스피어에서 니치라 함은 자신만의 블로그 주제를 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니치 선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 분야(니치) 에 대해 흥미가 있는가 블로그의 인기를 원하고 또 많은 사람들로 부터 존중 받기를 원한다면 아마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1년 후에도 내가 이 주제로 글을 쓰기를 원할까? 만일 아니라면 다른 주제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방문객들이 블로그에 방문하면 ..

1. 스킨 적용하기 스킨은 말그대로 싸이홈피 스킨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서는 수많은 스킨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으니 참 편리하고 좋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킨도 예쁜 것이 많이 있지만 스킨 디자이너 분들이 만든 예쁜 스킨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초보라면 이것저것 스킨만 바꿔봐도 굉장히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기본 스킨 외의 스킨을 적용시키는 법에 대해 먼저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http://bloggertip.com/2473 기본적인 스킨은 관리자 화면에서 설치하면 간단히 원클릭으로 설치가 가능하지만 자신만의 취향의 스킨을 가지고 싶다면 직접 HTML과 CSS 부분을 수정하거나 아니면 다른 블로거분들이 만들어 놓은 스킨을 가져다 쓰시면 됩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쇼케이스" 라는 ..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름(닉네임) 옆에 어떤 그림이 있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저마다 각양각색의 아이콘을 가지고 있고 또 저마다의 개성을 아이콘으로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정말 예쁜것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구요. 우선 아이콘이 뭔지 그림으로 볼까요? 파란색 안에 들어있는것들이 저마다의 아이콘입니다. 아이콘은 무료 아이콘 사이트에서 구할수가 있구요. 무료 아이콘 사이트는 제 블로그에 소개가 되어 있으니 직접 가셔서 맘에 드는 걸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내 블로그에 아이콘을 다는 방법을 알아보아요. ☞ 관리자 화면에서 환경설정 탭을 누른후 기타설정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다음단계를 봐주세요. ☞ 기타설정의 모습입니다. 여기에서 블로그 아이콘이라고 적혀진 곳의 오른쪽에 있는 찾아..

▶ 파비콘이 뭔가요? "파비콘은 웹 브라우저의 즐겨찾기나 주소 입력줄에 보이는 그림입니다." 라고 티스토리 환경설정 창에 나와있다. 한때 영어를 전공했던 인문학도로서 추측해 보건데 파비콘은 아마도 Favorite(즐겨찾기) 과 Icon(아이콘) 의 합성어일듯 싶다. 아님말고! 쉽게 말하면 아래의 그림에서 보면 주소창에 보이는 아이팟 U2 그림이 바로 파비콘이다. (빨간색 밑줄, V자 표시된 그림 =>파비콘) ※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것이 하나 있는데 이 파비콘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선 잘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것이다. 하지만 시대는 바야흐로 구글 파이어폭스의 시대. 파이어폭스를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은 파폭의 편리함을 알지 못한다. 파이어 폭스에서는 다행히도 이 파비콘이 아주 잘 나온다. ▶ 파비콘을 직접..

블로그에 갔다가 가끔 댓글이나 방명록에 글을 남겼는데 귀여운 이모티콘이 생길때가 있었습니다. 귀여운 이모티콘이 나오니 기분도 좋고 그 블로그를 다시 한번 찾게 되더라구요. 블로그가 뭔가 허전하거나 딱딱한 분위기일때 사용하면 좋은 기능인것 같아요. 요 기능도 관리자 메뉴의 플러그인 리스트에 있구요. 원클릭으로 생성이 가능하니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관리자 화면에서 플러그인을 눌렀을때의 화면입니다. 댓글/방명록 이모티콘 표시 라는 기능이 보이시죠? 설명이 되어 있는곳을 한번 읽어보고 오른쪽으로 가서 미사용 으로 되어 있는 것을 클릭해서 사용중 으로 바꿔 놓습니다. ☞ 저장하기 버튼을 누를 필요도 없이 블로그로 바로 돌아와보서 테스트를 해보니 아래의 그림처럼 귀여운 이모티콘 그림이 생겼습니다.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