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리뷰381 챗GPT는 과연 어떤 형태의 서비스로 진화할까 대화형 AI 도구 챗GPT가 화제다. 챗GPT에 접속해 궁금한 내용을 물어보면 실시간으로 답변해준다. 몇일 써보니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애플, 구글, 네이버 할 것 없이 IT 기업은 물론이고 전세계에 어마어마한 충격을 줄만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나왔다. https://chat.openai.com/ 챗GPT는 지금의 검색엔진 기능 단계에서 나아가 '다른 서비스, 하드웨어와 얽히고 설키면서' 산업계 뿐 아니라 학계, 의료계와 실생활 등 우리 사회 전반의 전통적인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직업의 형태나 근로방식도 머지않아 바뀔 것으로 보인다. 과거의 검색엔진은 기존에 있던 사실이나 남들이 창작한 컨텐츠를 검색결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계산기나 자판기를 닮아 있었다. 대화형 AI 챗GPT는.. 2023. 3. 11. 영어공부하기 좋은 인터뷰 Django Unchained 장고 분노의 추적자!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 중 제일 재밌게 봤다. 유튜브에 영화 감독과 주요 배우들이 모두 모여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인터뷰 영상이 있어서 소개한다. 인터뷰어가 있지만 후반에는 관객(기자나 영화광으로 보이는)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영화는 미국인들이 입에 담기 싫어하는 노예제도가 있던 시대와 지역에서 펼쳐진다. 무거운 주제를 재치있고 흥미롭게 담아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게 박수를. 영상에 영문 자막이 들어가 있지만 중간 지점부터 싱크가 맞지 않는다. 영어(자동생성)으로 설정하고 영상을 보면 좋다. 영화에서 브룸 힐다를 연기한 배우 케리 워싱턴의 말을 들어보자. I think a lot of times people in the past may have felt neve.. 2023. 2. 7. 영어공부하기 좋은 다큐멘터리 Weinstein 하비 와인스타인은 헐리웃의 거물 영화제작자이다. 십수년 전부터 수많은 여자 영화배우들을 성적으로 착취해 왔는데 최근에 들어서야 그의 성추문이 공론화됐다. PBS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Weinstein을 보고 영어공부하기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리 유익하더라도 재미가 있거나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가 아니면 지속해서 시청할 수 없다. 유명인의 성추문이라면?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볼 수 있어 좋다. 스포 가득한 줄거리 다큐멘터리 Weintein은 하비 와인스타인에게 당할 뻔한 여배우들의 인터뷰로 시작한다. 그의 수법은 거의 동일한데 자신의 숙소로 여배우를 불러들여 마사지를 해달라고 요구한다. 자존감 높은 배우들은 솔직하게 불쾌함을 드러내고 그 상황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인터뷰에 등장하지 않은 수많은 여배.. 2023. 2. 6. 공공서비스 제안 #1 지방 대중교통 개선 시급하다 "시내에서 집까지 오는데 3시간이나 걸렸어. 어휴~" 서울에서는 버스, 지하철, 도보를 주로 이용하던 내가 승용차를 구입하게 된 이유다. 서울에 살 때만 하더라도 버스는 수시로 오고 지하철도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다녀 수도권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었다. 시골에 오기 전까지 그게 얼마나 큰 혜택이었는지 몰랐다. 나는 어느 광역시 옆에 있는 군단위 시골에 살고 있다. 군(County)에는 교육, 쇼핑, 여가 등 문화시설이 부족해 멀어도 광역시로 가게 된다. 지하철은 당연히 없고 버스를 타야 하는데 집 앞에 오는 버스는 한시간 단위로 오고 30분 단위로 오는 버스를 타려면 정류장까지 약 30분을 걸어야 한다. 한번은 광역시 시내(지방에서는 도심지가 몇개 없으므로 도심지를 시내라고 부름)에 가서 백화점에.. 2023. 1. 31. 빈 살만은 얼마나 부자일까 모하마드 빈 살만은 1985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사우디 왕의 3번째 처의 아들이다. 리야드 킹 사우드 대학에서 법학과를 졸업했다.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아버지를 잘만난 덕에 사우디 정부 요직을 꽤차며 경제를 익혔다. 2015년 아버지가 왕위에 올랐을 때 왕자의 자리를 꽤차며 이름을 알렸다. 애플과 시가총액 세계 1위 다투는 기업의 컨트럴 타워 사우디 아라비아 하면 석유를 빼놓을 수 없다. 끝없이 터져 나오는 원유로 오일머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부를 가진 인사들이 알려져 있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가 대표적이다. 사우디 하면 아람코를 빼놓을 수 없다. 애플과 함께 시가총액 세계 1위를 다투는 석유회사로 빈 살만이 아람코의 컨트럴 타워가 된다. 임기 동안 아람코를.. 2022. 11. 20. 이전 1 2 3 4 5 6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