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하는 기업담당자를 위한 글

2009. 8. 3. 11:31블로그의 신/블로그 운영법

블로그 마케팅 이해하기

기업에서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몇가지 패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기본적으로 온라인 홍보를 하는 대행사를 끼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들로부터 블로그나 블로거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협의하고 성과를 보고받는 식으로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네이버의 검색엔진 상단에 노출되려고 애쓰는 기업담당자, 소위 파워블로거라고 불리우는 인기블로거에게 제품을 전달하고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담당자, 여행 블로거를 모집하여 지역을 홍보하려는 마케팅 담당자, 체험단을 모집하려는 기업의 담당자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입니다. 글 분량이 과도하게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자제품 마케팅에 한정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점은 이해를 구합니다.


新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新소비자들은 영리합니다. MP3플레이어나 넷북을 사기 위해 용팔이가 들끓는 용산 전자상가를 이용하려 하지 않습니다. 모방송국에 나온 용산 전자상가 직원의 몰상식한 매너를 보고 두려움을 느낀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들은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하는게 더 저렴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남들이 제품을 써본 후기를 읽어보고 구매를 결정하는게 新소비자들의 소비 방식입니다. 흔히들 新소비자는 자신의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에 중심을 두고 소비를 결정할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지만 新소비자는 남들의 의견 즉 후기에 민감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아래에 예문을 보여드리고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이어폰을 구매하는 Z군의 예를 살펴볼까요.

다나와

다나와에서 "이어폰" 인기상품순 정렬 화면



1) Z군은 선물받은 이어폰이 닳아서 새 제품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유통비가 붙지 않아서 인터넷이 싸다는 정보를 입수한 Z군은 우선 다나와라는 가격비교 사이트에 들러 인기상품순으로 이어폰을 구경했습니다. 소니의 이어폰이 2위에 있는것을 보고 이번에는 가격을 봅니다. 가격 역시 적당합니다.

2) 하지만 Z군은 다른 사람의 후기가 보고싶어졌습니다. 상품 설명 페이지는 기업에서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생각에 실질적인 사용기를 보고 싶은 Z군. 네이버 블로그 검색에서 해당 제품의 모델명을 입력하여 후기를 자세히 읽어봅니다. 그것도 3개의 글을 읽어본 후에야 구매결정을 하게 됩니다. 다나와의 상품 정보를 클릭하니 오픈마켓의 가격비교 리스트가 나왔고 1번에 있는 옥션에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블로그 글 검색 패턴


제품 리뷰를 요청할때에 흔히들 하는 실수가 "우리 기업의 주력제품은 전자제품이니 전자제품 리뷰를 자주 해온 IT 블로그를 공략하는게 맞다." 라는 착각에 빠지는 일입니다. 평소에 선수라고 생각했던 대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를 만났을때 그 역시도 이런 주장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충격이 크더군요. 내색은 하지 않았습니다. 블로그에 즐겨찾기 혹은 구독을 통해 들르는 숫자는 검색 포털에 검색어를 입력해서 방문하는 숫자에 비해 매우 적은 수준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검색엔진을 통한 잠재(미래의) 방문자수까지 포함하면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아래는 우리나라 대표 RSS리더 사이트로 통하는 한RSS의 인기 RSS 목록입니다. http://www.hanrss.com/directory/index.qst?show=popular

한RSS

한RSS에 등록된 수많은 블로그중 가장 많은 독자를 보유한 블로그가 5102명



한RSS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서명덕 기자의 블로그의 구독자수가 5천명이라는 사실이 블로그 검색 패턴을 설명하는 좋은 포인트입니다. 한RSS 말고 피드버너 이메일 구독이나 다른 웹기반 혹은 데스크탑 기반 RSS리더 구독자를 모두 합쳐 3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블로그도 우리나라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전자제품 전문 IT블로그를 즐겨찾기 해놓고 계속해서 정보를 취하는 사람의 숫자는 극히 적은 숫자라는 것입니다. 대략 80%이상의 新소비자들은 블로그 즐겨찾기나 구독이 아닌 제품 키워드를 포털에 입력하여 정보를 취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고로 당신이 기업의 블로그마케팅 담당자라면 구독자 많은 블로그나 유명한 블로그를 찾아 의뢰하기보다는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전에 검색엔진을 통해 어떻게 사용기를 검색하고 어디까지 신뢰하는가를 조사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SEO, 즉 검색엔진 최적화라는 용어를 알면 이해가 쉽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생도 알만한 검색엔진최적화의 의미


