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고스피어를 떠나게 되는 5가지 이유
2007. 11. 2. 07:46ㆍ블로그/블로그 운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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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블로그를 잠시 쉬거나 한달이상 안보이시는 블로거분들이 꽤 되는것 같습니다. 거의 저와 함께 시작하셔서 지금까지 온 분들은 정말로 손가락에 꼽을 정도고 나머지 분들은 일에 치이거나 생활에 쫓겨 블로그를 그만두게 되신것 같아요. 안타깝고 서운한 마음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ㅠㅁㅠ) 오늘은 블로그를 그만두는 이유를 5가지로 간추려 보았는데요. 아마도 여러분이 공감을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해서 다뤄봤어요. 요사이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멋진 포스트가 많더라구요. 즐거운 블로깅 라이프 되시길! :)
1. 바쁜 현실에 치어서
회사의 회식이 잦다거나 야근이 많아져서 블로깅을 못하는 분들이 꽤 되는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사에서 치이고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 쉬어야 하는데 블로깅을 하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블로깅보다 더 유익하고 보람된 일을 찾아서 떠나시거나 자신의 취미생활이 블로깅이 아니어서 그럴수도 있을테구요. 아마도 30대 이상 블로거분들이 블로그를 접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 광고수익만을 위해 블로깅을 시작해서
처음에 광고수익만을 위해서 블로그를 시작하면 원하는 만큼의 광고수익이 나오지 않았을때 분명 좌절감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애드센스로 고 수익을 원해서 열블 (열심 블로깅) 하다가 참혹한 결과에 블로고스피어를 떠나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실 것 같아요.
3. 블로그의 니치(블로그주제)가 없기 때문에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블로깅을 해 오신 분들을 보면 어느 한 분야에 대한 블로깅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항공이라던지, 건강이라던지, 뮤직비디오라던지, 힙합이라던지, 디자인이라던지, 도서리뷰라던지, 영화리뷰라던지 말이에요. 다시 말해 블로그에 니치가 있다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고로 블로그에 자신의 니치가 없이 블로깅을 하시면 니치를 가지고 블로깅을 하는 것보다 훨씬 머리아프고 더 많은 열량과 시간을 투자하게 됩니다. 그리고 흥미없는 블로그가 되어버리면 자신이 먼저 블로그를 떠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한번 더 강조합니다. 니치를 잡으세요!
4.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관리에 실패했을때
블로깅이라는 것이 한번 빠져들면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기게 됩니다. 다른 이들의 글을 읽는것도 재미있고 블로거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너무 재미를 느끼게 되고 말이에요. 그런데 블로그를 할 시간을 정해 놓고 하거나 마음속으로 적절히 컨트롤 하지 않으면 정말이지 쉬는 시간을 전부 블로깅에 쏟아 붓데 될것이며 결국엔 블로그는 하지 말아야 겠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갖게 될수 있습니다. 시간관리의 중요성! 블로깅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5. 다른 블로거와 크게 다퉜을때
블로고스피어라는 곳이 생각보다 굉장히 좁습니다. 그래서 싸움이 나면 금새 입소문이 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들 생각처럼 블로거들이 그리 관대하지도 않구요. 연령대도 다양하기 때문에 아직 덜 성숙한 어린친구들의 습격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걸러지지 않은 다이렉트한 공격) 그리고 오직 댓글과 트랙백으로 소통하는 블로고스피어에서는 서로간의 오해로 싸움이 잦습니다. 이렇게 큰 싸움을 하고 마음의 상처를 받고 떠나는 블로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렇더라구요. 혹시 구독자 여러분들은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신가요?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리플로 덧붙여 주세요.
1. 바쁜 현실에 치어서
회사의 회식이 잦다거나 야근이 많아져서 블로깅을 못하는 분들이 꽤 되는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사에서 치이고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 쉬어야 하는데 블로깅을 하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블로깅보다 더 유익하고 보람된 일을 찾아서 떠나시거나 자신의 취미생활이 블로깅이 아니어서 그럴수도 있을테구요. 아마도 30대 이상 블로거분들이 블로그를 접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 광고수익만을 위해 블로깅을 시작해서
처음에 광고수익만을 위해서 블로그를 시작하면 원하는 만큼의 광고수익이 나오지 않았을때 분명 좌절감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애드센스로 고 수익을 원해서 열블 (열심 블로깅) 하다가 참혹한 결과에 블로고스피어를 떠나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실 것 같아요.
3. 블로그의 니치(블로그주제)가 없기 때문에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블로깅을 해 오신 분들을 보면 어느 한 분야에 대한 블로깅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항공이라던지, 건강이라던지, 뮤직비디오라던지, 힙합이라던지, 디자인이라던지, 도서리뷰라던지, 영화리뷰라던지 말이에요. 다시 말해 블로그에 니치가 있다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고로 블로그에 자신의 니치가 없이 블로깅을 하시면 니치를 가지고 블로깅을 하는 것보다 훨씬 머리아프고 더 많은 열량과 시간을 투자하게 됩니다. 그리고 흥미없는 블로그가 되어버리면 자신이 먼저 블로그를 떠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한번 더 강조합니다. 니치를 잡으세요!
4.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관리에 실패했을때
블로깅이라는 것이 한번 빠져들면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기게 됩니다. 다른 이들의 글을 읽는것도 재미있고 블로거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너무 재미를 느끼게 되고 말이에요. 그런데 블로그를 할 시간을 정해 놓고 하거나 마음속으로 적절히 컨트롤 하지 않으면 정말이지 쉬는 시간을 전부 블로깅에 쏟아 붓데 될것이며 결국엔 블로그는 하지 말아야 겠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갖게 될수 있습니다. 시간관리의 중요성! 블로깅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5. 다른 블로거와 크게 다퉜을때
블로고스피어라는 곳이 생각보다 굉장히 좁습니다. 그래서 싸움이 나면 금새 입소문이 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들 생각처럼 블로거들이 그리 관대하지도 않구요. 연령대도 다양하기 때문에 아직 덜 성숙한 어린친구들의 습격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걸러지지 않은 다이렉트한 공격) 그리고 오직 댓글과 트랙백으로 소통하는 블로고스피어에서는 서로간의 오해로 싸움이 잦습니다. 이렇게 큰 싸움을 하고 마음의 상처를 받고 떠나는 블로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렇더라구요. 혹시 구독자 여러분들은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신가요?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리플로 덧붙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