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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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NRG 후드 블랙 해외판 크림 구매 후기
* 내돈내산 리뷰 주의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나이키 NRG 후디를 구매했다. 스토퍼가 달린 회색 NRG 후드가 너무 맘에 들었고 검정색까지 알아보다 스토퍼가 없는 후디를 사게 됐다. 스토퍼가 있는 후디는 너무 무거워 옷을 입었을 때 불편하기 때문이다. 가격도 3배 정도 비싼데 그만한 메리트는 찾지 못했다. ■ 후디 제품 정보 모델명 - 나이키 NRG 솔로 스우시 플리스 후드 블랙 US/EU 품번 - CV0552-010 키/몸무게 - 176cm/70kg 사이즈 - M 가격 - 119,000(배송비 1,000원 별도) 크림에서 보내온 박스도 예쁜데 겉면에 개인정보가 있기 때문에 패스! 크림은 정품 검수를 꼼꼼히 하는 점이 마음에 든다. 새카만 블랙이 마음에 든다. 아이폰 13 프로라 카메라가 좋은데 ..
2021.12.30 -
트래비스 스캇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라플 응모
뮤지션 트래비스 스캇과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의 협업으로 다시 한번 멋진 신발이 탄생했다. 바로 나이키 SB 덩크 로우 트래비스 스캇이다. 에어조던1 트래비스 스캇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현재 원래 가격의 5배~6배에 거래되고 있을 정도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 둘의 협업으로 탄생한 SB 덩크 로우 역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도 몇군데에 응모했는데 당첨되면 얼마나 좋을까? 라플(Raffle)이라는 게 마치 복권에 응모하는 것 같기도 하고 참 재밌다. 일단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으로 보자. 나는 이게 왜 이쁜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사람의 심리라는 게 참 이상하다. 남들이 이쁘다고 하니까 내게도 이뻐 보이는 거다. 철학자 라깡의 말처럼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존재인가? 끈은 분홍끈이 더..
2020.02.28 -
나이키 SB RPM 백팩 디테일 리뷰
삼일간 매일 메고 나갔다. 지금까지의 인상은 너무 맘에 든다는 거!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데는 보통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일까? 아리송! 일단 수납공간이 많은 게 좋고, 어깨가 덜 아파서 좋다. 노트북을 넣고 다녔는데 장시간 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거의 없었다. SB RPM을 살까 말까 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구! 디테일 리뷰~♥ 디자인은 아무리 봐도 잘빠졌다. 나이키 가방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 ㅋㅋㅋㅋㅋ 상단 지퍼도 싼티가 나지 않으면서(중요!) 캐쥬얼하다. 가방을 열면 전후로 수납공간이 따로 있다. 충전케이블, 립밤, 기타 소지품을 넣기에 넘나 좋다. 나는 여기다 오즈모 포켓을 넣어다닌다. 방콕에서는 반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백팩에 넣고 다니니까 편하고 좋으다. 요 주머니에는 ..
2020.02.16 -
나이키 백팩 SB RPM 지름 신고
방콕에서 백팩을 주문했다. 단단히 꽂혔다. 원래 백팩이 있긴 하지만 수납이 많이 되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패션 커뮤니티에서 SB RPM을 알게 됐다. 열에 아홉은 칭찬이었다. 디자인, 수납력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고 했다. 유튜브에서 해외 리뷰어의 영상도 찾아봤다. 방콕 시암에 있는 나이키 대형 매장에 가서 물어보니 품절이라고 했다. 한국인들만 이쁘다고 생각하는 가방이 아니라는 방증인 셈이다. 원래 매장에서 99,000원에 팔던 가방이었다. 현재는 SB를 빼고 약간의 수정을 거쳐 RPM이라는 가방으로 재발매됐다. 나는 SB는 스케이트보드의 약자로 SB특유의 디자인 감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RPM이 아닌 SB RPM 가방을 찾았다. 결국 2만원 정도를 더 주고 쇼핑몰에서 ..
2020.02.13