검색엔진최적화는 검색엔진에서 내가 쓴 글이 첫페이지 상단에 노출되게끔 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 혹은 노력을 의미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검색엔진 검색 패턴은 대략 이렇습니다. 된장찌개 끓이는 방법에 대해 네이버에서 검색했을때 첫페이지 상단에 노출된 글이 가장 클릭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뒷페이지 그리고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클릭이나 스크롤을 한번 더 해줘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읽혀질 확률이 적어집니다. 아래 이미지를 예로들어 설명하면 네이버에서 "된장찌개 끓이는 법"이라고 입력했을때 첫페이지의 가장 위에 내 글이 노출될수록 더 많은 클릭을 유도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로 그리고 뒤로 갈수록 클릭될 확률은 크게 감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페이지 페이지상단에 내 글이 노출되도록 하는 작업, 검색엔진최적화(SEO)에 열을 올리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네이버 검색엔진 SEO 작업을 대행하는 일을 온라인 마케팅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新소비자는 귀차니스트입니다. 2페이지로 안넘어갑니다. 첫페이지에서 해결이 되는데 뒤로 넘어갈 필요가 없지요.

네이버에서 "된장찌개 끓이는 법" 키워드로 검색한 화면



방문자 많은 블로그 VS 구독자 많은 블로그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와 구독자가 많은 블로그 어느 블로그가 더 마케팅에 유리할까요? 저는 구독자 많은 블로그가 더 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해외에서는 구독자가 많은 블로그를 Loyalty라는 단어와 함께 충성도 높은 블로그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A 블로그를 구독한다는 것은 A 블로그의 새 글을 계속 받아보고 있다는 의미이며 그만큼 A 블로그의 글을 신뢰한다는 의미입니다. 블로그 독자 측면에서의 충성도는 곧 신뢰도라는 단어와 대동소이합니다. 방문자는 메타블로그나 포털 메인 소개를 통해 일시적인 대량 방문자의 유입이 가능하지만 구독자는 한번에 100명이 늘어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A 블로그의 구독자는 A 블로그를 운영하는 주인장 즉 A 블로거가 사용하는 제품에 관심을 보이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구매로 이어지는 확률도 꽤 높습니다. 외장하드를 사용한 글을 올렸는데 이웃블로거가 그 글을 보고 똑같은 제품을 구매했다는 이야기를 직접 듣기도 했거든요. 고로 방문자에 목맬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페이지랭크가 높은 블로그는 A+블로그


페이지랭크는 구글의 기술입니다.(페이지랭크에 대한 설명 바로가기) 링크(Link)를 통해 나를 가리키는 블로그나 웹페이지가 많을수록 내 블로그의 페이지랭크는 올라가게 됩니다. 필자가 페이지랭크를 강조하는 이유는 블로거팁닷컴의 페이지랭크가 높아서도 아니고 구글을 좋아해서도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구글 페이지랭크가 높을수록 검색엔진에서 첫페이지 상단에 노출될 확률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즉, 페이지랭크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 의해 언급되어 지속적인 방문이 이루어지며 타자에 의해 신뢰도를 얻고 있다는 것을 검색엔진 역시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다음에서 소니 DSC-T90이라고 입력했을때의 검색결과 화면 첫 페이지입니다. 제 글이 두번째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블로거팁닷컴의 1098개의 글 중에 소니 제품 리뷰는 단 한개도 없는데 말이죠. 네이버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DAUM

DAUM에서 "소니 DSC-T90" 키워드로 검색한 화면



네이버 역시 두번째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소니 T90이라는 키워드로 많은 유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페이지랭크, 알아두면 좋습니다.

