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잡문집(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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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예술로 끌어올린 만화가 5인
마이클조던(Michael Jordan)을 부모님보다 좋아했던 철없던 고교 시절의 추억이 아련하다. AIR 조던이 복귀하고 한창 맹위를 떨치고 있을 당시였다. 전세계는 등번호 23에 열광했고 덩달아 나 역시도 농구에 푹 빠져 살았다. 수업시간에는 선생님 몰래 만화책을 꺼내 보기도 했는데 하지 말라는 짓을 하면 더 짜릿하다고 했던가? 그 때 친구들과 돌려 본 만화들은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만화의 수준을 예술로 한 차원 끌어올린 5인의 만화가와 추천작을 소개한다. 1. Takehiko Inoue (Vegabond, 배가본드) 다케히코 이노우에의 만화는 슬램덩크로 처음 접했다. 슬램덩크는 안 본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유명해졌으므로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김성모 ver.) 배가본..
2011.10.28 -
미국 역대 최고의 드라마 The Sopranos
영어 공부의 일환으로 시작한 미국드라마 시청. 처음으로 접한 미드(미국드라마의 준말)는 프렌즈다. 프렌즈를 시작으로 프리즌브레이크, 위기의 주부들, 오즈, 덱스터, 브레이킹 배드, 스파르타쿠스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주제로 청중을 사로잡는 미드의 세계에 본격적으로 빠져들었다. 명성이 자자하지만 미루고 미루다 뒤늦게 접한 소프라노스는 그야말로 명불허전. 미국의 TV시리즈 역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HBO의 드라마 소프라노스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The Sopranos 소개 소프라노스는 미국 뉴저지에 연고를 두고 활동하는 마피아 갱단 두목 토니 소프라노스(이탈리아계 미국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마피아 패밀리의 보스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한 토니 소프라노스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을 현실적이며..
2011.09.11 -
독서가를 위한 펜 Zebra Mini Pen T3
책을 읽을 때 저처럼 밑줄을 긋는 분들께 추천하는 볼펜입니다.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시간이 많은 편인데 집이나 회사에 있는 펜으로 밑줄을 그으려니 너무 커서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러웠습니다. 책과 함께 휴대하기 편한 작은 크기의 펜을 찾고 있었는데요. 광화문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Zebra 미니 볼펜을 발견했습니다. 정말 귀엽고 예쁜데요. 가격도 3천원-5천원(인터파크에서 3,500원) 사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실용성이 뛰어나서 선물용으로도 좋겠는걸요. ☞ 요즘 읽고 있는 세권의 책들입니다. 부자 삼성 가난한 한국은 조금 밖에 읽지 못해서 딱히 무슨 내용인지 떠오르지 않고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라는 책은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실망스러웠습니다. 자신과 주변인의 경험이 등장하는 빈도가 너무 잦았습니다. 이런..
2011.08.20 -
군주론 혹은 사회생활론
군주론이 500년 동안 세상을 다스린 리더들의 지침서라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내용인 줄은 몰랐습니다. 직접 제 손에 올려놓고 읽어보기 전에는 따분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는 책이니 만큼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직장 선후배, 동료들을 떠올리며 읽으니 더욱 감질맛이 납니다. 아직 읽지 않은 분들은 저처럼 직장 동료를 떠올리며 읽으면 정말 재미있을겁니다. 독자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에는 줄을 그어 두었다가 캡쳐했습니다. 정작 저에게 필요한 책은 금주(禁酒)론이 아닌가 싶습니다. ☞ 사람들을 다룰 때는 그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내버려두거나 아니면 철저하게 제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살벌합니다. 밑줄 그어 놓은 곳의 다음 부분을 읽어보겠습니다. 사람들은 사소한 피해를 입었을..
2011.08.05 -
구글 스트리트뷰로 해외여행지의 그리움 달래기
2008년 6월 전자신문의 후원으로 컴퓨텍스 타이페이 취재 차 대만으로 향하며 처음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3박 4일간 대만에 머물면서 전자박람회를 취재하기도 하고 현지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기도 했는데요. 늦바람이 무섭다고 대만에서 돌아오자마자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합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며칠 뒤 시드니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시청에 제안했던 블로그 교육이 시작되는 바람에 3개월만에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TESOL 과정도 수료하고 McDonald에서 현지인들과 일하며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에 대한 그리움을 구글 스트리트뷰로 달래봤어요. 독자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Google Street View http://maps.google.com/help/..
2011.07.08 -
캐논 오두막 후속 5D Mark3 내년 출시
지금까지 사용해 본 카메라 중 최상의 결과물을 보여주었던 캐논의 DSLR 오두막(5D Mark2)의 후속기종 5D Mark3가 내년 3월에 출시된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루머에 불과하지만 캐논에서 반 "고의로" 흘린 정보일 확률이 높고 캐논루머나 관련 사이트에서 관련 소식을 전하는 모습으로 보아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출시가 확실해 보입니다. 올해 8월에는 7D Mark2, 9월에는 1D Mark5가 출시된다고 하네요. 휴대의 불편함 때문에 오두막에서 루믹스 LX-5로 갈아탔는데 후회하고 있습니다. 5D Mark3 나오면 갈아탈 계획입니다. 가격대는 4-500만원대 출시가 예상됩니다. 루머 소스 http://www.canonrumors.com/2011/06/the-land-of-crazy-or-cr1/ 5..
201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