NAVER

NAVER에서 "소니 DSC-T90" 키워드로 검색한 화면



기업의 블로그마케팅 담당자에게 전하고싶은 말


노트북 리뷰를 의뢰한다고 해서 노트북 전문 리뷰어를 찾거나 IT 전자제품 관련 리뷰어에게 의뢰를 지속하는 일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눈치채셨는지요. IT블로거는 한두명으로 족합니다. 여행, 사진, 음악, 스포츠, 육아, 요리, 시사 등 블로고스피어(블로그 세상, 블로그계)에는 수많은 주제의 블로그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기업의 블로그 마케팅 담당자라면? 글쎄요. 요즈음 행해지고있는 패턴은 아니올시다입니다. 좀더 다양한 주제의 블로거들에게 의뢰하세요. 페이지랭크가 높은 블로그를 공략하세요. 방문자수 보다는 구독자수에 민감해지세요. 이제는 리뷰를 지속적으로 해온 블로그라고 해서 그 블로그의 글이 검색엔진 첫페이지 상단에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겠죠? 부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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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earthw.tistory.com BlogIcon 지구벌레2009.08.04 11:51 신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
    학교에서 수업 듣는 느낌이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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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airforcephotomach.tistory.com/ BlogIcon 에어포스2009.08.04 15:53

    블로그를 이제 시작한 저에게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포스트군요.
    구독자수.. 기업이나 기관에게는 고객이겠지만, 제게는 친한 친구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나를 믿고 지지해주는 친구를 많이 사귀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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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2009.08.04 20:55

    쓰신 내용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의문이 드는 군요.. 제가 만일 소니 제품의 카메라를 산다면 다나와 등에서 지식을 얻기는 하겠지만 실제로 쇼핑몰에서 살까 싶습니다.
    한두푼 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매장에 가서
    이것 저것 따져 보고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 하신 제품의 선택, 지식습득, 구매 까지는 동의 합니다만 구매를 하는 것은 제품이 어떤것인가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싶군요.
    개인적인 생각 긁적여 보았습니다.

    - 병원마케팅 5년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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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bloggertip.com BlogIcon 블로그의 신 Zet2009.08.05 09:51 신고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단지,

      1. 병원마케팅 5년차라고 남겨주신 의도가 궁금합니다.
      => 병원은 블로그 마케팅보다는 커뮤니티 마케팅이 더 낫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특정 카페를 끼고 가는게 훨씬 안전하다고 하더군요. 병원 특성상 홍보에 상당히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할때도 주의해야할 점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놓고 홍보하는게 금지되어 있다고^^ 저도 강남의 모 성형외과 블로그 컨설팅 경험이 있어서 잘은 몰라도 주절거려봤습니다. ^^
      추신. 병원마케팅과 블로그마케팅은 '완전히' 별개입니다.

      2. 주위의 소비패턴을 보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글을 쓰신것으로 보아 최소 80년 이전에 출생하신 분인것 같은데 맞나요? 요즘은 고가의 제품도 주로 인터넷으로 구매가 이뤄지더군요. 제 주위에는 말이죠. 물론 지나가다님이 남겨주신 메시지를 궂이 반박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를수 있으니까요. 예의를 지키는 범위 안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기를 원합니다.

      3. 지나가다라는 닉네임은 악플을 남기는 양아치들이 자주 사용하는 닉네임입니다. 최소한 김모라던지 블로거가 기분 나쁘지 않을만큼의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도 지나가다라는 익명의 쓰레기 악플러에 당한 아픈 경험이 있거든요. 원래는 지나가다라는 익명의 댓글은(아무런 링크도 걸려있지 않은) 보는즉시 삭제하고 보는데 이야기를 풀어나갈 필요성을 느껴 그대로 두렵니다.

      병원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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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나가는 人2009.08.05 09:09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글을 보다 문득 의문이 들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

    네이버에 SEO 작업 이라면 정확히 어떤걸 말씀 하시는 건가요?
    지금 언급하신 SEO에 PPC도 포함이 되는 건가요?

    흠...........
    과연 만약 네이버 첫 화면 등록(노출)을 위해 SEO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사실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언급 하신 SEO에 PPC를 포함 하신 것이라면...
    그건 SEO가 아닌 SEM 이지요..
    만약 바이럴 마케팅을 통한 블로그 상위 등록을 말씀 하시는 것이라면...
    그건 SEO가 아닌 말 그래도 바이럴 마케팅 혹은 SM (Search marketing)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현재 국내에 네이버나 다음의 경우 검색 부분에 있어 너무 폐쇄적인 정보 제공 및 유료 프로그램의 첫 페이지 장학등으로 인하여 "100% Organic SEO"는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 것이 업계 의견인데...
    명확한 설명이 필요 할 듯 하여 몇자 적어 봅니다.

    제가 딴지를 걸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
    관련 업계에 있다보니...어던 의미로 글을 쓰신것인지 궁금하여서 그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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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bloggertip.com BlogIcon 블로그의 신 Zet2009.08.05 10:01 신고

      저 역시 업계에 잠시 머물렀던 사람이라 SEO와 SEM의 구분정도는 할줄 압니다.^^ SEO 작업에 PPC는 물론 포함되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네이버 "검색결과화면"의 첫페이지만을 노리고 카페 지식인 블로그 검색화면을 조율하는 일을 하는 작업이지요.(아이디어 원하시는것 같아 좀 자세히..^^)

      물론 네이버의 첫 화면 노출이 쉽지는 않죠. 그러나 이미 네이버 SEO작업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00퍼센트가 힘들다고 하여 일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아니되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일종의 개그가 될것 같아 그렇게 표현한것 뿐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이게 돈이 되는 비즈니스랍니다)

      PS_ 위의 댓글에서도 밝혔지만 지나가다=악플러들이 자주 사용하는 닉네임입니다. 이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부디 앞으로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
      http://bloggertip.com/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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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blog.naver.com/chal00d BlogIcon 남졍2009.08.11 13:59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사실 네이버나 다른 포털에서 SEO작업 자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음 그런데 우선 제가 궁금한 점은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 검색결과의 랭킹이 정말 구글 페이지 랭크를 반영하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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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me2day.net/euntack BlogIcon 야구에푹빠진2009.08.05 14:34

    많이 반성되게 만드는 글이네요.
    저도 지금 회사 블로그 담당을 하고있는데요 물론 블로그 업체를끼고 하고있어요.
    "하루방문자 4~5천명" 이 숫자가 뭘 의미하는지 해석하기가 정말 애매하더라구요. 대부분 키워드노출로 검색되어 오는사람들인데..방문자보단 구독자수가 중요하다는 말에 동감하고 갑니다.
    좋은글 베리베리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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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bloggertip.com BlogIcon 블로그의 신 Zet2013.09.12 22:15 신고

      방문자수도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기업에서 일을 해보니 윗사람한테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고,
      실제 일 프로세스도 중요하다보니 무엇하나 소홀히 하지 못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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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blog.naver.com/flowerga BlogIcon 꽃집아재2009.08.05 16:02

    또 한번 저자신을 마음속깊히 반성해보는 기회를 주는 포스팅입니다.
    구독자..나의 블로그를 신뢰하고 사랑하는 이웃이 많다는것 정말 부러운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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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업마케터2009.08.05 17:23

    1. 의도 없습니다. 다만 마케팅을 하는 입장에서 말씀 하신대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려는 것 이었습니다..불쾌 하셨다면 죄송 합니다..그런 의도는 없었습니다.

    병원에 관련된 비용도 제품을 사는 것 이상 으로 고가 입니다.
    따라서 고객들이 말씀 처럼 인터넷에서 비용이나 후기를 보고 곧바로 구입을 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말씀 드릴려고 했던 것 입니다.
    검색하고, 후기 등 정보를 찾아보고, 평판도 들어보고, 전화도 해보고,
    직접 와서 상담 까지 해보고 난 후에 구매를 하는게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구매패턴 인 듯 합니다.

    그 반대 일수도 있습니다.
    여러군데를 상담을 먼저 해보고 난 후 인터넷 등을 검색하여 정보를 얻어 최종적으로 판단 할 수도 있겠지요

    따라서 고가의 제품을 살 때에도 직접 와서 상품에 대한 질문도 해보고 상담도 해 본후에 구매를 하는 것이 제품구매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게 제 의견 입니다.
    마찬가지로 그 반대로 매장에서 먼저 살펴 본 후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정보를 얻은 후 구매를 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고로 인터넷만으로는 정보 취득 후 구매 까지 이어지는 패턴은 고가의 제품이나 서비스에서는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전 제 생각이 틀리지는 않을 거라 생각 됩니다.)

    위에 말씀 드린 것 처럼 어떤 상품과 서비스 인가에 따라서 제품구매 패턴은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병원마케팅에 있어서 특정카페를 끼고 하는 것은 하나의 마케팅 채널 일 뿐입니다.
    블로그 마케팅은 언젠가 부터 병원 마케팅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무시 할 수 없는 부분 입니다.


    2. 맞습니다..80년 이전 이지요..ㅎㅎ

    3. 살짝 기분 나쁠 뻔 했는데요..양아치라.. 다른 표현도 있을텐데요..
    좀 좋게 말씀 해주실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제가 그렇게 쓰는 건 좋지 않은 닉네임 이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쓴 것 입니다.
    모르고 쓰는 사람도 있을텐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것 같아 그 열정이 솔직히 부럽습니다.
    전 이만큼 잘 이끌어나갈 자신이 없어서여...

    블로그 대박 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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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bloggertip.com BlogIcon 블로그의 신 Zet2013.09.12 22:17 신고

      제가 이 글을 작성할 당시만 하더라도,
      필드에서의 경험이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기분이 나쁜 사안에 대해 부드럽게 넘어가주셔서
      지금 읽어보니 참 고맙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어디에 계시든지 늘 건승하십시오.
      그리고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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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cuetoon.com BlogIcon 김동혁2009.08.07 18:28

    해안을 주는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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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blog.naver.com/chal00d BlogIcon 남졍2009.08.11 13:56

    네이버와 다음 랭킹이 구글 페이지랭크를 따라 반영이 되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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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bloggertip.com BlogIcon 블로그의 신 Zet2013.09.12 22:17 신고

      아무래도 구글 페이지랭크라는 시스템이 웹의 속성을 가장 적확하게 반영한 개념이다보니 그런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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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blog.naver.com/ddspg BlogIcon 큰머리아저씨2009.08.13 11:22

    초보 블로거라 전체적인 이해는 안되나 노력중입니다. 많은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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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zinibox.tistory.com BlogIcon zinicap2009.08.18 09:25

    항상 한 발 앞서 가시는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조금 다른 의견이 있어 적어 봅니다.

    제 경험상으론 네이버, 다음 블로그가 구글 페이지랭크와는 그다지 연관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례로 네이버에서 무척이나 유명한 몇 몇 파워블로거(그냥 말로만 포장된 파워블로그 말고 실제 많은 소통이 이뤄지고 있는 제대로 된 파워블로그 말이죠)가 간혹 구글 페이지랭크가 잡힐 뿐 일반 블로거들은 거의 잡히질 않죠. 이는 네이버의 외부 검색에 대한 정책적 문제기도 하겠구요.

    위에 몇 분들께도 마케팅 현업에 계시거나(아마도 블로그마케팅 대행을 하고 계신듯), 직접 업체측(블로그마케팅이 필요한 기업)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글을 남긴듯한데요. 네이버 검색 상단을 노리는 그 분들이 문제가 아니라 국내 검색에서 갖는 네이버 프리미엄이 너무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블로거들 상호간 갑론을박이 상당히 심할 듯하구요.

    제트님께서 댓글로 지적하신 커뮤니티 마케팅과 블로그마케팅 그리고 또 다른 한켠에서 논의되는 바이럴마케팅의 경계가 사실 모호하게 사용되고 있는것이 작금의 현실 같습니다. 포스팅하신 내용은 기업 블로그 담당자들 문제기도 하지만, 검색 유저(User)= 사용자적 측면도 무시 못할 상황이 국내 검색시장 같다는 생각에 적어봤습니다. 지금 이 글도 검색하다 찾아 읽었거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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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bloggertip.com BlogIcon 블로그의 신 Zet2013.09.12 22:21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만 페이지랭크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은 지금도 본문과 같습니다.
      외부링크를 많이 받은 페이지가 구글로부터 신뢰를 얻고 마지막에는 검색결과에서 상위에 노출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그렇습니다.

      얼마전에 자카르타 여행 다녀왔는데 네이버에서 첫번째에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인기 키워드는 자사 위주로 가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페이지랭크를 네이버도 적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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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cafe.naver.com/totocloset.cafe BlogIcon 토토2009.09.13 21:59

    제트님의 사이트는 처음인데 정말 유익한 글 들이 많네요~ 궁금한건 카페는 블로그하고 다른 것이라고 봐야하나요? 제가 보기엔 카페나 블로그나 포스팅하고 그런것은 비슷한듯 해서요 궁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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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bloggertip.com BlogIcon 블로그의 신 Zet2013.09.12 22:22 신고

      카페는 블로그와는 성격상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카페는 하나의 커뮤니티 성격이 강하고 회원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개인미디어가 보통인 블로그와는 다릅니다. 기업 마케팅 측면에서 접근할 때에도 양쪽의 차이점을 파악한 후에 덤비는 게 보통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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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5 11:50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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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blog.naver.com/bad0sun BlogIcon bad0sun2009.09.22 13:31

    저 정도의 포스팅에는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따르니
    저 내용에 대해 언급을 하려면 그 이상의 준비를 해 반론의 여지가 없게 만들지 않는한
    그냥 좋은점은 받아들이고 아니라고 여기는 점은 더욱 좋은 자료로 반론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좋은 자료 많이 참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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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bloggertip.com BlogIcon 블로그의 신 Zet2013.09.12 22:23 신고

      지금 와서 덧글 읽어보니,
      현업 종사자분들의 의견에 상당 부분 공감하게 됩니다.

      실제 이 글을 작성할 당시만 하더라도
      필드에서의 실전 경험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 점 참고하여 받아들여주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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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tiglord.tistory.com BlogIcon 꽃수염2009.11.19 14:44

    안녕하세요, 제트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요즘 회사 다닌다고 블로깅 할 시간이 없어서 블로그로 자주 인사를 못드리고 있습니다.

    동종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입장에서 느끼는 바가 많은 글입니다.
    사실 제가 블로거들은 다들 알만한 회사에서 광고쪽 일을 하고 있거든요^^

    사실 이 부분은 업계에서도 늘 고민이고, 늘 부딪히는 부분입니다.

    광고를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제트님의 의견에 동의하고, 또 분석적으로 자세하게 알지는 못하더라도 블로거의(일단은 저도 블로거니까요...) 감으로 이미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만, 광고주나 대행사에 계신 분들에게 블로거 수준의 이해를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전혀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방문자가 하루에 한명인 블로그라고 해도, 검색엔진 최상단에 노출되며, 좋은 컨텐츠를 작성할 능력이 있는 블로그라면 그것이 블로그 마케팅에서 찾아야 하는 최고의 블로그인데, 이 쪽을 잘 모르는 분들은 일단 '수치' 부터 요구를 합니다.

    갑을 관계로 따지자면 을의 입장이기 때문에 이 것이 현실적으로 최선의 방법이 아닌것을 알면서도 갑의 의견을 존중하고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왕왕 생기게 마련입니다.

    한탄조의 글이 되어버렸네요^^

    저희도 몰라서 못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참, 그리고 SEO 특히 네이버 SEO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100% 검색 최적화를 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이쪽에서 일을 해 보니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되더라구요. 일시적으로 최상단에 노출 시키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할 지 몰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오래지 않아 글이 밀려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그래서 이 쪽이 돈이 되는 것이겠지요^-^;;

    2007년에 블로그를 시작할때도 많은 도움을 주시더니, 2009년에도 제게 도움이 되어 주시네요.

    늘 좋은 글을 읽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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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bloggertip.com BlogIcon 블로그의 신 Zet2013.09.12 22:26 신고

      꽃수염님 코멘트에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기업에 들어와서 실전상황에 직면하니,
      이론과 실제는 많이 다르다는 걸 배웠습니다.

      수치부터 요구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해요.
      사실 윗사람들을 이해시키는 것도 한계가 있기에 기업 내부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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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람토스2010.03.17 12:40

    아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퍼가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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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가다가2010.05.14 21:22

    지나가다에 한이 맺이셨나보네요.

    그냥 지나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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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9 09:5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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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inpo.tistory.com BlogIcon 인터포스2012.11.07 11:01

    안녕하세요.
    좋은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날씨도 쌀쌀해지는 요즘 감기 조심하시구요~
    시간나실 때 크리에이티브가 가득한 저의 블로그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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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소영2013.11.01 10:14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